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비
'14.4.19 3:01 PM
(121.55.xxx.172)
미친교사네요.어느 학교인가요 전화하고 싶네요..
2. 전에
'14.4.19 3:01 PM
(58.143.xxx.24)
교회 집사님이 수업들어 오기도 하죠.
얘기할 수 있는 시대죠.
3. 윗님은
'14.4.19 3:04 PM
(1.235.xxx.76)
무슨 말씀이세요?
교회 집사가 도덕 수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나요?
그리고 집사는 수업시간에 저런 개인적 이야기를 막 해도 되나요?
4. ...
'14.4.19 3:05 PM
(211.36.xxx.7)
교육청에 투서 넣으세요.
5. 원글이에요
'14.4.19 3:08 PM
(1.235.xxx.76)
제가 비정상 아니죠?
우리 아이는 자기 찍힌다면서 절대 말하지 말라는데..
전 진짜 화가 나요.
서울 송파구에 있는 전통있는 여중이에요. 미션 스쿨 맞구요.
이 정도면 다들 아실 만한 학교인데..다음 주에 교장실로 전화 돌려볼까요..
아니면 한번만 더 참을까요..
우리 애 알면 난리 날텐데...ㅜㅜ
6. 에휴
'14.4.19 3:11 PM
(1.238.xxx.65)
따님 모르게 전화 하세요.
그래도 시정 안되면 교육청에 신고하시고요.
7. 정신여중?
'14.4.19 3:12 PM
(98.69.xxx.62)
정신이 나갔나
8. 어딘지
'14.4.19 3:13 PM
(58.143.xxx.24)
알겠네요. 혹시 js
9. 지극히 정상입니다
'14.4.19 3:14 PM
(59.23.xxx.140)
흥분만 가라앉히시고
정중하게 정치적 세뇌는 삼가해달라고 요청하세요
10. 방법은
'14.4.19 3:14 PM
(58.143.xxx.24)
님이 아닌 다른 분이 함 완벽하죠.
제가 해드릴까요? ㅋ
11. 촌
'14.4.19 3:16 PM
(220.103.xxx.162)
정신여중 맞는거 같네요 ㅠㅠ
지인의 딸도 거기다니는데...
12. ᆞ
'14.4.19 3:25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고발대상이네요.
13. 역시
'14.4.19 3:25 PM
(122.35.xxx.131)
또 개독....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14. 교육청에...
'14.4.19 3:28 PM
(124.49.xxx.81)
고대로 투서하세요.
제가라도 해드리고싶네요.
15. 원글이에요
'14.4.19 3:31 PM
(1.235.xxx.76)
우리 아이에게 교육청에 민원 접수하겠다고 했더니
그러면 선생님 짤리는 거 아니냐고 절대 안 된다네요.
저도 선생님에게 어떤 나쁜 일이 생기는 건 원치 않아요.
그저 앞으로는 저런 발언을 수업 시간에 안 해 주셨으면 하는 거거든요.
아이 모르게 하자니 어쩐지 아이에게 미안한 느낌이 들고(거짓말이기도 하고 혹시라도 들통날까봐..).
그래도 어떤 방법이든지 건의를 하기는 해야 할 거 같아요.
16. 저도
'14.4.19 3:40 PM
(182.226.xxx.230)
이런 일은 애 모르게 합니다.
그냥 그래? 하고 애 앞에서는 일단 넘어갑니다.
왜냐면 애가 친한 친구에게 말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다 애한테 불이익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다음주에 교육청에 민원 넣을 겁니다.
선생 하나가 성추행 비스무레 하게 한답니다.
애들이 긴가민가 하면서 말들이 많고
수치심을 느껴 괴로워 한다네요.
다른 애엄마도 아이가 그런 얘길 하더라며
싸이코 아니냐고 하더군요
저도 애한테는 말하지 않고 할 생각입니다.
17. 말도안돼
'14.4.19 3:42 PM
(175.223.xxx.211)
요즘 교사들, 수업시간에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 교육받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 데리고 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정치적 세뇌인가요? 학교나 교육청에 고발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한다고 그 선생님 신변에 그렇게 큰 일 나지 않아요.
18. --;
'14.4.19 3:43 PM
(1.238.xxx.173)
제 지인이 그런 사람 있어요.
교회를 다녀서 보수쪽이라고 해요.
확실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고집만 부려요.
박그X, 박저x 가장 존경하고, 노무x는 비리가 많다,자살은 기독교적 관점으로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민영화도 빨리 되었으면 좋겠고,
우리나라도 전쟁이 다시 나서 하나님을 모르는 북한 사람들을
구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해요. 한마디로 머리가 비었어요.
그려러니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두세요. 그런 사람 건의해 봤자 바뀌지도 않아요.
나중에 교원평가 할때 익명으로 신랄하게 써주세요.
19. 로그인
'14.4.19 3:47 PM
(112.165.xxx.93)
그냥 지나치려다 로그인했어요.
저도 집사지만, 모든 기독교인들이 현정부 현대통령 찬양하지 않아요.
물론 이시대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이 협소하고 올바르지 않은 믿음으로 잘못된 행태를 보여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역시 개독이라 현대통령을 찬양한다는 말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마음이 아프고 무겁네요.
20. --;
'14.4.19 3:52 PM
(1.238.xxx.173)
아! 윗분 죄송해요. 사실 저도 교인이에요.그 말을 미처 못 썼네요. 일부 이상한 사람들을 말한거에요.
오해 없으시길.....--;
21. ㅇㅇㅇㅇ
'14.4.19 4:07 PM
(223.62.xxx.37)
사립인가요?
원래사립은.자체적으로 교사선발하고.별 스레기같은 인간도 교사되는 데에요.
교육청에찔러도 별 소용없을 수 있어요
이사장부터 교장 교감 다 한통속입니다 ㅉㅉ
별 거지같은 재단들 다 있죠
22. ,,,
'14.4.19 4:50 PM
(116.34.xxx.6)
교육청에 투서하면
위대하신 박대통령을 찬양하는 분이라
오히려 훈장을 받으실 듯...
그냥 공중전화로 교장실과 그 교사한테 전화해서
강력히 말하고 시정이 안될 경우 문제 삼겠다고 하세요
23. ..
'14.4.19 5:11 PM
(211.176.xxx.46)
자식의 교육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죠. 아무튼 하시게 된다면 도덕교사가 되어 가지고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싶냐고도 하시길...
24. ..
'14.4.19 5:13 PM
(211.176.xxx.46)
그 교사 논리대로라면...박정희는 잘못 한 것이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 부하의 총에 맞아 죽은 것이죠.
25. ..
'14.4.19 5:48 PM
(222.237.xxx.50)
에휴. 그 학교는 20여년 전에도 빙신같은 개독들이 학교에 우글대던..수준낮은 선생들 많았는데 여전하구만요..
26. ㅎ
'14.4.19 7:09 PM
(175.209.xxx.89)
박근혜 얘기하다 종교 얘기로 빠지네
27. 헐
'14.4.19 7:11 PM
(1.236.xxx.49)
따님 모르게 전화 하세요.
그래도 시정 안되면 교육청에 신고하시고요.2222
선생님 절대 안짤립니다.
다 한통속 입니다 ㅠ.ㅠ
투서 넣어 뇌물받은 선생도 저..기 한적한 동네가서 선생질..다 해먹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습니다.
하지만 ..계속 그런 샘 수업듣는건 너무 역겨울것 같네요 ;;
28. 고양이2
'14.4.19 7:18 PM
(121.147.xxx.72)
헉...........................................................놀랍네요...........
29. 죄송해요
'14.4.19 8:04 PM
(125.178.xxx.133)
어떤 덜떨어진 미@년이래요..?
전화 하세요.저런선생은 잘라버려야 해요
30. ...
'14.4.19 8:34 PM
(210.2.xxx.183)
고인인 최진실씨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입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 주입시키는 것, 더군다나 아직 사고력이 성숙해가는 단계에 있는 어린아이들한테... 선생이란 ㄴ이든 ㄴ이든 저런말 하면 안됩니다. 원글님...저런 ㄴ 들은 직접 대응하거나 항의 전화 하시는 것 보다.. 윗분 어느 댓글처럼.. 교육청에 민원 넣으세요. 그리고 녹음기록있으면 더 좋겠지요. 이건 다른 얘기지만 어느 교사가 아이들 앞에서 북한 칭송 비스무리 한 발언하는 것 다른 교사가 녹음해서 그 찬양한 교사 기소 된 적도있어요.
31. ...
'14.4.19 9:36 PM
(211.178.xxx.65)
교감한테 전화하세요.
녹취록 갖고 있다고요.
또 계속 그런 발언 하면 포털 사이트에 녹취록 올려버린다고 하세요.
학교 이름 공개하겠다하고요.
32. 아이고
'14.4.19 9:51 PM
(116.121.xxx.232)
제가 졸업한 정신여중인거 같네요.
대체 어느 선생님이 그런 소릴 하셨나요.
설마 저희 때 도덕 선생님이 아직도??
33. 키이스트
'14.4.19 10:40 PM
(14.32.xxx.167)
-
삭제된댓글
휴..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네요. 저희아이는 1학년인데
도덕선생님이 잘못한 학생의 학생의 개인 환경을 캐물으며 인격모독을 했다더군요.
다른 학생이 참다못해 항의했는데 우리 애가 말렸다고..
그땐 뭔소린가 했는데 이제 그림이 그려지네요. 아직까지 이미지 좋았는데 이런 함정이..
34. 키이스트
'14.4.19 10:53 PM
(14.32.xxx.167)
-
삭제된댓글
휴..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네요. 저희아이는 1학년인데 도덕선생님이 할아버지 선생님이래요.
하루는 그 분이 칠판에 낙서한 아이를 혼내는데 학생의 개인 환경을 캐물으며 인격모독을 했다더군요.
영어레벨은 뭐냐, 너 공부에 흥미 없지..성적이 낮을 거다.. 다른 학생이 참다못해 항의하려던걸 우리 애가 말렸다고..
같은 분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학교에 대한 이미지가 구겨지네요.
다른 젊은 분들은 안그러십니다만
35. 미친..
'14.4.20 12:21 AM
(121.138.xxx.237)
보수건 진보건 개독이건 뭐건 저런 선생 진짜 싫어요. 지 신념과 이념을 왜 아직 여물지도 않은 애들한테 떠들어대는거죠? 미친선생이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아이한테는 모른척하시고 신고하세요.
36. 중립의 의무
'14.4.20 12:37 AM
(175.209.xxx.14)
교사는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칭송까지는 몰라도 특정 전직대통령의 비난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더구나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지금 시점에서는 반드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나라가 어찌될라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 만약 편중된 자세의 공무원(국정원 포함)을 처벌했다면 저 선생님께서는 절대 저렇게 못하셨을 겁니다. )
노대통령과 최진실에 대한 발언이 사실이라면 명예훼손도 가능한 상황이네요
교장선생님이나 교육청에 민원하시고 시정 안되면 언론에 알리겠다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시정이 안되거나 다수의 학생들에게 보복을 하신다면 언론에 알릴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