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년인데, 70년대식 통제

[현재]

실제 구조보다는, 사람들 통제에 더 힘을 쏟는 느낌...

70년대 같아요....

[ㅡ]

50대 이신가봐요?

[인터넷 없고]

핸드폰 없던 시절에 써먹던 수법으로.....

[저는 40대인데]

같은 생각입니다.
애비에게 배운대로 구조보다는 자신의 무능이 표심에 영향줄까봐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알바들의 활동을 최고치로 올린듯 해요.
예전엔 정치깡패, 프락치들이 하던 일이죠.

근데 첫댓글은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그런 질문을 하는지..

[안나파체스]

그러게나 말입니다. 아버지의 딸이 그대로 그시대를 재현하는 듯한데..
나이는 뭔 상관?

[30대도]

비슷한 느낌이
무능한거 드러날까 그게 더 걱정인듯

[..맞아요]

도대체 긴세월동안 그여잔 배운게 먼지...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맞는지...그머릿속이 무섭습니다. 지넝2014년의 대한민국모습이라니...

[도대체]

토론때 보여준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나 걸핏하면 잃어버린10년타령하더니
니들이 해보니 어렵지..
외국어공부하고 패션에 관심 가질시간에 인간수양부터해서 지식좀 쌓아라

[이제 시작]

지금 댓통령은 박제 된 사람같습니다
그 아래 비서실장이며 군 통수권자 모두 박통시절 인물들이 라고 논란이 많았죠
역사가 거꾸로 흘러가는걸 느낍니다

[ddd]

정부 해경 언론이 마구마구 뚜들겨 맞아야 합니다.

[확실히 회귀]

구조본부에 김기춘 국가안보회의 상임의원이 간섭할 수 있게 되었다는 뉴스가 오늘 나왔죠.

아니 테러나 타국의 공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철저한 인재로 인한 사고인데 왜 국가안보회의에서 맡는지...게다가 무려 김.기.춘. 그 유신독재의 망령이라니...

우리나라가 70년대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화석처럼 뇌가 굳은 박그네가 배우고 익힌 건 지 애비에게 배운 게 다죠. 그러니 할 줄 아는게 다 70년대 스타일인겁니다.
옷도, 머리도, 뇌도, 주변인들도,...그래야 그 왕처럼 떠받들던 향수에 빠져 누릴 수 있는거겠죠.
국민들만 고생하고 국격만 떨어질 뿐

[노인들이]

공주놀이 즐기겠다고
손자손녀 수장시키는 나라로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