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고를 수습하고 지휘하는 감독은 누구입니까?

응삼이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4-04-19 08:25:42

사고 나흘째...

이제 와서 정부는 뒤늦게 시신의 유실을 위해 그물을 치겠다.

이런거 예상을 못하고 지금와서 늦장대응

그전부터 유가족들이 해달라고 요청을 했건만 이제와서?

 

구조자가 지금 몇백명이나 된답니까?

수천명도 아니고 그거 하나 집계를 못해서 매일 틀리고 번복하고

더이상 이나라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닙니다.

신뢰를 잃었어요.

이런 재난이 생기면  지휘하에 일사분란하게 체계적으로

수습을 해야하는 판에 우리나라는 매번 우왕좌왕.

지휘하는 지휘본부나 감독이 없는건가요?

 

분명히 박근혜대통령이 와서 그랬지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이분들 물러나야 한다구요.

다 ......물러 나십시요.

 

 

보는 우리도 이렇게 화가 날진데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은 어떨런지 .....

IP : 14.43.xxx.2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모르겠어요
    '14.4.19 8:38 AM (122.37.xxx.51)

    아무래도 박그녀가 다녀가면 하는척이라도 하니까
    그네일까??
    장관 옆에 세워놓고 잘못하면 옷벗을 생각하라고 그러는거 보면 독재자같죠

  • 2. 없다고 봐요
    '14.4.19 8:44 AM (50.166.xxx.199)

    박그네는 노란 잠바입은 영부인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고
    총리도 한심.
    재난대책 본부는 여기저기 있어도 연결도 안되고 제멋대로.
    밑에 것들은 대통령이나 고위관리에게 일하는 척 보일려고 대충대충..

    한마디로 무정부상태라고 봐야죠.

  • 3. 응삼이
    '14.4.19 8:50 AM (14.43.xxx.242)

    재난대책본부가 해야 할일이 뭔지 모르는거 같습니다.
    인원파악하는건 당연한 일이고 혹시 모를 여러가지의 시나리오를 짜서
    그거에 대한 대비를 미리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재난대책본부들 다 옷벗고
    해경도 옷벗으십시요.
    크레인도 사고 12시간이 지나서 움직였다고 합니다.
    충분히 해경에서 강제소환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선박회사에서 안해서 그렇다는 핑계..
    계속되는 핑계 지겹습니다.

  • 4. 눈사람
    '14.4.19 9:10 AM (115.139.xxx.97)

    없다고 봅니다.
    혹 깔맞춤한것들이라면
    몸은 딨으되 뇌는 없는것들이 뭘하겠어요.
    자리만 차지하고 행세만 하는거지요.
    사진찍기놀이도 하지요.아마

  • 5. ...
    '14.4.19 9:17 AM (182.219.xxx.84)

    다 책임지고 물러나야합니다
    이시간 활동하는 알바를 보니 댓통령부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049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4) - 여당은 자나깨나 선거걱정.. 1 lowsim.. 2014/04/24 518
373048 여론조사업 시장은 개방이 안되어 있나요? 6 궁금이 2014/04/24 413
373047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1 아침 이슬 2014/04/24 1,051
373046 나꼼수 듣기싫어하는 남편이 이상호기자에 고발뉴스 를 듣네요 12 고발뉴스 2014/04/24 9,502
373045 박근혜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서초구만 전화오나? 2 ladygi.. 2014/04/24 1,747
373044 최초 신고 단원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구조대 2014/04/24 4,427
373043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분들도.. 1 분석 2014/04/24 772
373042 오바마, 집단자위권 지지..아베 '스시 외교' 통했나 7 정신없는와중.. 2014/04/24 600
373041 "구명조끼 끈으로 묶은채 함께 떠난 두아이" 9 .. 2014/04/24 2,393
373040 오늘자 이상호 고발뉴스 들어보세요. 꼭 21 ㅎㅎ 2014/04/24 2,455
373039 음모론에는 찬성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11 돌이켜보면 2014/04/24 1,994
373038 박통의 대선 TV광고 "경험많은 선장은 파도 속으로 들.. 4 광팔아 2014/04/24 1,541
373037 세월호와 예약된 학교들 많았대요 32 기적 2014/04/24 13,696
373036 안산이 이렇게멀었나 4 게으름뱅이 2014/04/24 1,976
373035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대형 참사 / 민간잠수사 .. 1 lowsim.. 2014/04/24 1,882
373034 2014년 4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4/24 740
373033 청해진 정계 금품로비 2 시작? 2014/04/24 1,302
373032 tpp라고..제2의 을사조약ㅜ 오바마가 오는이유 3 이또한 지나.. 2014/04/24 1,553
373031 동참해주세요 4 ㅇㅇ 2014/04/24 852
373030 2014년 최고의 유언비어는 11 파블로바 2014/04/24 3,055
373029 세월호 사고에는 너무나도 많은 '하필이면'이 겹쳐지네요. 27 우연일까요?.. 2014/04/24 4,302
373028 구명조끼 끈 서로 묶은 채… 함께 떠난 두 아이 12 부디 고이 .. 2014/04/24 6,253
373027 박근혜지지율사상최고(?) ,어디까지믿어야할까 3 집배원 2014/04/24 1,443
373026 감정 불구자들 4 갱스브르 2014/04/24 2,157
373025 곰탕에 커피까지 먹었다는데 9 ? ? ? 2014/04/24 4,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