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너무 슬프다...
울다가
너무 멀리 있어 할 게 아무것도 없다란 생각이 들면서..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우리의 그 이쁜 것들이...
며칠 간 철야 하다시피 게시판만 지켜 보고 살다보니깐
내가 할 수 있는 게 진실을 알리는( 알릴려고 노력하는)
언론사를 후원하는 거네요..
뉴스타파 힘 닿는 데로 후원하고 싶네요.
전 멀리 있어 텔레비젼도 못 보고 뉴스조차도 이렇게 82 게시판
눈팅을 통해서 고국 소식을 압니다.
게시판에 열심히 소식 전해 주시는 82분들 감사해요.
당신들이 고국을 보는 저의 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