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론 보도지침이 내려왔네요

보도지침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4-04-19 09:42:22
https://twitter.com/kyung0/status/457166772232142849
@kyung0: 박근혜 정부는 모든 걸 네 탓이라 하는 정분가요?언론 분명 문제 있습니다.그런데 그 찌질한 언론환경,무능한 보도자료.너희들이 만들었습니다 http://t.co/53akSP0eJV


정부 발표내용 그대로 발표하라고.

유언비어 단속을 위해 그렇다하겠지만
이건 '신속'한 정보전달을 막는 역효과도 있을 듯..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bohemian_96: 현장에 계신 분 말씀으로 기부금보다 당장 물품후원이 필요하다고 해요. 얇은 방한복, 속옷, 양말, 세면도구 등과 컵라면, 비스켓, 캔음료 등 같은 간편식(가장 필요)을 '적십자 물품'이라 기재해 학교로 보내주시면 현장으로 지급가능하답니다.
@bohemian_9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426 단원고등학교, 적십자 현장구호 담당자 손은정 선생님(010 4737 2472)" 앞으로, '적십자 물품'이라 기재해 보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올거라고 믿어요.
정말 시크릿인가 책처럼
생각이나 염원이 힘으로 작용했으면..
IP : 175.223.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4.4.19 9:50 AM (115.139.xxx.97)

    국가재난구호금은 왜 풀지않나요?
    일급재난으로 선포해도 모자랄판에

  • 2. ...
    '14.4.19 9:57 AM (182.219.xxx.84)

    일이나 제대로하면....
    뭐 발표할거나 있나요? 한게 없는데...

  • 3. ....
    '14.4.19 10:10 AM (110.15.xxx.54)

    어제 정부 창고 열어라 라고 댓글 달았는데요. 그래도 보내야겠여요. 가족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기운내시라고요. 어제 친구가 실종된 친구들에게 함께 나눠먹으라고 보낸 빵 사진에 가슴이 미어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71 진도체육관에 사복경찰관이라..... 22 jdelor.. 2014/04/19 3,783
371370 KBS 취재팀이 잠수한 진도앞바다 14 진도 2014/04/19 4,291
371369 배 바닥 긁힌 자국에 관해서는 이제 말이 6 없나요? 2014/04/19 2,443
371368 웃기네요.이제와서 오징어잡이 배라.. 13 정부 2014/04/19 3,994
371367 하는짓을 봐서는... 3 aaa 2014/04/19 1,263
371366 전원구조라는 말은 대체 어디서 10 Baller.. 2014/04/19 2,056
371365 제대로 된 목회자의 기도문[펌]-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2 아마 2014/04/19 1,536
371364 故 박지영씨 빈소에 '대한민국 국민' 익명 화환 3 박지영승무원.. 2014/04/19 3,927
371363 유실 되지 않도록 바닷속에 그물망?같은 장치도 설치 했을지.. 7 그물 2014/04/19 1,272
371362 세월호를 살릴 수 있었던 모범답안 4 나가리라 2014/04/19 2,182
371361 대한민국이 거대한 세월호 같다는 글 좀 찾아 주세요. 4 como 2014/04/19 1,505
371360 특별생중계 -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팩트TV, 도전365.. lowsim.. 2014/04/19 959
371359 오징어 채 잡이 어선 이제 투입 한답니다 3 뭐야? 2014/04/19 1,565
371358 '선박직' 전원 생존…승객 두고 먼저 탈출 1 흠.... 2014/04/19 859
371357 선장만탔할일이 아니네요?? 4 선장만 2014/04/19 2,215
371356 이 글 꼭 읽어보세요. 꼭이요. 18 ... 2014/04/19 5,406
371355 배가 오른쪽으로 누웠다네요 ㅠㅠ 18 이젠 2014/04/19 8,971
371354 미: 이행이 안 되는 협정은 종이로서의 가치도 없다 5 FTA 2014/04/19 931
371353 이와중에 본인이 위로받고자 하는 글들 15 2014/04/19 2,328
371352 노란 잠바 입은 꼭두각시 1 **** 2014/04/19 1,031
371351 소름돋는 2년 전 와탕카 2 와탕카 2014/04/19 2,190
371350 첫날 세월호 선장을 왜 해경아파트로 데려갔을까요? 23 뭔가있음 2014/04/19 5,236
371349 뉴스타파 세월호 상황입수보고서 최초신고시간 8시25분 2 뉴스타파 2014/04/19 2,240
371348 제발 좀 뭐든 해줘요.. 1 ㅇㅇㅇ 2014/04/19 906
371347 이 댓글을 보니 무섭고 소름 돋네요 61 바로 여기 2014/04/19 14,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