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인 듯 합니다..최소한 적어도 갑판 위에만 올라오게 했더라도...그리고 구명보트 타게만 했더라도..
그떄 시간은 충분해서 못해 그러고도 남을 시간이더만요.....일반인도 탈출하려고 할 떄 옆에 애들이 구해달라고
하니 몇몇 옆에 애들 구출하고 나서 자기도 탈출한 분들 몇몇 있던데..선장 기관장 아주 개** 네요....
기본적인 안전교육 수칙 하나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 건지...
물론 몇몇 선원들 중에는 애들 구하러 간다면서 지금까지 연락없는 훌륭하신 선원도 있어요..ㅠㅠ
그리고 선장이 첫 신고를 한 그 시각에 해경들이 빨리만 출동했더라도..이만큼의 인명사고를 내진 않았을 듯 합니다..
해경 그 시간까지 뭘 하고 있었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