뽑을 사람이 없으면 가셔서 무효표라도 던지고 오세요.
청년 투표율이 높아야 정부가 눈치를 봅니다.이런 상황에서도 국민여론이 한 곳으로 모이지 않고 있다는 것 체감하고 계실겁니다.
인터넷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온갖 기사와 정보들이 쏟아지고 그것들에 현혹되고 있다는 것도 아실겁니다.
국민이 힘을 기르는 방법은 투표권 행사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투표일을 공휴일이라고 가족들끼리 나들이도 좋지만 조금만 서둘러서 무효표라도 던져주고 와주세요.
분개하고 계시는 마음, 심정 표현하는 방법이 될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곧 있을 지방선거에 후보가 누구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계신분이 많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효표라도 던지고 와주세요.
혹시 고향을 떠나 계신 분들 이제부터(6.4지방선거) 부재자 투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거주지내에 가까운 투표소에서 기간동안 사전투표 가능합니다.(저 같은 경우 바로 앞 주민센터가 투표소네요.)
5.30~31 오전6시~오후9시
저도 혹시 지나칠까봐 캘린더에 메모까지 해뒀습니다.
꼭 참여 합시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