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802
실종가족 호소문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 "정부, 거짓말만 해", "국민여러분 우리아이들 살려주십시오
이정부는 국민이 다 죽어줘야 속이 시원하가 봐요
대통령에게 눈물로 애원해도 통하지 않으니 국민에게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피해 학부모에게
정치 프락치 가면을 씌우네요
국민과 피해 학부모 이간질... 아마도 끝까지 가지 싶어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802
실종가족 호소문 "이게 진정 대한민국 현실입니까" "정부, 거짓말만 해", "국민여러분 우리아이들 살려주십시오
이정부는 국민이 다 죽어줘야 속이 시원하가 봐요
대통령에게 눈물로 애원해도 통하지 않으니 국민에게 살려달라고 호소하는 피해 학부모에게
정치 프락치 가면을 씌우네요
국민과 피해 학부모 이간질... 아마도 끝까지 가지 싶어요
밑에 프락치란 글이 있어요
학부모보고
세상에 사람임?
생존자들도 정신공황이라던데
학부모들 제정신일까
감싸주기커녕
프락치라니
선동꾼이라느니
사람이
아.니.무.니.다
하 정말 기가막혀 말이 안나와요. 태생부터가 절대 올라가선 안 될 인물이 정권 잡을 때부터 예견됐던 일이지만 결국 나라꼴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고 마네요. 정말 참담..
학부모들을 건드리는 것만큼은 용서 못 합니다.
온국민이 지금 다 지켜보고 있어요.
알바가 있으면 보고 전하세요.
절대로 학부모만큼은 안 됩니다.
할 떄부터 불안했어요.
명박기때 사복경찰들이 바로 그런 거 했죠.
폭력 행사하고 일반 시민인양 행세해서 촛불키러 나간 일반 시민들을 폭도로 몰고 선동무리들로 포장해서 조중동에서 잘 써먹었고 그로 인해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은 나라 전복시키려는 사람들이 촛불집회 배후라고 보기좋게 세뇌당했죠.
명바기나 그네나 한몸이니 얼마든지 가능해요.
자식 잃어서 가슴 찢어지는 부모들을 두 번 죽이네요.
무능하면 그냥 내려오지 무능함 덮으려고 돈 쓰고 사람쓰고 거짓 위장하고 참 힘들게 버티네요.
부모님들 애처로워요
국가라고, 대통령이라고 의지했건만 차가운 바다 만큼이나 냉정하게 뒷통수 맞는군요.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요? 눈에 보이는 것이 있겠습니까? 이성을 가져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어떤분이 예상하겼던것 같아요.
학부모들을 어거지 쓰는걸로 몰고 갈것 같다고.
근데 진짜 그런건가요.
청와대 가자 하고 선동한 사람이 정말 아무 관계자가 아니라면 그 사람이 프락치인데 정부쪽 프락치일 거에요.
70, 80년대 대학가 학생운동 때에도 그랬거든요. 학내 프락치들이 지금 정권 알바들처럼 바보 같이 대놓고 정부 편든 줄 아세요.. 그 프락치들은 반정부 발언 더 많이 하고 그러면서 동조하는 학생들 골라냈어요. 반정부 성향 강하게 어필하면서 학생운동조직에도 침투하고요...
검경찰에서 심어 놓았다는 거에요
218님처럼 정확히 아시는 분들이 드물어요
일베충 및 정직원들이 "학부모 중에 선동꾼이 있다, 아마 통진당 일꺼야" 이렇게 글 싸질로놓으면 또 바람잡이들이 그밑에 동조하는 댓글 열개씩 주르륵.
사실 70-80년대에 대학 다니신분 아니고 80년대 이후에 태어난 애들은 프락치가 무슨 말인지 의미도 모르거든요..
드러났어요.
82명은 뭐죠? 82명만이 생존했는데 174명이라고 거짓말하고있는건가요? 생존자숫자도 궁금해지네요
아니..원래 그 분들이 어떤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광장에 서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고현장에서 기다리고 있을뿐인데...
이거야 말로 진정한 선동인것 같은데요...
300여명의 목숨의 의미를 알기는 하는건지.
이렇게 무마하고 얼마나 더 큰 대형사고를 치려고 ㅠㅠ
대한민국의 축소판 교회와 너무 똑같아요. 기본 상식적인 문제제기와 비판에도 분란 일으키는 사탄으로 몰아가고, 무조건 조용히 덮고 가는게 미덕인 양 이끌어가는 목사들과 장로, 권사들...
내자식이 차가운 바닷물에 잠겨 있다고 생각하면 이성을 어찌 가질수있어요..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