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대로 있으라고 방송을 했냐는 할머니의 절규를 아침방송으로 보았어요..
화장을 하면서 다시 지우고 다시지우고...
흐르는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시간을 다시 되될릴수만 있다면...
16일 오전 9시로 되돌려 모두들 대피하고 구명보트를 태웠으면..
같은 고딩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왜 그대로 있으라고 방송을 했냐는 할머니의 절규를 아침방송으로 보았어요..
화장을 하면서 다시 지우고 다시지우고...
흐르는 눈물이 멈춰지질 않네요...
시간을 다시 되될릴수만 있다면...
16일 오전 9시로 되돌려 모두들 대피하고 구명보트를 태웠으면..
같은 고딩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써 정말 미칠것만 같습니다..
그러게요
처음부터 구명조끼 입히고 대피하라 방송하고 구명보트 태우는게 무슨 그리 큰일이라고 암것도 안했는지...
정말 야속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