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탈을 썼으면 사람노릇을 해야지.
어서 오시라고 해야 한다.
두고 보겠다!!
사람의 탈을 썼으면 사람노릇을 해야지.
어서 오시라고 해야 한다.
두고 보겠다!!
주위에 딸랑이들이 막겠지요.
보고도 않하고...
사이코페스 같아요..유가족에게 무표정한 모습..명박 근혜 진짜 나라망치는 괴물입니다..
무릎은 선생님들이 아닌 대통령이하 정부관료 해경책임자들이 꿇어야죠.
총체적 부실에 무능입니다.
이런말 귀에 들어가자도 않겠지만
안다해도
내가 직접가서 얘기들어 주고 왔는데 뭘 더하라구
이럴 인간이죠.
먼 길 오라고 하기 보단 현장에 있는 총리를 시켜 가족들과 대화를 하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구조 작업을 정말 성실히 했는데 국민이 몰라주는 거라면 국민 붙들고 대화라도 하겠는데, 성실히 안 한게 사실이니까 대화할 엄두가 안 나서 막기만 하는 게 아닌 지 . . .. . ..
박근혜가 학부모들 어떻게 대하는지가 앞으로 그녀 정치생명에 많은 영향을 줄 겁니다 국민들이 전부 다 눈뜬 장님에 바보는 아니니까요
바보 맞으니까 그렇게 당하고도 당선 되었잖아요
사람 아닌지 오래죠
차편도 없어 진도 터널을 줄지어 걸어가는 그분들 모습보니 정말 눈물이 솟구치더라구요.
저렇게 삭막합니다
감정이 없는 로봇같지않던가요
아무리 현실을 보여주어도
이미 세뇌된 노인들과
이면을 볼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은
대통령이 어찌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다
대통령님!께옵서 몸소 진도체육관까지
오시지 않았냐만으로 도리를 다했다 생각하고 있어요
체육관에서 학부모들이 전화통화 됐다고 받아보라고 절규하는데 싹 외면하던 그 모습..오싹해요.
청와대로 가겠다고 부모들이 실행에 옮긴 이유가, 그 자리에 있는 상황실, 해경 관계자들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윗선에다 말하라고 해서 그런 거잖아요...
나쁜 해경 새끼(간부였음. 청장인지 뭔지)가 그렇게 말해서 부모들이 청와대 가서 호소하겠다 하고 출발했는데 겁먹은 총리 부랴부랴 내려오고 막으라는 지시 받은 육지 경찰, 의경들 총 투입되고...
해경청장 개시키는 쏙 빠지고.. 막는다고 욕먹는 건 육지 경찰(얘네들은 뭐 어떻게요, 지시 받으면 그러는 거죠), 멍청한 박 지지자들은 실종자 가족만 욕하고.
해경청장 시키... 네 자식 그꼴 당하면 그럴 수 있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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