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418135606310
추모의 성격을 띄고,,,노래를 부르고 흥을 돋는다.라....
하기는 해야하지만, 좀 그렇네요. 이선희 노래 들을때마다 세월호 생각 날 듯 합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40418135606310
추모의 성격을 띄고,,,노래를 부르고 흥을 돋는다.라....
하기는 해야하지만, 좀 그렇네요. 이선희 노래 들을때마다 세월호 생각 날 듯 합니다.
헐 벌써 추모는 아니잖아요ㅠㅠ
돈에 혈안이네..
이선희도 이걸로 아웃
그럴거 없어요
님도 좌정하세요
약속된건 진행해야죠
이 사건으로 취소 된다면 그게 오히려 오바인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아무것도 못해야 해요
ㅠㅠ
보여져요. 여태 그렇게 안봤는데, 남이사...같은 느낌 입니다.
저렇게 하고 싶었을까.
취소하기엔 시간적으로 촉박한 이유가 있겠죠.. 선곡은 잘 하겠죠... 수익금 일부라도 기부하면 좋겠네요..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된 일이라 취소하기가 힘든가봐요..
노래를 혼자 하는 게 아니잖아요.
공연 하나에 수십명이 동원되고 대관료도 이미 지불했을테니 바꾸기가 안쉽겠죠.
무조건 욕만 할 수도 없는 문제에요.
가고 안가고는 개인의 판단에 맡겨야죠.
오버하지 맙시다..
연예인들 다들 일정 취소하거나 연기하잖아요
이선희 돈벌러 가끔 한국 들어오는 느낌이던데
아름다운강산..엉덩이 흔들며 불러재낄건지 알고싶네.진짜.. 추모좋아하네..
뭐 괜찮은 연예인 아닌가요 ?
그냥 사정이 있나보구나 해줍시다.
이선희를 조용필급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이번 노래 다운받은거 지웠어요.
혼자만의 결정을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요?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있을테니까요..
이런걸로 자꾸 욕하시는데 회사에서 월급받는 사람들은 이해못하겠지만 공연기획사들은 이걸 미루고나 취소하면 정말 엄청난 손해를 봐야해요 직장인들은 손해감수 안하시면서 왜 일용직 노동자들에게만 손해보라고 하시는지 저 공연장은 연기할수 없는곳이라 취소하거나 연기가 안된답니다
원래 박근혜과여서 어려서부터 안좋아했어요.
가정환경이 중요한가봐요.
감정 없는 동물
오래전 강변가요제인지 대하가요제때 사회를 했었는데 그중 남자 관객한명이 올라오니까
팔꿈치로 쳐서 밀어버려 무대서 떨어지게한적 있어요.
저희 언니가 이선희만 나오면 그 얘길하면서 나쁜ㄴ 이라고 해요.
박녀 이녀나
들다 띨빵하다고 생각,,
취소되면 거기에 관련된 업체와 사람들 피해커요.
이선희 본인만 걸린 문제가 아니니 그럴듯해요.
무슨 가정 환경까지......
정말 굉장히들 오바하시네요
남편들은 왜 출근시키셨어요?
자영업하는 분들, 문 다 닫았어요?
음반쇼핑몰 하는 분들은 주문은 왜받아요?
기획사 다니는 직원들에겐 기획사가 직장이고 공연이 매출이에요
슬퍼서 밥은 어떻게 먹고 인터넷은 어떻게 하세요?
그럼 뭘해야 하는지도 알려줘 보셔야죠
다 자기 직업은 직업대로 해야죠
대체 이분들 지금 정신상태가,,,,,
이런 사람들보면 삼성 엘쥐도 문닫고 월급 안줬으면 좋겠어요
야 정말 이 정도면 무슨 집단광기도 아니고 너무 심하네요. 본인은 물론 남편 회산 출근 안시키고 애들도 학교 안보내면서 저런 소리 하는거겠죠? 그리고 대학가요제 사회때 남자 관객 올라와서 밀친거 예전 놀러와에서 화면 보면서 얘기한 적 있어요. 자기는 그 때 술취해서 난동부리는 건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자기가 너무 과했다고 실수인정합디다.
여자들은 감정적인 동물이네요.
사고가 터진건 어제 아침 8시였는데 오늘 저녁에 하는 공연을 취소하고 싶다 한들 무슨 수로 취소를 할수 있을까요?
이틀만에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는 대공연을 취소하고 티켓구매자 환불할수 있나요?
그리고 그 타격을 다 이선희 개인이 떠안을수 있을까요?
이선희가 그 타격을 다 떠안겠다 해도 공연관계자와 방송관계자들이 한둘이 아닐거고 그 뜻을 받아줄까요?
이선희가 하고 싶지 않다 해도 공연관계자들과 방송관계자들 뜻이 그렇지 않다면 이선희는 해야만 합니다.
아무리 집에서 살림만 해서 감을 잃었다 해도 사회 돌아가는거 생각하면
대공연 취소가 쉽지만은 않을텐데...
너무 감정적이예요.
안타깝네요.
혼자 노래 안하면 될 문제 같음 이선희씨도 안할거에요.'
그녀가 그 정도로 철면피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여러 사람 밥벌이가 달린 문제이니 본인도 할수없이 할거에요.
그녀라고 맘이 편할까요.
누가 취소하래나요?
연기를 하면 돼죠. 그걸 이 상황에 관객이나 제작진 중에 이해 못할 사람이 어딨나요.
하지만 출근하는 것과 30주년축하공연과는 특성이 다르지 않나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죠. 개인이 결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이선희 혼자 단독 결정으로 콘서트 진행 밀어부치겠단것도 아니고
이미 오래전부터 계획 했던거고, 이선희 본인, 공연제작사, 관객, 기타 스텝 등등..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았나요?
피치 못할 상황에서 공연 해야하는 이선희씨가 오히려 안됐네요
지금 분명 안타까운 상황인건 맞지만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은
무슨 생업 접고 뉴스만 보라는 심보도아니고..
특히나 이선희 앨범 찢었다는 윗분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 ..
수학여행담당 회사들은요????거기에 딸린 사람들 입은 입이 아니란건지요.
노래 잖습니까. 노래 흥겹게 하고 사람들 기분 좋아지게하는것이요. 어찌 공장 돌아가고 회사일 하는걸 같은 동급으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연기했다고 합니다.
이문세는 돈안아깝나요?
대한민국이 울고 있는데.. 차마 진행할 수가 없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418124007868&RIGHT_...
때가 이런데 노래부르는건 좀 그렇잖아요.
취소하라는것도 아니고 연기하면 될걸..
어려운상황인건 이해하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봅니다.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축하공연
저기요...이선희씨는 가수고요, 가수는 노래하는데 출근하는거에요.
님 직장이 그 기획사라고 생각해보세요.
연기를 하면 된다니...
참 답답하네요.
연기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상식적인 머리로 사회 돌아가시는 것 좀 생각해보시라구요...
이틀전에 연기가 가능한지...
연기가 안된다니까요 당일에 공연 취소하면 대관료 안내도 될것 같나요? 준비한 비용 손해가 없을것 같아요? 영세한 공연기획사 일용직노동자들이 손해보는거에요 자기들 출근하는건 눈에 띄지 않는 일이라고 다르다고 말하지좀 마세요
날짜 연기를 하면 되다뇨?
당일날 공연을 주최측이 연기해버리면 관객들은 가만있고요?
한명이라도 고소하면요? 순조롭게 되지 않아 다 환불해야 한다면, 그 비용이 있어야 지불할수 있는 대금이 있다면요?
아휴 정말 어지간히 답답해야죠
이건 혼자 결정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너무들 나가신다고 봐요
풍악울려대며 추고 노래부르는 놀자고 하는 일인데 다 때가 있는거 아닌가요
이런 피치 못할 상황에서 공연 해야하는 이선희씨가 오히려 안됐네요. 2222
이번 사건으로 가슴 아프고 뉴스보면서 눈물 짓고 있지만,,
계획된일도 적당히 돌아가야죠
그공연으로 먹고 사는사람도 있는데,,그분들은 생계가 달린건데요
아무리 슬퍼도 여기 계신분들도 직장가시고 애들도 학교 가고..생활은 하잖아요
이번일도 최대한 희생을 줄이도록하고,앞으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살람들이 노력해야죠
원글님 글 제대로 가져오세요
기사 어디에도 흥을 돋는다는 내용 없어요
기사에 본인 주관적인 생각 슬며시 끼워넣는건 뭡니까?
소속사 측은 이어 "1년 전에 일정이 정해지는 세종문화회관의 특성상 공연일자 변경이 불가하고, 10,000명 이상의 관객에 스탭진 또한 수백명에 이르는 대형 공연이다 보니 취소시 본의 아니게 또다른 공연협력업체의 피해가 생길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이다"라고 공연이 예정대로 진행됨을 알렸다.
입장 분명히 나와있네요
1년전에 대관한 공연이고, 콘서트 수입 이선희 혼자 다 갖나요?
기획사, 세종문화회관, 관객들 손해는 누가 다 감당하나요?
이러한 사정으로 공연 취소됐다고 하면 만명의 관객 모두 다 원글님 같은 마음으로 수용할까요?
이문세는 공연 연기했다고 하는데, 이문세가 꼭 절대적으로 잘한 것만도 아닙니다
죄없는 사람, 생업에 종사할 뿐인 사람을 본인 감정대로 재단하고 비난하지 마세요
노래는 흥겹고 즐겁고 궁디 흔드는것만 있는줄 아시나봐요
세종문화회관 3일간 공연입니다. 연기는 당연 불가능하고, 그렇다면 취소밖에 없는데 그 비용감당할수있을까요? 다른 공연과는 규모자체가 틀립니다.
비난할 사람들보다 연예인 블로거들 비난하기에만 급급한거 참 흉하네요 연예란은 열어보지도 않게되던데 지금 이런게 중요한가요? 누가 공연하나 누가 블로깅하나 그런것만 찾아다니나요?
IMF에 구제금융 요청했던 때에도 돈 쓸 사람은 돈을 썼기에 그 상황에서 나름 빠르게 빠져나온 겁니다.
각자 자기 역할 잘 하는 게 공동체를 위하는 겁니다. 방송에서 예능도 접고 그런다는데, 예능 할 거 다하더라도 뉴스 시간에 정확한 정보나 제공하는 게 더 나은 겁니다.
애들 소풍 수학여행하고 공연연기하고 같습니까?
그건 이번일과 유사한 학생안전사고가 또 일어날까봐 그런거잖아요
전 이선희팬도 아니고 저도 이번 일로 가슴아파하는 국민인데요.저도 이건 여러가지를 고려해봐야한다생각해요. 이선희 혼자 돈버는거 아니잖아요 거기에 딸린 식솔들, 일용직 근로자들도 생각해야죠. 이선희씨 제외로 치더라고 거기 콘서트 스텝 등 여러분들은 그게 직업,, 즉 생계잖아요 ..생계요 ...
이 와중에 라는 단어가 많은데
이 와중에 노래를 해야만 하는 그를 위로하고 싶네요
그분도 속이 속이 아닐텐데,,,,,
이 와중에 노래 하는 사람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을 텐데,
이 와중에, 저기 티켓이 있다고 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그건 궁금하군요.
지방공연장은 연기가 수월한편이지만 세종문화회관은
1년전부터 공연일정이 잡혀있기때문에 연기도 쉽지않답니다. 관련된 협력사와의 문제도 있구요.
축하공연이 아닌 추모공연으로 진행한다고하니 곡선정도 조심스럽게 할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오래전 예약한 해외여행일정이 내일 있다면 과감히 포기할수 있을까요?
너무 슬프고 추모해야 해서 자기 생업 포기하신분 있어요 ?
내 남편이 이벤트 업체 직원이면 그냥 회사가서 일하지 말라고 할거예요 ?
누구하나 잡히기만 해봐라 ..쉽게도 물어 뜯네요
보통 이런건 가수는 힘이 없어요
가수는 그냥 개런티 받고 출현하는거예요
이선희가 원래 공연 많이 하던 가수도 아니고 ..
자기가 거부하면 그동안 들인 돈 다 물어내야 할거에요
반면에 이문세는 자기가 공연기획 다 하나부죠
원래 공연많이 하던 가수니까 ...
이상한데서 에너지 쏟이 말아요들
저도 중소기업보다작은 조그만한 회사 직원인데요
.큰 업체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하거나 그러면 타격이 커요
.대금도 받아야하고 자금이 원활해야하는데요 .
이선희씨 자체를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콘서트 기획사 회사들, 그리고 거기에딸린 각종 스텝분들, 또 얽힌 하청업체들 그리고 일용직 근로자분들 일을 해야 대금도 받고 그래야하는거니깐요
대관비 위약금 회사차원의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이 시국에 하고싶어서 하진 않겠죠
수학여행 취소하는데도 위약금 오천이라 어쩔 수 없이 가는 학교도 있다잖아요
수 백명 스텝 일정을 맞춰서 연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함. 다 한 회사 사람들도 아니고.. 프리로 하는 사람들은 서너명 스케줄 맟추는 것도 힘든데.
오버네요 악의적 글쓰기인지 차라리 이 글 올린게 더 무서워요
이성잡고 마녀사냥 하지 맙시다
슬프고 기막히지만 다들 굶을까요?
지워주세요 평생 이선희 콘서트는 갈 일 없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네요
20일 내한공연 잡힌 퍼퓸도 공연 취소했어요.
설령 한다고 해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주책떨면서 하겠습니까?
저 이선희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본인 마음은 편할까요?
그렇다고 취소만이 방법은 아니라 생각을 가지고 하겠지요.
이런상황에서 하하호호 예능방송 그대로 하면 그건 욕하겠지만 이건 좀..
그야말로 왕오버.. 모든걸 스톱해야 하나요? 저 공연이 이선희 하나만 걸린문제가 아니고, 또 공연 취소했다가 관객들 난리납니다.
오늘 모임도 갔고 만나서 이 얘기 엄청하고 성토했지만 밥도 먹었습니다
우리가 숨도쉬지 말고 죽어지내라는건지
며칠만에 대규모 공연 취소 못하겠으니 공연 선곡도 바꾸고 기사도 내고 한거겠죠. 일단 알았고 다시 아이들 한명이라도 더 무사하길 기원하는 것으로 기운 보냅니다.
이런 논리면 연예인들은 이런 사건 터질 때마다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함. 이런 시국에 드라마 찍고 앉았는 건 괜찮은가요? 다 거짓부렁이일 뿐인 드라마인데.
지금같은 상황에 공연 취소한다고 그렇게 큰 난리 날 것 같진 않은데요?
어떤 이유를 갖다 댄다고 해도 거부감 든다는 윗분
말을 해도 알아 듣질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는 진중권 명언이 떠오르네요
이선희가 이 사건 책임자인가요? 왜 엄한 화살을 이선희한테 돌리는지.. 쯧쯧..
노래하는 사람 박수치는 사람 다 마음 불편하겠어요.
어쩔 수 없으니까 하는거겠죠. 취소가 쉽겠나요? ㅠ
우매한 대중들 이러니 중대한 사건을 연예인으로 덮는게 가능해지는겁니다 먼저 관심가지고 비난해야할것과 아닌것을구분을못하니 에휴
1년전 잡힌공연이고
지금취소하면 공연관계자들부터 그이하 직원들까지
엄청난 손해라고 공식홈에서 입장밝혔습니다
엉뚱한데화풀이 하지맙시다
말을 해도 알아 듣질 못하니 이길 방법이 없다는 진중권 명언이 떠오르네요 222222222
공연은 불가피해서 한다해도
벌써 추모의 성격 공연이라는 말이 너무 불편하네요.ㅠㅠ
아무리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지만 너무들 하시네요
글쓰신 분들은 어떤 희생을 하셨나요? 본인은 슬퍼하고 화내고 여기에 글올리는 것으로
본인이 할 걸 다했다고 생각하고 남들은 너무 쉽게 비난하시는군요 지나친 희생을 강요하세요
이참에 병원도 문닫고 버스도 지하철도 택시도 모두 운행정지하고 백화점도 회사도 모두 문닫는다면
이선희씨가 공연취소하는게 맞겠군요
119.193.xxx.154 아줌마
얻다대고 이성적 댓글 조언인지
위에 많은 분들이 이선희 공연 연기,취소가 말처럼 쉽지 않다고 설명 자세히 나와있잖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필요없고 거부감 든다는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성적인 댓글 운운하시는건가요?
제가 이선희 팬이라고 언급한게 대체 어디있나요?
자기 맘대로 싸잡아서 판단하는 모습에 쯧쯧 다시 한번 혀를 차게 되네요.. 쯧쯧..
돈도 돈이지만 그 공연보려고 미리 예매한 사람들도 이 공연에 맞춰서 자기 시간들 다 맞췄을텐데 소극장 공연도 아니고 연기하기 힘들죠..
이 와중에도 여러 회사들은 회식도 하고 노래방도 가요.
이미 계약은 끝났고, 뒤로 미루거나 연기하지못하는 사정이 있을것이고, 이미 날짜는 정해졌는데 사고가 난거지 이선희가 무슨 죄인가요. 어차피 해야하는 일 추모라는 형식이라도 갖추네요. 이런게 기사화되거나 논란이 되는거자체가 웃겨요. 우리는 왜 인터넷질이나 하나요. 다들 그냥 울면서 기도라도 하죠. 밥먹고 똥싸는것도 미안해야 하는겁니까. 살아있는 사람의 삶은 흘러가는거지.
이미 계획된거고 규모가 커서 취소가 안되죠. 취소하면 누가 다 보상하라고요
공연자나 관객이나 맘이 안좋지만 어쩌겠어요
강행을 해야만하는 게 좀 그렇네요.
좀 만 연기하면 좋을텐데....
연기가 안 되는 공연장이라잖아요.
이선희씨야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쳐도 오늘같은날 저기가서 이선희구경 보러오는사람들은 대체 무슨정신일까요? 222222222222222222222
잘 알지도 못하면서
멀쩡한 사람 민게 아니라 술취한 사람이 올라와서 유미리 안으려던거 민거예요.
술취한 사람이 성추행하는거 막은건데 그게 역먹을일이요?
가정환경이 어때서요?
여자연예인들 소녀가장 많죠?
이선희 가족들은 이선희 덕 안보려고 한답니다.
동생한테 차사주니 누나 이제 이런거 해주지말라고
자기도 사람이라 기대게된다고.
가족들이 정신상태가 아주 제대로구만 뭘 이유라도 대고
가정환경 운운하던지...
오히려 저런 사람들이 더 가정환경 무시못하는데.
추모라는 단어 함부로 쓰지 마라~!!!!!
아직도 아이들이 배안에 있다~!!!!
이선희나 그 기획사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 줄 아시나봐요.
영세한 기획사도 많고 이런 대형 공연 하나 실패하면 그대로 부도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몇 백명의 생계가 달려있는데 하루 앞두고 취소가 쉽나요?
단순히 돈 문제만이 아니예요. 수습하기 위한 여파가 얼마나 큰데.
이문세랑 비교 마세요. 그 분의 용기는 대단하지만 사람마다 사정은 다 다른 거니까요. 어쩔 수 없는 사정이란 것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노래를 중단하겠다는 사람도 았겠지만 노래로 위로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구요.
이런 걸로 뭐라고 하는 분들 대체 나이는 어디로 먹은 건지.
표 샀음 당연히 보러가지 그럼 묵히나요?
돈이 그렇게 많아요? 꼭보고싶으니 십만원돈 내고 예매했을거아녜요
슬퍼도 인터넷도 하고 기분돌리려 커피도 한잔하잖아요
모든걸 다 스톱하고 기도만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사회성 떨어진다고 애써 자랑질 좀 그만합시다!
이와중에 이와중에 일반 사람들이나 연예인들 잘잘 못 끌어와서 이와중에 저러고 싶을까 라면서 판사처럼 의사처럼 판결 내리지 마세요 좋게 보이지 않지만 끌어와서 같이 욕하자 이러는것도 보기 않좋아요 콘서트 열든말든 관심도 안가져져요
머리가 이리 돌아가니 나라꼴이 이렇지ㅠ
애국자 납시셨네요
진정 불의를 볼때나 쫌 나서십시요
나라탓 정부탓 누구탓... 탓좀 그만하고
한사람 한사람 맡은바 일을 잘하면 선장 같은 멍청한 일은 안터지겠죠
그러니 남 일에 신경그만 쓰고
본인 맡은바 일이나 철저히 하시길 그게 나라 위하는길이고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안터지게하는 길이라 생각 되오~~~
이선희팬은 아니지만 세월살아온거로는 꽤연륜이 있는사람이니 분위기에맞게 취소하지못한 행사를 알아서 하겠지요 상황이 이리돌아간다고 저행사에 많은사람들 밥줄이 걸려있을텐데 어찌쉽게 취소하겡ㅎ습니까? 무지하게 어린초딩처럼 감정적으로 글쓰시는양반들!! 조용히 일상생활하면서 할껀하고 하면서 봅시다 격양되게글을쓰시는양반들이 내가보기엔 가장 일상적인생활로 빨리돌아갈사람들로보입니다 깊은슬픔은 그렇게 요란히 댓글과 글들 로표현하지않습니다 냄비같은 근성이 이시점에 참으로 많이보이는글입니다
이문세, 이정, 장기하 모두 연기 취소
엑소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선희보다 선배, 후배들은 손해가 전혀 없었을까요?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나라의 비극에 참담해하면서 미루거나 취소했습니다.
이와중에 배타고 놀러간 사람도 있는데요 뭘 진짜 사이코패스가 많긴하나봐요 하지만 나라가 국상분위기인데 적어도 이시기엔 좌중하는게 인간에 대한 도리가 아닌가요
춤추고 웃는 경기도 아닌데 그것도 1년전에 예약한거면 취소할수가 없죠.
물론 나라가 초상분위기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취소해야한다고 하는건 좀 아닙니다.
그럼 모든 사람들이 여행도 안가고 직장도 안가고 극장도 가지말고 그낭 집에서 TV나 보면서 기도나 해야하나요?
그건 좀 억지같습니다.
일반직장이랑 공연이랑 다르다고 하지 말고...이글올린분부터 직장 때려치우고 식음전폐하고 누운 뒤에 올려야 할듯....이시간에 컴터앞에 앉아 글올릴 정신이 어디에 있나?? 젠장
그럼 원글님 님은 밥도 굶고 계십니까?
남의 일이라고 얼굴안보인다고 글 그리 올리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추모콘서트라는 말에 화가나지만 어차피 시작한 공연이라면 아름다운강산 노래나 꽥꽥 소리지르며 제발 부르지말길.
세상살이 어느 정도 아는 성인들이 이런걸로 욕을 하면 어떡하나요...
이 상황에 희씨는 공연 하고 싶어서 할까요 ㅠㅠ
일등공신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이번 세월호에 아이들을 빼앗긴 엄마,아빠들~!!! 입니다. 팬들의 아이들이 몰살당했는데, 나몰라라 내가 먼저얌~하는 얌체행위. 좋게 보여지나요.
눈앞의 돈에 어두워서 팬이고뭐고 나는 대형가수야 어쩔수없어 하는 행위 잊지 않을겁니다.
팬없이 노래하라 그러세요.
고래고래 악악 내지르는 소리로밖에 안들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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