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cevinfocus?Redirect=Log&logNo=80211358123
퍼왔어요.
아마 검색하셔서 들어가셔서 됐던거 같은데 위 링크를 직접 누르니 안보입니다.
아까 KBS 9시 뉴스 보니까 한 남자기자가 해양과학기술원 가서 실험한 내용이 있던데 지금 저 여객선 쪽은 유속시 2m이상인데 기자가 키 175cm에 몸무게가 70kg 이상인데도 유속 0.5m와 1.5m에서 몸을 하반신만 담그고 실험해봤는데도 계속 밀리더군요. 그러면서 리포팅하길, 유속 2m 이상에서 온몸을 다 물로 맞는 상황이면 물에 맞서기가 훨씬 어려웠을 거라고 했어요.
http://blog.naver.com/cevinfocus?Redirect=Log&logNo=80211358123
카페 가입해야 보여서 블로그에 있는 걸로 다시 수정해서 퍼왔는데 괜찮을까요?
구명조끼 없는상태에서 물에 빠졌다면 ...................끔찍하네요...ㅠㅠㅠㅠ
잠수부님들......정말 고생하시네요.
목숨 걸고 하시는 거잖아요.
고마워요.
들어가서는 누가 앞지르겠어요 유속을? 다른 방법이 정녕 없는건지.. 하다못해 돌덩이차도 던져놓고 그거라도 잡고가면 안되는건지... 기다란 철봉하나 꽂아놓고 잡고가면 안되는건지..
이런저런 모든 방법을 생각해내야하는 대책본부가 정부는 없는건지..
비통해요.. 너무 안타까운 목숨인데..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낱 미미한 존재네요. 넘 무서워요..
구명정들이 세찬 파도에서 넘실대는데 보는 내가 다 미슥거릴 정도로 파도가 높아요 ㅠㅠ
저 지역은 6키로
진도 해역은 8~10키로로 더 빠르죠.
물도 심하게 탁하고
잠수부분들 지금 목숨 내어놓고 바다 속으로 뛰어드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