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명 투입됐다 어쨌다 할 때 다이버 몇명이라도 수색했으면 몇십명은 구했을텐데...
이제와서 이런 말 하면 뭐하겠냐만....
초기 대응이 정말 뼈아프네요
유가족이 국가 상대로 소송까지 할 수 있는 문제같아요
다 구라인 듯.
첫날 날씨도 좋았고 모든상황이 구조할수 있었죠
근데 첫날부터 지금까지 구조장비 보면
죽일려고 시나리오를 쓴거 같네요 .....
이 핑계 저 핑계로
이제야 겨우 선내진입?
뭘 하겠다 뭘하고 있다 공중파 언론을 보면 대단한 결과가 나올듯 떠드는데..
정작 결과는 아무것도 없는... 늘 제자리.
쪽수야 많으면 보도나가고 애라도 쓴냥 비춰질테니
정부 입장에서 나쁠 것 없으니 실제 많은 구조대기 인원이 있었을 거라 생각은 듭니다. 만 ,,,
있으면 뭐합니까... 기술적 문제로 접근조차 통제된다했었고
표준메뉴얼 대로만 구조하려니 이쪽 저쪽 2명씩 내려가 살필 수 밖에 없다는 전문자 인터뷰 내용보고
기함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얼척이 없어서..
아이들 아닙니까.. 이 시급한 상황에 줄 엉킬까 염려되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딱 선두2명 선미2명.. 말이 됩니까???
글쎄요... 차선은 될을지언정, 최선은 아니었을지도...
상식... 이성.... 논리.... 다 어디갔는지 답답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