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m/?sisa_503181
지금 베충이들이 선동꾼 때문에 명찰달라고 한거다 어쩌구 하는데...
그게 핵심이 아니고 체육관 내에 너무 소란이 크니까 자제하고 대책회의 + 뒤에서 자꾸 바람잡는 분이 있나 봅니다..
바람잡는 분이 누구냐 하면 가족 직계분들 외에 3촌 이상분들 하고 가족 외에 다른분들이 껴서 전달에 혼선이있고
들리는 얘기로는 가족분들을 꼬득이는 브로커? 1억주면 아이를 찾아준다는등의 하여간 이상한 사람들이 많으니
(물론 여기에 선동꾼도 포함 될수도 있는듯)
가족분들에게 명찰이 필요하다고 배분하고 대책회의 중입니다.
진도 실내체육관에 운집해 있는 실종가 가족들이 사실상 '패닉'상태에 빠져들면서 이를 이용한 브로커들이 나타나고 있다. 실종자 가족들은 급기야 19일 반별로 가족대표가 줄을 서 신원확인 명찰을 배부받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가족 대표는 "우리 주변에 브로커와 파파로치들이 판치고 있다. 어제까지는 참았는데 지금부터는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이 명찰을 착용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실종자 가족으로 간주해 일을 처리하자"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일관된 염원이 신속한 구조수색작업이지만 나흘째 큰 진척이 없자 이를 노린 브로커들도 활개치고 있다. 이날 명찰 패용을 주도한 학부모대표자 관계자는 "아이들만 찾아낼 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벌일 수 있는 부모들의 심정을 이용해 1억원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찾아주겠다는 브로커가 접근했다"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분노했다.
가족 대표는 "우리 주변에 브로커와 파파로치들이 판치고 있다. 어제까지는 참았는데 지금부터는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앞으로 이 명찰을 착용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실종자 가족으로 간주해 일을 처리하자"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의 일관된 염원이 신속한 구조수색작업이지만 나흘째 큰 진척이 없자 이를 노린 브로커들도 활개치고 있다. 이날 명찰 패용을 주도한 학부모대표자 관계자는 "아이들만 찾아낼 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벌일 수 있는 부모들의 심정을 이용해 1억원을 주면 아이를 배에서 찾아주겠다는 브로커가 접근했다"면서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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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가족들이 분노하는 것은 ... 사복 경찰;;;
저기 베충이들... 선동중인데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