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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본부 만들었는데 청와대 김기춘비설실장 있어요

국가안보실에 조회수 : 2,324
작성일 : 2014-04-19 14:30:52

 ‘영역 넘어’ 갈수록 세지는 김기춘, 왜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237341&c...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15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는 눈에 띄는 안건 하나가 국무위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임위원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즉석안건이었다

특히 NSC 상임위는 외교·안보와 관련된 국가기밀이 논의되는 자리로, 거의 매주 열리면서도 아예 일정조차 공개되지 않을 정도로 ‘철통 보안’이 지켜진다. 그런데 앞으로는 김기춘 실장이 김장수 실장의 ‘고유 영역’에까지 발을 담글 수 있게 된 셈이다. 김기춘 실장의 힘이 그만큼 더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은 독재시대 유신헌법 초안작성자이고 시국사건 조작에 이름을 크게 보태셨죠

남기춘이 흔들리니 긴급투입 된 이가 김기춘인가 봅니다

세월호 인재가 용공조작사건과 똑같은 방향으로 가는지 두분 똑바로 뜨고 봐야겠어요

 

 

IP : 116.39.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셨어요?
    '14.4.19 2:40 PM (119.64.xxx.212)

    김기춘이 사실상 통치하고 있어요.

  • 2. 박근혜는 빵구마저도 프랑스향수라쟎아요
    '14.4.19 2:43 PM (14.52.xxx.215)

    걔들은

    닭주위는 이런 정홍원,최경환,김기춘들뿐

    박근혜가 꼴도 보기싫다며
    취임이후 청와대 금융인 모임에도 초대받지못했던 한은총재
    박이 국회의원시절 경제에 관해 생짜무식을 드러내
    그것 지적했다고 앙심품고

    유능한 청와대 통일비서관도 일주일만에 내쫓고

    외국가서도 외운 영어밖에 모르면서 나대다 망신살
    이번 참사도 지잘났다 닭이 지맘대로 한결과

    625때 서울은 국군이 지키고있어 안전하니 가만있으라곤
    다리끊고 도망간 이승만같은 닭

    대통령되기과정은 악마였어도 그래도 전두환은
    나는 군대말고는 아무것도 모른다며
    전문가의 의견들은 존중했다던데

  • 3. 참고로
    '14.4.19 2:45 PM (211.52.xxx.242)

    노통이 NSC를 통해서 만든 278개의 국가위기 대응 메뉴얼을 이명박이 전부 없애버렸대요..
    http://blog.naver.com/hoohi1?Redirect=Log&logNo=90171197204

  • 4.
    '14.4.19 2:46 PM (1.177.xxx.116)

    모르셨어요? 김기춘이 사실상 통치하고 있어요.222222222222

    이 영감 정치 100단 노하우로 박대통령은 시키는대로 움직이죠.
    이번에 타이밍 정말 끝내주고 행보 자체는 아주 놀라웠던 진도행도 아마 김기춘이 주도했을 겁니다.
    그렇게 김기춘한테 모든 권력이 가 있고 장관들이 허수아비니 막상 사건이 터지니우리 국민들이 이런 큰 일이 생겼을 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여태 보아왔던 장관 및 공무원들의 모습이 아닌거죠.
    언제나 부족하긴 했지만 이번 장관들이나 중앙정부처럼 이렇게 영혼 없는 행동한 정부는 한 번도 없었어요.
    지금 보면 그냥 다 들 바보 같잖아요. 왜 그렇겠어요.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로봇들이니까 그럴 겁니다.

    상황이 점점 최악으로 몰아치니 지들도 어쩔 수 없으니 전면으로 김기춘이 나서는 걸테죠.

  • 5. 윗분
    '14.4.19 2:52 PM (110.70.xxx.174)

    말씀이 딱이네요~
    이번 사고 대응시의 윗선들... 정말 영혼 없는 좀비들 같았어요.
    다부짐이란 없고..다들 멍~~~총리부터...멍~영혼을 저들에게 팔아버려서 지금 없나봐요~

  • 6. 구해와요~
    '14.4.19 2:53 PM (175.209.xxx.169)

    우리아이들 구해와요~제발 어서 구해와~
    만일 몇백명중에 한명이라도 못구해오면, 현정권에
    한을 품을지경이니까요. 어여구해오세요. 제발시간을
    아껴서..어서구해주세요..

  • 7. ...
    '14.4.19 3:29 PM (218.234.xxx.37)

    얼마나 좋을까요... 본인 맘대로 하는데 조종당하는 박 꼭두각시는 그것도 모르고 한복을 입네 양장을 입네 하고 인형놀이하고 앉았으니..

  • 8. ..............
    '14.4.19 6:36 PM (182.222.xxx.189)

    큰일이네요....참....
    나라가 어찌 이런 꼴이 됐는지.

    부자되어보겠다고 이명박 뽑은 사람들
    불쌍하다고, 익숙하다고, 또 팬심으로 박근혜 뽑은 사람들..
    지금 이 상황을 보면서 본인들의 잘못을 깨닫기는 어렵겠죠?

  • 9. ㅉㅉㅉㅉㅉ
    '14.4.19 7:28 PM (121.151.xxx.187)

    그래서 쳐다볼때마다 눈빛이 한심하단 꼴로 봤군요..
    비서실장영감이 너무 눈빛이 더럽다 했더만 숨은 내막이...
    근데 이사람 아들 저번에 잘못돼서 실장 하니마니 하더만
    살았나요? 그런말 쑥 들어간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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