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른 까페 보니까
선장 ㅅㄲ가 인터뷰중에 박지영 승무원이 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책임전가하는 식으로 떠들었다는데
하;;;
진짠가요??
정말 인면수심이네요
지금 다른 까페 보니까
선장 ㅅㄲ가 인터뷰중에 박지영 승무원이 방송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라고 책임전가하는 식으로 떠들었다는데
하;;;
진짠가요??
정말 인면수심이네요
죽은사람은 말을 못하니
산자가 거짓말을 할수있겠죠...
안내방송은 남자목소리였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그 안내방송은 위에서 시킨게 아니면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쁜 새끼..
위에서 시켜서 하는거지 절대 맘대로 못하는거라고 했어요
에다가 쏘시오패스..지놈보다 천만배 큰일하고 사망한 어린아가씨한테 떠넘길려고...
천인공노할 놈..
정말 나쁘고 비겁한 ㅅㄲ군요.
방송은 어린 직원이 하더라도 내용은 선장이 정하는 거잖아요
더군다나 비상상황에서 운항키는 20대 3등항해사에게 맡기고
방송도 20대 어린 직원에게 맡기고
선장은 도대체 무엇을 하다가 맨 먼저 도망쳤단 말입니까.
그러고도 진술을 저렇게 하다니 사람이 아닙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1575&page=3&searchType=&sea...
티비봐도 안내방송 분명 남자목소리였어요.
초반에는 저 여성분이 했는지 모르지만 나중엔 분명 남자였고 저 여자분은 아이들 구조하러 뛰어다니시느라
변을 당하셨죠..
전국민들한테 한대씩만 쳐 맞자!!!
하물며 아파트 방송조차 방송일지와 내용 기록대로 방송합니다.
직원이 맘대로 방송 못해요.
아이들 끝까지 책임 지려고 한 여승무원에게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건지..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
살아난 승무원들 풀어주면 안되고 따로 따로 독방에 가둬놨어야 해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애들 구하러 이리 뛰고 저리 뛰다 죽은 승무원들에게 다 떠넘기려고
살아남은 것들끼리 말 맞추고 있을 듯해요.
그리고 안내방송을 하는 사람이 설령 여자였다고 하더라도 그 순간에 그 결정을 내린 사람은 선장이겠죠.
배만큼 선장의 권한이 압도적인 곳도 없는데 (배에선 선장이 곧 대통령인 거에요. 모든 권한결정 다 있음)
선장은 헛바지이고 어린 승무원이 독단적으로 결정내려서 방송했다?
망령난 늙은이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선장 혹시 사고났을 때 술취해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기관사들이랑 술 쳐먹고 있었던 거 아닌지...
진짜 이 인간 용서가 안되네요.
그치 죽은자는 말이 없다 이거냐 이런
에선 배두고 도망간 선장 3000년 구형했다던데..
3만년 구형도 모자르네요.
사람맞나요.
저 선장분 정상이 아닌것 같아요.
제정신이라면 구조후 병원에서 젖은 지폐 말리는 행동을 할수가 있는건지
본인은 위험을 인지했으니까 제일 먼저 도망나왔을텐데 선장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어있다는게 정말 화가납니다.
안내방송은 누가 했든 선장 지시인 거죠..
그 선장 나쁜 XXX가 객실내에 있으라고 하니, 계속 그렇게 방송한 거죠.
문제는, 선장이 대피방송하라고 지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만 탈출한 거예요.
제 추측에는, 마지막까지 방송하는 사람은, 선장이 다른 지시를 내리지 않았으니까 객실내에 있으라고 계속 반복한 거 같아요.
오히려 마지막에, 침몰 직전 10시 넘어서 대피하라고 방송한 고 박지영씨 방송은,
선장의 바뀐 지시가 없었지만,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장지시를 역행해서(원래대로라면, 배 안에서 선장에게 불복종한 거니 큰 문제지만) 대피하라고 방송한 것 같더라고요..(제 추측에는)
왜냐면, 이미 그 시점에 선장은 배 안에 없었으니, 선장이 대피하라 지시했을 리가 없죠.
고 박지영씨는 정말 많은 분들을 구한 분이세요 ㅠ
이런 기사도 있네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247311&c...
이시발 영감은 아무리 욕을 안할려해도 안할수가 없이 만드는 새끼네요 !!!
지놈이 지은죄도 모잘라 억울하게 아이들 구하고 죽은 부하직원에게
죄를 뒤집어 씌웁니까??
이개새끼 만약 형 되도않게 받으면 온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사형시키라구요...도대체 죄를 얼마나 지어야 지옥갈수 있는지
실험하나요 늙은게 진짜 눈앞ㅇ 있음 죽이고 싶네요
경향신문은 18일 세월호 승무원 강모씨(32)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자신을 선내 3층 안내를 맡은 ‘안내소 매니저’라고 소개한 강씨는 “16일 침몰사고 당시 상급자의 지시에 따라 승객들에게 움직이지 말 것과 구명조끼를 입으라는 안내방송을 했지만 빠져나올 때까지 ‘퇴선명령’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씨는 “퇴선명령은 최종적으로 선장이 해야 하지만 너무 급박하다보니 안내 업무를 맡았던 박지영씨가 스스로 판단해 ‘뛰어내려라’라는 안내방송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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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어린 박지영씨는 여러 생명을 구하고나서 영영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갔고
국정충 같은 저ㅅㄲ는 방송 책임마저 떠넘기는군요. 선장아 넌 뭘 했니. 너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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