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넘어’ 갈수록 세지는 김기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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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15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는 눈에 띄는 안건 하나가 국무위원 전원 찬성으로 통과됐다. 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대통령 비서실장을 상임위원으로 추가하는 내용의 즉석안건이었다
특히 NSC 상임위는 외교·안보와 관련된 국가기밀이 논의되는 자리로, 거의 매주 열리면서도 아예 일정조차 공개되지 않을 정도로 ‘철통 보안’이 지켜진다. 그런데 앞으로는 김기춘 실장이 김장수 실장의 ‘고유 영역’에까지 발을 담글 수 있게 된 셈이다. 김기춘 실장의 힘이 그만큼 더 커졌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은 독재시대 유신헌법 초안작성자이고 시국사건 조작에 이름을 크게 보태셨죠
남기춘이 흔들리니 긴급투입 된 이가 김기춘인가 봅니다
세월호 인재가 용공조작사건과 똑같은 방향으로 가는지 두분 똑바로 뜨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