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나흘째...
이제 와서 정부는 뒤늦게 시신의 유실을 위해 그물을 치겠다.
이런거 예상을 못하고 지금와서 늦장대응
그전부터 유가족들이 해달라고 요청을 했건만 이제와서?
구조자가 지금 몇백명이나 된답니까?
수천명도 아니고 그거 하나 집계를 못해서 매일 틀리고 번복하고
더이상 이나라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닙니다.
신뢰를 잃었어요.
이런 재난이 생기면 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수습을 해야하는 판에 우리나라는 매번 우왕좌왕.
지휘하는 지휘본부나 감독이 없는건가요?
분명히 박근혜대통령이 와서 그랬지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이분들 물러나야 한다구요.
다 ......물러 나십시요.
보는 우리도 이렇게 화가 날진데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