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산

직장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4-04-18 18:16:04
교대근무라서 오늘 휴일였어요
직원의 아이가 실종돼서‥계속 가라앉은 분위기였는데‥
낼 출근하기가 두렵네요
침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손자를 잃고 조카를 잃은 동료들을 어찌 봐야하는지‥
IP : 223.62.xxx.1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8 6:18 PM (218.101.xxx.194)

    뭐라 위로를 하기도 묻기도 모든게 두렵습니다.

  • 2. 친구가
    '14.4.18 6:56 PM (1.235.xxx.150)

    안산에 있어요. 안산은 거의 무기력에 패닉 상태인것 같아요..길에 택시도 거의 없을 정도로 가라앉아 있데요. 한 둘만 거쳐도 다 아는 사람들 아이들이라 제친구도 정말 침통해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273 도대체 탑승객 카톡 압수수색은 왜 했답니까, 12 슈바르츠코프.. 2014/04/22 4,241
373272 냉담해지고 싶었습니다 2 이제 2014/04/22 1,309
373271 CNN 메인의 고 박지영 씨 기사... 4 ... 2014/04/22 3,143
373270 jtbc 정관용의 라이브, 표창원 교수님도 나오셨네요 3 유튜브 생중.. 2014/04/22 2,584
373269 표창원님이철희소장지금나옴 3 산이좋아 2014/04/22 2,301
373268 대통령 공식사과문 발표는 끝까지 안하겠죠? 20 .. 2014/04/22 2,366
373267 핸드폰에서 트위터에 있는 사진 다운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요? 2 빨리가르쳐주.. 2014/04/22 1,560
373266 청와대 대변인의 농담따먹기 31 // 2014/04/22 4,932
373265 사고 당일 오전 뉴스에서 "전원 구명조끼 착용".. 13 누구냐 2014/04/22 2,896
373264 CBS 라디오 - 해경관계자 익명제보 -- 진도VTS, 아직도 .. 4 ㅜㅜ 2014/04/22 2,503
373263 "배 45도 기울었는데 .. 탈출 승객 없어 이상했다&.. 2 골든타임을 .. 2014/04/22 2,716
373262 나는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되지 않겠다"..자원봉사 여.. 2 미안하다 우.. 2014/04/22 1,456
373261 진도VTS는 7시8분 세월호와 교신 인정했었다!! 6 1111 2014/04/22 2,802
373260 우리도 총동원 해봅시다. 2 크크씨 2014/04/22 1,558
373259 커피한잔이라는 사람이 왜 그랬는지 알겠네요 7 ... 2014/04/22 3,483
373258 가슴이 아픕니다.. 1 thotho.. 2014/04/22 1,086
373257 국방부, 미국에 해난구조선 파견 요청 ㄷㄷㄷㄷ 19 참맛 2014/04/22 3,955
373256 노란리본 사용하셔도 됩니다..저작권자. 4 분당댁 2014/04/22 3,807
373255 '유언비어 유포' 권은희 의원 경찰조사 8 /// 2014/04/22 1,607
373254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정말 이해가 가질 않아요... 7 ..... 2014/04/22 1,998
373253 청와대 대변인... 교육부장관 계란 안넣고 라면 먹었다. 41 anycoo.. 2014/04/22 5,244
373252 계란 안 넣으면 non卵이 안 되는군요 9 계란 2014/04/22 2,319
373251 노란리본 저작권 운운 루머 맞네요 노란색에 경기 일으키는 잡것들.. 2 노란리본 2014/04/22 2,355
373250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5 .. 2014/04/22 1,851
373249 유튜브 생방중 주소 jtbc 2014/04/22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