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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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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초기의 근처주민의 목격담이라네요

집배원 조회수 : 14,401
작성일 : 2014-04-19 20:33:03

아래는 아고라에 실린 세월호 침몰초기의 근처주민의 목격담이라네요

주민에 의하면 세월호가 처음에 찌익 긁히는 소리가 난후
한참동안 정지했다 방향바꾸어 가다 침몰했다는데 정지한 원인과 왜 방향을 틀었는가?
또 선장이 관제탑에만 신고하고 주변 배나 해경에 구조요청 않하였고
승객들 제자리에 있으라한후 자기들만 도망치고 그죄가 크다는건 알만한 선장일텐데 왜 그랬을까?

또 홍가혜 민간구조 잠수부 증언에 생존자 구조요청 소리가 들려 세월호에 들어가려했는데
충분히 들어갈수있는데도 해경측에서 못들어가게 막았고
그나마 찍은 영상마저 무었인가 숨기려고 한패인 조선일보 기자가 갖고 튀었다하며
민간잠수부들에게 시간만 때우다 가라고 지시했으며

첨단잠수장비 갖춘 이종인 잠수전문가도 천육백억들여 만든 구조전문 통영함도 않부르고
부력튜브를 세월호 무게 견딜만큼 여러개 달았으면 가라앉지 않았을텐데 달지않아 고의성도 보이고

생존자에 의하면 합동구조대가 왔을때 세월호부터 접근한게 아니라
세월호에서 한참 떨어진곳에서 수색했다는데 그것이 궁금하군 한미해군이 훈련했었다는데
사고 현장엔 배밑창에 닿을 암초도 없다는데 JTBC에서 세월호 배밑창에서 두군데 부딪힌 흔적을 발견했다

IP : 221.144.xxx.1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빛
    '14.4.19 8:37 PM (175.215.xxx.114)

    닉은 아름답네요.
    그러나 딱 보니 알겠습니다. 좌익효수란 같은 무리라는걸

  • 2. ...
    '14.4.19 8:37 PM (61.105.xxx.31)

    저도 너무 이상했던게... 공기주머니 꼴랑 두개 세개?? 왜 그것만 안 단건지..
    달수 있는대로 많이 달아야 하는거 아닌지....

  • 3. 나무
    '14.4.19 8:37 PM (121.169.xxx.139)

    근데 한미해군이 합동 훈련 하다 사고 났다고 해도
    왜 그걸 감추지요?
    일부러 부딪친 것도 아니고 훈련하다가 부딪힌 걸 쉬쉬해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 4. .....
    '14.4.19 8:38 PM (61.43.xxx.165)

    이해안가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 5. ...
    '14.4.19 8:38 PM (211.222.xxx.6)

    주민이 배가 찌익 긁히는 소리를 들었나요?
    주민이 뭘 목격했다는 거죠?
    글을 이렇게 쓰면 다른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요

  • 6. 알바
    '14.4.19 8:41 PM (1.231.xxx.40)

    득달 같이........

  • 7. 이 글은
    '14.4.19 8:41 PM (94.217.xxx.163)

    좀 수상하네요. 82가 비이성적이라는 걸 보여주려고 쓴 교묘한 글 인 것 같아요.

  • 8. 121님아
    '14.4.19 8:41 PM (223.62.xxx.18)

    효순이 미순이 사건때 어땠는지 아시면 이 정부가 절대 사실을 말할수 없죠 또한 이 정부는 전시작전권도 미국한테 안 받을려하는 미친정권인데요

  • 9. 협박하지마세요
    '14.4.19 8:42 PM (39.7.xxx.222)

    '14.4.19 8:34 PM (219.254.xxx.117)
    또 선동하지말고 그 목격자가 누군지 밝히세요. 헛소문 내고 다니다가 홍가혜처럼 체포영장 받지 마시고

  • 10. 파란하늘빛
    '14.4.19 8:42 PM (49.50.xxx.179)

    대기하고 있다가 빛의 속도로 댓글다는 아 알 바

  • 11. ...
    '14.4.19 8:45 PM (223.62.xxx.18)

    이게 숨기고 싶은 내용인데 밝히니 알바들이 미쳐 날뛰는거죠..원글님에게 글 지우라는 겁 무지 줄거예요!

  • 12. 설마...
    '14.4.19 8:46 PM (110.70.xxx.214)

    미순이 효선이 사건 기억안나시나요?
    한미훈련하다 인명사고가 이런사고가 났다면 국민들의 반미 정서가 엄청 커질것을 우려하여
    이런 식의 대응을 하는건 아닐지
    정말 아니길 바랍니다. 초반 구조보다 애써 사건을 덮고자 하는건 아니었길 정말 바랍니다.

  • 13.
    '14.4.19 8:47 PM (203.226.xxx.6)

    다른건 확인된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통영함은
    아직 해군한테 넘어온게 아니예요;;
    통영함은 아직 만든곳에서 직원들이
    성능 테스트하고 있는중이라고 들었어요.
    그 배하나 넘겨받고 인원뽑아서 신함 시스템에 적응시키는데 시간이 한두달 걸리는게 아니예요..........
    언론에서 통영함 이야기를 자꾸하는데 정보 조금만 찾아보면 통영함은 아직 완벽한 군 구조함이 아니라는거 아실텐데요

  • 14. ...
    '14.4.19 8:48 PM (123.109.xxx.82)

    여기뿐 아니라 디시에도 알바들 가득해요. 공기주머니 달랑 두개 비웃는 글보고 잠수부들 고생어쩌구 하는 똑같은 레파토리글 올라오더군요. 달랑 2개의 공기주머니 상식적으로 누가봐도 이해가 안가죠.

  • 15. ..
    '14.4.19 8:48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단정지어 말한것도 아닌데 뭘 지워요
    의문점에 제일 딱 맞아 떨어지는 글이네요
    사실은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란 생각이 드네요

  • 16. 파란하늘은 고정닉다는
    '14.4.19 8:54 PM (50.166.xxx.199)

    용감한 알바니 통과. 목록에 이미 저장됨.
    무능하기 짝이 없고 멍청함의 끝을 보여줘도 박그내가 좋다는대 어쩌겠어요. 물주에겐 충성해야죠.

    잠수함이 사실이냐 아니냐는 알바들의 반응이 얼마나 뜨거우냐를 보면 알 수 있죠.
    저 밑에 글들이 아직 있는지 모르겠지만 8:10만큼이나 격렬한, 화산처럼 뜨겁게 잡아먹을듯 달려든 단어가 바로 '잠수함'아었어요.
    뭐 그 다음은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거죠,

    저는 잠수함 글 읽었더니 마지막 퍼즐조각 찾은 기분이던데요.

  • 17. .....
    '14.4.19 8:55 PM (58.121.xxx.56)

    이젠 잠수함까지...
    정말 해도 해도 상상력은 끝이 없네요!

  • 18. ..
    '14.4.19 9:01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초기 해경이 애먼데서 수색하고 그랬던거.. 그리고 교신 주파수를 왜 써야할 주파수로 안쓰고 희한하게 연락한거..
    해경이고 선장 승무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진짜
    머저리들이라서 그렇게 한걸까요?

  • 19. 알바들이
    '14.4.19 9:03 PM (175.223.xxx.134)

    에효..알바들이 지금 '잠수함'이나 '홍가혜'단어만 나와도 발끈한다니까요

  • 20. 더블준
    '14.4.19 9:12 PM (211.177.xxx.179)

    ....이제 뭔가 이해가 되네
    손석희가 뉴스에서 배의 밑부분에 긁힌 자국이 있어서 암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
    그리고 가던 길에서 왜 갑자기 방향 바꿔 간 이유가 뭔지
    선장이 왜 그리 머저리처럼 태평스럽게 있는지....

  • 21. 초반 구조된..
    '14.4.19 9:18 PM (110.70.xxx.214)

    초반 구조된 승객들,승무원들 인터뷰에서
    쿵 하는 소리가 나고 배가 많이 기울어졌다
    그런 인터뷰 계속 나오다가
    사고 원인 분석할때는 그 증언에 대한 부분은 거의 언급을 안하는것도 정말 수상하네요.
    어쩌다 키를 갑자기 돌리게 되었는지 그 부분에 대한 언급도. 뭐에 부딪쳐서 그랬는지 그부분 왜 조사 안하나요

  • 22. 정말
    '14.4.19 9:18 PM (118.36.xxx.114)

    교묘하네요. 저것이 실종자 가족들을 두번 죽이는 글이네요. 저런식으로 물타기 하는 거요. 다른 사이트에선 유언비어 퍼오면 다들 말도 안되는 소리라 하고 이성을 찾자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서도 함부로 글 퍼날라 오지 말라고 뭐라 하는 분위기인데 여자들이 많은 커뮤니티만 유독 음모론 잘 믿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도 믿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알바 취급. 이쯤되면 정말 뭔가 원인이 있길 바라는 흥미거리로 전락하는거죠. 대부분의 여자들한테는 이게 그냥 흥미거리임. 진짜 실종자 가족들을 위한다면 저런 말도 안되는 글을 가져올 수가 없어요.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소리?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그 유속 심한 거 눈에 보이지도 않나요? 구조자 소리? 물 밑 배에서요? 학교 안다녔어요? 학교만 제대로 다녔으면 이런 글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텐데. 이런 글들 때문에 제대로 의구심을 가지고 제기하는 글까지 묻히잖아요.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남의 아픔이 님에겐 흥미있는 음로론거리입니까?

  • 23. 알바 애쓴다
    '14.4.19 9:23 PM (211.192.xxx.132)

    아까 정부에서 이런 근거없는 낭설 퍼뜨릴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처벌할 거라고 했어요.
    괜히 선동하지 마시죠 국정충님.

  • 24. 아고라에서본건데
    '14.4.19 9:27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사고당일 사진중에 잠수함이 찍힌사진이 있었습니다.무슨관련이있어서 그날 영상에 잡힌걸까요. 의문스럽습니다.

  • 25. 00
    '14.4.19 9:58 PM (211.177.xxx.179)

    배 밑이 긁힌 이야기는 초반에 나오고 그 뒤로는 언급도 안되고 있죠.....

  • 26. 잠수함 말고 잠수정!
    '14.4.19 11:59 PM (121.174.xxx.2)

    40이하 깊이 운항가능한 잠수정 있다는데요.

  • 27. ....
    '14.4.20 12:26 AM (112.155.xxx.72)

    통영함 진수식은 12년도에 했다네요.
    성능도 확증 안 된 걸 진수식은 왜 12년에 벌써 서둘러 했는지.
    어떤 개새끼가 시켰는지 짐작이 가네요.

  • 28. 그래서
    '14.4.20 4:57 PM (1.236.xxx.49)

    긁혔다는건지 아닌건지
    이젠 밖에서 즉 외부충격으로 쿵..한건 아니라는 여론이던데..
    다들 무슨근거로 원글이 아니라는 거며..
    또 무슨근거로 이게 진실이다..라고 할수 있나요.
    저도 그 인터뷰 들었어요. 구조된 학생이 쿵 소리나고 배가 기울었다한거..
    그리고 이상한건 조사..? 나흘동안이나 ...무슨 조사를 그리..오래..기록 진술 대질 이거면 다 아닌가요.
    아뭏든 뭐든지 명확하지 않은 이번 사건이니 이런글 저런글 다.. 납득이 가요.
    그런데 무서운건
    충분히 여론이란게 거짓으로 몰고 갈수는 있다는거..명심해야합니다. 젠장..;;;

  • 29. antigone
    '14.4.20 5:36 PM (122.37.xxx.145)

    이해에 도움이 될만한 동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PU4CkCK0Z5E

  • 30. ...
    '14.4.20 8:00 PM (175.112.xxx.171)

    다 듣기 싫음 귀막고 사세요
    보고도 아니라 하고
    실종자가족들이 괜히 억지 씁니까
    당해봐야 그 심정을 알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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