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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를 마치고 나온 이 선장은 목포의 한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이 선장이 들어간 집은 해경 경찰관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이 보호해야 할 승객들이 배에 갇혀 있고, 가족들은 뜬 눈으로 체육관에서 밤을 새우는 동안 선장은 배에서 안전하게
8시 10분 이었어.
알바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본질을 흐리고 사람들의 파로감을 조장하려는 거지요.
8시10분
아까 글 삭제하셨어요?
네.어떤분이 댓글에 너무 긴 댓글을 몇개나 달아나서리...
새로 글 세웠어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9...
8시 10분 단원고 상황판 캡쳐입니다.
학교 상황판에도 써 있었군요!!!!!!!!!
그저께 저도 tv에서 봤고 뉴스에 이 내용도 나왔었어요.
검색해보니 트위터에는 저 사진이 많이 있네요.
혹시 몰라서 우선 복사해서 제 컴에도 저장해 두었답니다.
15분마다 반복 재생되는 아까본 뉴스가 아니라
현장의 제대로된 소식이고
8시10분
학교에까지 전화해서 배가 연락이 안된다던 해경은 그후 신고가 다시 들어올때까지 뭘하고 있었냐는거죠.
이걸 제대로 안밝히고 넘어가면
이런 사고는 또 일어납니다.
천안함희생자 가족ㅂ분들도 그때랑 비슷하게 상황이 돌아간다고 분통을 터트리셨죠.
그때도 제대로된 책임자 처벌 없어ㅓㅆ구요.
선장이 가장 먼저 해경에 의해서 구조 된것도 관련 있을지 모르겠군요
억울하게 희생된 어린 생명들을 생각해서라도
해경의 문제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선 전화를 받았는데 해경에선 전화한적 없다 했다죠.
통화기록 확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하는짓이 상상초월이라 그것조차 손댈지 걱정되요.
역시 8시 10분이죠
8:10만 나오면 물고 늘어지며 휘둘리지 마라, 뭔 목적으로 그러냐, 음모론이다, 유언비어다,..라는 반응을 보니 첫 신고가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이루어진 게 맞다고 생각하고 대응도 대책도 못해서 책임전가하려고 수작부리는 게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천안함 때도 똑 같았죠.
첫 신고가 들어온 시간, 다른 증언들이 나온 뉴스 캡쳐도 많이 돌았는데 처음에 잠깐 나오고 다 사라졌어요.
개다가 그런 얘기 나오면 유언비어다, 음모론이다, 정부가 속이겠냐 이러면서 쉴드치는 글 엄청 올라오고.
그땐나 지금이나 힘없는 일반국민, 일반군인은 나라에서 등돌려도 되는 수준이라고 사건, 사고 때마다 확인시켜 줄 뿐입니다.
그런데도 선거때면 대통령님이, 나라가 다 해줄것처럼 믿고 떠받드는 눈먼 국민들이 너무나 많아 답답합니다.
월요일에 JTBC 9뉴스가 이 사실을 다뤄 주길 바래야죠
오늘 뉴스에서 선장이 해경집에 머물렀다는 사실을 강조 한 것은
손석희도 뭔가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하는거 아닌가요?
구린것들
어떻게든 감춰보고 싶어서 저 지랄인거죠.
해경집에서 잤다는 것도 진짜 구린내나는 짓 아닌가요??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고 앉았네요. ㅉㅉ
결국 늦장대응을 감춰볼려고 하는거네요
학교상황판에 써 있는게 바로 그 증거에요
그리고 어민들은 7시부터 배가 가만히 있었다했죠
해경의 지시없이 선장이 혼자서 움직일수 없다는거
그거 제가 달은거에요~
그 기사보면 천안함사건당시 전문가가 8시경에 사고난걸로 감지한듯한 발언이 있어요~
거기다가 선장이 거짓발언한거라고 단정하시던걸요~ 해경도 이미 알거라면서요.
어부관련기사인듯한 내용도 언급하면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이 이상하다는 인터뷰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너무 긴글을 제가 잘라가면서 첫문장에 눈에 잘 보이시라고 잘라서 올린것이고요~
후에 이런 상황을 댓글로 달고있는데 글이 삭제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퍼온글 중간에 이상한 사진링크 걸어논게 보이길래 끙끙했답니다.
그 기사보면 천안함사건당시 전문가가 적!어!도! 8시에 사고난걸로 감지한듯한 발언이 있어요
적어도 8시에.....!!!
해경하고 선장하고 말 맞추려는 건가요...?
오락가락 지들끼리 전화나 돌리고 있는사이 아이들은 생사를 넘나들고 있었는데
구조의 가장 기본이라할 초기대응은 엉망이었고
그걸 들키면 정권이나 해경이나 비난을 면치못하는데다
6월 지방선거가 코앞이니 열심히 덮고 싶었겠죠.
위에 에스비에스기자가 직접 시야가 어떤지 내려가보니
몇센티ㅣ앞이 안보인다고 그렇게 떠들어 대더니 그렇지 않더라는 뉴스도 나오고
처음엔 물살이 쎄서 정조시간 이용해 작업해야 한다며 나오던 정조시간도
하루 한번인줄 알았더니 하루 네번인가로 나중에 나오던데 ㅡ(이건 나만 잘못듣고 잘못 이해ㅐㅆ을수도)
지금까지 알려진것이나 행태만 봐도 미쳤다고 밖엔 할말이 없다.
왜?
부모들이 흥분해서 기자들 나가라고 하고 정부는 뭐하는거냐 항의 않을수 있을까요?
그냥놔두면 또 이런짓 할겁니다.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학교로 연락한적 없다고 해명한 곳은 제주해경이네요.
학교 상황판에는 그냥 해경이라고 되있지않았나요?
학교로 해경이 전화해서 배와 연락이 안되니 인솔교사 연락처 알려달래서 교감선생님 번호 드렸다고 했었는데..
통화기록 조사 좀 하지..
목포해경일수도 있지않나요?
아..궁금해 ㅠ
학교로 연락한거 제주해경맞아요. 학교 상황판에 제주해경이라고 써있었어요.
해경 경찰관은 선장을 아파트로 왜 데리고 갔을까요? 의문점들이 너무 많네요.
도대체 뭐때문에 늦장부리고 뭣때문에 애들을 가만있으라고한거냐고???????????????????????????? 도대체 왜!!!!!!!!
막긴 막았네요..
이거야 원.....
파도파도 끝이 없네
정부 해경 언론의 잘못
너희들이 책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