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지점 주변에 큰 배들과 잠수부를 태운 배등이 많네요.
어제 그제와는 다르게
생중계하는 섬에서도 멀리 보일정도던데
바다가 위험했어도 그날 파도도 높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구명조끼입고 물로라도 뛰어들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첫날둘째날 저정도 구조인력이 투압되었다면...
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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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sbs생방보니
늦장대처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14-04-19 17:33:36
IP : 1.236.xxx.1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구조
'14.4.19 5:41 PM (59.25.xxx.129)첫날에는 구조의 여왕 생쑈를 했었지요......
그방 전원 구조해줄 것처럼......2. 컁컁
'14.4.19 5:44 PM (110.70.xxx.82)첫날은 기억이 안나는데 둘째날은 날씨가 정말 안좋았어요 여기 서울도 하루종일 흐리고 비왔으니까요 첫날 사고직후에 제대로된 구조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게.. 이미 돌이킬수 없지만 두고두고 한이되네요 선장은 지금같은 국민정서라면 차라리 감옥이 더 안전한게 되어버리겠어요
3. 첫날 둘째날엔
'14.4.19 5:45 PM (1.236.xxx.104)이런 현장 사진이나 영상조차 없었죠.
간간이 보여지긴 했어도 지금 떠있는 선박의 반이나 될까
그나마 지금 보여지는 배보다 더 크기도 작아 보였고
너무너무 아쉬웁고 화나는데 직접 보고있는 부모들 심정은 어떨지 ...4. 한숨....
'14.4.20 5:16 PM (180.71.xxx.92)그니깐요,
아이들이 구명조끼까지 다 입었겠다.........선장놈이 다 뛰어내리게만 했어도
우리아이들이 아마 전원다 살았을겁니다.
선장놈이 완전 정신병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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