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에서 크레인 신청이 늦은 이유가 돈을 선사에서 내야하기 때문이래요

크레인 조회수 : 3,046
작성일 : 2014-04-18 20:29:09

우리나라 사람 사는 나라 맞나요?

사람 목숨이 걸렸는데 돈을 선사에서 내야하기때문에 크레인 일찍 안불렀대요.

 

IP : 119.6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8
    '14.4.18 8:32 PM (223.62.xxx.48)

    제가 들은 것과 다르네요
    사고 다음날 크레인 이동 결정이 났고
    이렇게 빠르게 이동 결정이 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 2. sono9900
    '14.4.18 8:32 PM (175.223.xxx.158)

    맹바기가 해수부 폐지시킨거 기억나시죠?(합쳐버렸죠)
    근데 해양경찰은 육지의 경찰조직과는 달리 해수부 소관이였어요.
    조직이 그리 되는데 당연히 해경 예산도 줄었겠죠.
    그리고 그 돈 4대강 파는데 들이붓고, 박근혜도 다를거 없고.
    돈 눈치 보게 만든게 누군데요.

  • 3. ...
    '14.4.18 8:33 PM (223.131.xxx.141)

    알면 알수록 경악하고 기함 할 일입니다
    그동안 벌어 놓은것 내려니 아까운가

  • 4. ,...
    '14.4.18 8:34 PM (121.181.xxx.223)

    크레인은 생존자 없다고 판단할때 작업하는거니까 상관이 없어요--;;;

  • 5. asqd
    '14.4.18 8:36 PM (211.208.xxx.72)

    정말 수도 없이 나온 이야기지만 조금만 더 알아보고 씁시다. 좀.

  • 6. ..
    '14.4.18 8:39 PM (175.192.xxx.36) - 삭제된댓글

    크레인은 생존자 없다고 판단시 인양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도착후에도 안 쓰고 있잖아요.

  • 7. ㅜㅜ
    '14.4.18 8:45 PM (1.235.xxx.76)

    방금 sbs에서 원글님 이야기 대로 보도했어요.
    해경 인터뷰도 했구요
    늦게 신청해놓고
    오전에 신청해 놓은 걸로 해달라고 삼성중공업 측에 부탁까지 했대요.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ㅡ
    이런 재난상황에서는 먼저 요청하고 비용은 나중에 청구해도 된다네요.
    해경에 그런 권리가 법적으로 보장돼 있는데 안 썼대요.
    Sbs에서 지금 들은 내용이에요.
    이게 카더라면 공중파뉴스가 카더라죠

  • 8. ..
    '14.4.18 8:56 PM (119.65.xxx.28)

    마인드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241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뉴스타파 후원했어요. 또 도울 수 있는 3 .. 2014/04/22 825
373240 신원미상시신이 많이 나오네요 4 클로이 2014/04/22 2,786
373239 단원고에 병원 학교 검토…심리치료 중심 수업 편성 外 세우실 2014/04/22 743
373238 엉터리 정부의 미개한 국민 입니다 2 그루터기 2014/04/22 959
373237 반성합니다. 2 .. 2014/04/22 992
373236 언론발표 정리된것, 왜 헛소리인지 가장 잘 되어있음 3 ... 2014/04/22 1,499
373235 항문외과 문제에요 ㅠㅠ 10 .. 2014/04/22 3,099
373234 옛 남친이 결혼한데요.. 13 예전 2014/04/22 5,086
373233 [국민TV] 4.22 뉴스특보 '세월호 침몰사고 현장'- 노종면.. 2 lowsim.. 2014/04/22 1,944
373232 시신 대부분이 손가락 골절… 붙잡고 버티다가 최후 맞은 듯 6 미안하다, .. 2014/04/22 4,939
373231 [기사] 2층부터 갈래 3층부터 갈래 5 ㅠㅠㅠ 2014/04/22 2,808
373230 아이들 영어책으로 유명한 문진미디어도 세월호와 연관있다니;;; 13 .... 2014/04/22 5,048
373229 독일TAZ기사: 대한민국 언론- 대통령 무릎에서 노는 애완견 20 국격돋네 2014/04/22 5,391
373228 단원고 생존자들 "정부와 언론 구조에는 관심없다&quo.. 5 /// 2014/04/22 2,859
373227 선장탈출 해경방조기사 실시간검색 1위네요 11 .. 2014/04/22 2,402
373226 온라인서 시작된 엄마 혁명, 세상을 바꾼다 4 폭풍속으로 2014/04/22 2,107
373225 '한국의 디바' 이선희 콘서트, 30년이 흐른 시간의 흔적은 없.. 43 대단하다 2014/04/22 5,852
373224 佛 공영 TV 프랑스3 세월호 너무나 깨끗한 시신 방영 139 ... 2014/04/22 42,154
373223 국방부 "'큰 한방 준비하고있다'는 언급 北에서 나와&.. 17 ... 2014/04/22 3,073
373222 나는 미개인입니다. 4 미개인 2014/04/22 1,609
373221 펑합니다.. 위에 누가 올려놓으셨네요 23 또또루 2014/04/22 3,354
373220 배 뒷면이 찢어진 사진 어디 5 있지요? 2014/04/22 1,533
373219 유신헌법을 만든,공안검사출신이고 실질적 통치자,대통령 비서실장 .. 3 우와~!!몰.. 2014/04/22 1,493
373218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문 7 참맛 2014/04/22 3,825
373217 주변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1 힘을모아 2014/04/22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