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옥민국

하바나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4-04-19 15:28:30

대한민국이 지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 전 사회를 휘감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평등을 좋아하고 차별을 싫어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이익 앞에는 평등은

저멀리 이상의 세계로 보내버리고 차별을 당연시 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마치

세상을 잘사는 모습으로 고착화 되었습니다.

 

어쩔수 없다는 자기 합리화와 비이성적인 사회의 합리화를 우리는 너무나 당연시 하고

그런 합리화에 따라오지 못하면 경쟁에서 탈락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외면합니다

우리 스스로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하여 또 다른 왕따를 당연시 하는 세상입니다

장애인이 어린이들이 나이든 사람들이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버려도 세상은 너무도 당연시

합니다

 

어느덧 무책임이 당연시 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차별이 당연시 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으며 그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는 우리는 지옥민국의 지옥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옥민국에서 잘사는 방법은 사기를 치거나 이민을 가야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세상입니다

배움이 세상을 이롭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사기를 치기위한 도구로 전락한지 오래고

양심은 나가 아닌 타인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로움에만 사용하는 지옥 같은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도움을 손길을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이 지옥같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하여 지옥의 국민으로 충실히 살아가기 위해 외면하고 오히려 그들을 탈락자라고

이야기 하며 우리는 개같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명존중은 이미 우리 사회에서 찿아볼 수 없고 그것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왕따가 되는 세상입니다

지옥민국에는 댓글만 날라다니고 양심과 생명존중은 이미 지옥민국에는 맞지 않은 개념이 되어 버렸습니다

 

수장된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안의 괴물은 너무나 크져 버렸고 괴물만 조심하면 되는 세상이 아니라 이미 우리는 모두 괴물이 되어

지옥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 되어 있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어른들이 아니 우리 모두가 만들어 놓은 지옥 같은 세상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로지 돈만을 위하는 세상에서 희생된 우리의 아이들이 더이상 지옥민국에서 살지 말기를

우리에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IP : 112.159.xxx.7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218 홍가혜 인터뷰 영상 30 다시 봅시다.. 2014/04/19 4,629
    372217 게다가 이젠 대량의 기름까지 유출되고있네요.. 4 2014/04/19 1,703
    372216 잠수함 드립 엠팍에서도 절대 못쓰죠. 47 ... 2014/04/19 4,743
    372215 조명탄이 아니라 오징어배로 진작 하지... 4 ... 2014/04/19 2,539
    372214 선장은 왜 유니폼을 안입은거죠? 10 파도 2014/04/19 3,268
    372213 이거 보셨어요?! 35 Bit 2014/04/19 12,879
    372212 저는... 2 송이 2014/04/19 1,330
    372211 수요일 여성시대에서 통화했던 여학생소식 아시나요? 3 기도하는맘 2014/04/19 5,042
    372210 선장 몸아프다며 병원행 7 미친 2014/04/19 2,046
    372209 선장 조사 받던 중 아프다고 병원도 다녀왔네요 9 진홍주 2014/04/19 2,642
    372208 미국 잠수함 의혹 2014/04/19 2,382
    372207 생중계 - 어게인4.19! 민주회복 촛불평화대행진 lowsim.. 2014/04/19 1,296
    372206 자기애들이었으면 저랬을까.. .. 2014/04/19 1,406
    372205 지금jtbc 화면에 3 2014/04/19 3,325
    372204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3 에고ㅜㅜ 2014/04/19 2,706
    372203 신고직후 해경이 기울어진 배 옆면을 뚫거나 출입구에 밧줄을 던져.. 3 울화통 2014/04/19 2,720
    372202 선장의 이해안되는 행동 중 하나가.. 18 이상 2014/04/19 6,533
    372201 안산서 중고등교사했었는데 애들이.. 3 마음아파 2014/04/19 5,234
    372200 어제 자게의 명언.有 30 slr펌 2014/04/19 9,293
    372199 앵무새 뉴스 보세요? 8 짜증 2014/04/19 2,157
    372198 이종인 “사흘동안 '깜깜했다, 어렵다' 말밖에 못하는가” 3 무능한 정부.. 2014/04/19 3,251
    372197 세월호 재난은 우리나라 축소판이네요 1 안타까움 2014/04/19 1,459
    372196 MBN 자막: 잠수부 600명 선내 진입 시도, 생존자 발견 못.. 24 ㅇㅇ 2014/04/19 3,846
    372195 아까 sbs생방보니 4 늦장대처 2014/04/19 2,927
    372194 사흘동안 단 한명이라도.. 2 Mn 2014/04/19 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