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점 더 심해질듯
득달같이 달려들어
니가 가서 해라
구조하는 사람들 죽으라는거냐
뭘안다고 키보드나 두드리고 앉아 있냐
아님 말꼬리를 계속 잡고 늘어지져서 그런의미의 글이 아니다 했는데도 계속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더군요.
밤에도 한 글에 말도 안되는
논리도 없는 무의미한 말꼬리 잡기가 계속되면서 정작. 서로 공유하고 싶었던 말들은 묻히고 논리없는 싸움글들만 댓글에 가득
오늘이후로 그런 글들은 더 많아질거 같아요.
사람들이 정부나 언론의 실체를 점점 더 알아가고 있으니
제발 알바에 휘둘리지 마시고
알바들과 무의미한 말싸움은 하지마세요.
말싸움으로 사람들 지치게 하는게 알바들 목표인데
한두번에서 그치는 말씨름이 아닌 서로 물고 또 무는 말싸움 하는 사람들은 다 알바같음
1. 맞아요
'14.4.19 6:43 AM (39.7.xxx.222)다른얘기 하고 있는데 어거지 쓰면서 말도 안되는 걸로 댓글 산으로 가게 만들고.
점점 더 심해질거예요.
다른사이트들도 어쩜 그렇게 동시에 달려들던지.
밤 열두시 넘어 시간 늦어지면 한순간에 사라지더군요.
정말 무의미한 싸움에 넘어가지 말이야 할텐데요ㅠㅠ2. 그쵸
'14.4.19 6:45 AM (50.166.xxx.199)그 사람들 댓글은 무조건 논점을 흐리고 중요하지 않은 한 대목을 잡고 늘어져요.
8:10에 연락왔다는 얘기만 나오면 8시 넘어 학부모에게 첫 신고 들어왔다는 얘기만 주구장창하며 휘둘리지 말라는 둥, 유언비어 날리지 말라는 둥 발끈해요.
그리고 왜 그리 구조가 안되냐고 하면 잠수부들 들어가 다 죽으라는거냐, 니가 들어가라고 버럭거리고, 해경의 늑장대응괴 연락시스템 문제를 얘기하면 엉뚱같이 배가 90도 넘어가 침몰하면 해경이고 뭐고 손 놓을 수 밖에 없다는 소리나 해대고, 처음에 구조할 때 왜 헬기가 많이 안 갔냐고 하면 거기 헬기타고 구조하러 배에 들어간 해경이 전멸했는데 어떻게 들여보내냐는 둥 ...정부랑 해경 쉴드치려니 말도 안되는 소리로 밀고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대통령 탓 좀 그만 하랍니다. 대통령이 배를 뒤집었냐고 해요. 참 나.
노무현 때, 지금은 안계신 이 때까지 일만 나면 노무현탓 한 게 누군가요.
참 더럽고 비겁하고 천박한 넘들입니다.
돈으로 사람사서 정권옹호, 대통령찬양을 하다니요. 방법도 참 동네 양아치스러워요. 능력이 없으니 돈으로 해결하네요.3. 말리지 말아요.
'14.4.19 6:51 AM (211.202.xxx.35)말싸움 하고 싶어도 분해도
논리적으로 한마디 해주고 그걸로 끝ㄴ냈음 합니다.
끝까지 서로 물고 늘어지는걸 보면
서로 편을 나눠 저러는거 아닌가까지 의심됩니다.
내가 왜 알바냐
아무나보고 알바라고 한다고 화내기전
자신의 글부터 뒤돌아 봅시다.4. 의심도 가고
'14.4.19 6:54 AM (211.202.xxx.35)미심쩍은것도 많지만
일단은 제주 해경에서 학교로 연락한 8시10분
이 시각이 지금은 밝혀진 가장 빠른 시간이라고 봅니다.
이 시각 이후의 해경이 취한 조처들부터 파헤쳐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시각들은 현재 심증은 가지만 확실한 물증을 알아내기 힘드니....5. 눈사람
'14.4.19 7:05 AM (115.139.xxx.97)국조도 요청하고
촛불도 들고
명확한 증거들도 요구하고
신뢰할만한 외국기관에 원조도 요청하고
시민대표대책반도 꾸리고해서
살인정부의 만행을 바로잡아야해요.6. 해경이 왜 일부러
'14.4.19 7:17 AM (115.140.xxx.66)해경이 왜 일부러 늦장을 부렸는지
누구의 지시를 받고 그랬는지 꼭 밝혀야 합니다
선장이 처음신고한 7시 20분은 정부가 조작하고 삭제했다고 할지라도
단원고에서 이미 알고 있었던 8시 10분은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죠. 정말 다행입니다.
애들이 죽든 말든 은폐해야할 사실이 대체 뭘까요
이번 사건은 수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 지지 않을겁니다
선거를 앞둔 정부가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비밀로 부치려는 사실이 뭘까요
그만큼 나라가 뒤집힐 만한 파급력이 있는 사실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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