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제정신인가요?
1. 맛 간 지 오래 됐어요.
'14.4.17 9:05 PM (218.235.xxx.216)엽기네요....이 상황에 시 상이 떠오르나 봅니다.
2. 미친놈
'14.4.17 9:06 PM (121.186.xxx.147)저 높은자리들 차지하면
금수가 되어가는놈들이 왜이리 많아지는건가요?
시상돋냐 이 미친놈아3. 헐~~이네요.
'14.4.17 9:07 PM (114.200.xxx.150)자기가 무슨 네로황제인지 아나?
4. 환자에요....
'14.4.17 9:09 PM (218.235.xxx.216)대통령 병 걸린지 오래됐습니다...
5. 쓸개코
'14.4.17 9:09 PM (122.36.xxx.111)그쪽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왜그모양일까요.
6. 변태
'14.4.17 9:09 PM (115.136.xxx.32)가라앉은 6천톤 배의 꼬다리를 보니 시상이 마구마구 샘솟나보구나....
7. 써니
'14.4.17 9:11 PM (59.23.xxx.96)분명 머리가 아프네요
8. 미친다 ㅠ
'14.4.17 9:12 PM (115.140.xxx.74)강건너불구경하며 담배한대 피우는걸까?
9. 언론은
'14.4.17 9:12 PM (1.252.xxx.210)저런건 넘어가겠죠
야당쪽 인사가 그랬으면
초죽음 만들거고
나라도 욕해줘야겠어요
미친놈10. 전형적인
'14.4.17 9:13 PM (124.50.xxx.131)윗대가리들의 썩은내가 진동하는 인간군상들 이에요.감성에 호소하고 대중들한테 어필하려는...
욕지기가 나와요.11. 음
'14.4.17 9:14 PM (203.226.xxx.126)지는 이제 선거에 안나오니까요
12. 행복
'14.4.17 9:15 PM (116.33.xxx.131)도대체 이나라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정치인들 모두 수장 시켜도 시원찮아요
서로의 자기 세력 확장에만 정신이 나가서
정말 이나라 너무 걱정입니다13. 그 누구요?
'14.4.17 9:16 PM (218.237.xxx.35)나 도지산데님.
드뎌, 돌았는갑제 형님의 곁으로 가시나이까?
그동안 재미있었소. 안녕히 가쇼.14. 푼수
'14.4.17 9:17 PM (211.36.xxx.3)진짜 상푼수ㅡㅡ
15. ...
'14.4.17 9:18 PM (61.254.xxx.53)지 자식이 지금 차가운 바닷물에 갖혀 있으면
시적 운율이고 나발이고 떠오르지도 않을 텐데...
남의 일이라 참... 각운까지 맞추어 시가 절로 나오나 보네..16. ㅜㅜ
'14.4.17 9:21 PM (124.197.xxx.170)김문수 사진은 활짝웃고있네요
웃으며 시욾고있네요17. ㅜㅜ
'14.4.17 9:22 PM (124.197.xxx.170)웃는사진이라도 바꿀것이지 쩝
18. 또라이...
'14.4.17 9:29 PM (59.0.xxx.217)코메디 하냐? ㅡ,.ㅡ;;;;
춘향이 발언하고 안 어울린다.19. 나 도지산데가
'14.4.17 9:29 PM (125.181.xxx.18)드디어 미쳤구나...어이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헐
이거 조작아니고 진짠가요?
지금이 시나 쓰고 있을땐가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현직 경기도지사가?
대통령한번 잘못뽑으니 나라가 망조가 드나...쯧쯧20. ....
'14.4.17 9:31 PM (39.117.xxx.129)시심 돋더냐.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는구나.
21. 피식
'14.4.17 9:32 PM (183.102.xxx.20)어제하고 오늘.. 제가 처음으로 웃어봤네요.
저 시를 보고 피식 웃어버렸어요.
이렇게 기막힌 현실을 개그로 만들어버렸네요.
김문수는 정말 골 빈 놈이군요.22. 경기도 교육청이라는곳도
'14.4.17 9:34 PM (220.70.xxx.114)제 정신이 아니네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170247723. 장미여관
'14.4.17 9:35 PM (203.226.xxx.94)이런 미친쉐이~~~술한잔 처바른 모양이네..?
개호로 잡넘~~24. 쪽발당
'14.4.17 9:36 PM (125.132.xxx.110)쌕누리 원래 이런 인간들 이란 거 처음 아는 사실이 아니기에 놀랍지 않네요.
25. ............
'14.4.17 9:36 PM (59.0.xxx.217)윗님 시원하게 댓글 잘 썼네요.
개호로 잡넘 맞습니다.26. ...
'14.4.17 9:38 PM (61.77.xxx.151)시를 썼다길래 트위터 들어가 봤더니
이게 무슨 밤바라바~암밤 노래도 아니고...
워낙 어처구니가 없는지라
저도 어느 윗님처럼 실소를 했네요. 헐~~27. 정말 실소가
'14.4.17 10:12 PM (110.70.xxx.31)이 색히가 돌았나
28. 나비
'14.4.17 10:18 PM (121.55.xxx.172)미친새끼...
29. 뭐랫나요
'14.4.17 10:46 PM (115.21.xxx.159)삭제되었네요
30. .........
'14.4.17 11:06 PM (59.0.xxx.217)비난이 쏟아지니 지웠네요.
미친인간이
윗님 여기 보세요........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402131. 자다깬여자
'14.4.17 11:28 PM (175.223.xxx.104)보이는데?
32. 해피맘
'14.4.18 9:07 AM (61.83.xxx.179)정신빠진넘
33. 흠씬 두들겨
'14.4.18 9:13 AM (124.50.xxx.64) - 삭제된댓글패주고 싶어요.
자식을 바르게 키워야겠습니다.34. 한참 전에
'14.4.18 9:35 AM (59.6.xxx.151)정신 떠나보내고
뇌껍질만 달고 다니던데요35. 사진으로 가겠죠
'14.4.18 9:35 AM (112.173.xxx.72)그래야 선거할 때 홍보용 팜플렛에 담을테니깐..
36. 쿨한걸
'14.4.18 9:40 AM (203.194.xxx.225)뉴스타파에 보니 ...어떻게 좀 해달라는 학부형들말에...자기는 경기도 내에서나 힘이있지 도 밖의 권한이라 힘이 없데요..........
37. 헛소리
'14.4.18 9:55 AM (74.101.xxx.50)어떻게 저런 것들만 감투라고 쓰고 앉아있는지...
노무현 대통령 비디오에 나온 ~청장 헛소리하는 것하고 똑같네요.
미친 잉간38. 정말이지....
'14.4.18 10:07 AM (122.62.xxx.139)놀고 자빠지셨네..란 말이 절로 나오네요
선장놈은 학생들에게 가만히 있으라는 지시를 하고 자신만 도망가질 않나,,,
대통령은 구명조끼입은 학생을 찾는게 그리 어렵냐는 질문을 하질 않나,,,
머리에 각종 지식들만 가득하면 뭐합니까??
고등학생들보다도 상황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인데 말예요....
멍청한 사람들은 리더가 되면 안되요 정말... 다같이 시궁창으로 갈수밖에요...39. 청라에서
'14.4.18 10:14 AM (112.173.xxx.108)미친놈이네..
40. ...
'14.4.18 10:31 AM (182.208.xxx.115)저놈 이젠 지사 선거에 안나옵니다....
미친 쉐끼...41. ...
'14.4.18 10:41 AM (58.239.xxx.75)심각하네요..시 자체도 조악하고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병원가야할듯
아마 지금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지요42. 왜들그래~
'14.4.18 12:17 PM (118.223.xxx.104)사람이 좋아야만 시를 짓나요?
왜들 그럽니까?
그의 심정을 썼건만 욕 먹을 일이 아닙니다.
그가 어디 노래방가서 놀았습니까?
시가 꼭 예술성이 있어야 합니까?
김문수 그의 걱정하는 심정이 담겨 있는데
괜한 사람 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43. 왜들그래~
'14.4.18 12:21 PM (118.223.xxx.104)어린 자식
바다에
뱃속에
갇혀 있는데
부모님들
울부짖는 밤
괴로운 밤
불신의 밤
비까지 내려
속수무책 밤
긴긴 밤
괴로운 밤
*김문수씨가 절대 욕 먹을 일 안했는데
배운 사람이면 배운 사람들 답게 행동하는 여성들이 됩시다~44. 아이구..
'14.4.18 1:21 PM (124.50.xxx.64) - 삭제된댓글자식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살았있다면 아이가 얼마나 힘들지, 죽었다면 시신을 찾을수나 있을지,
아무것도 장담할수 없는 상황에..
시신이 되어 돌아온 아이의 부모의 애통함은 그 무엇으로 위로가 되겠습니까
직접 연관 없는 사람들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데..
어떤 여유가 있어 시를 썼을까요. 것도 옆에 해맑게 웃는 얼굴 뙇~!
상황이 어떻게든 종료되어 시간이 흘러흘러
자식 잃은 부모를 위로하고 찰나 꺽여버린 소중한 아이들을 기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공감 제로에 이해력 부족인듯..45. 어이쿠!!!
'14.4.18 5:56 PM (175.120.xxx.44)누가 시쓸줄모르나요? 때가때이니 자중하는게도와주는건데 ..... 눈치없는게 인간인지....
46. 아
'14.4.18 6:52 PM (115.136.xxx.24)장난하네................
47. ...
'14.4.18 7:23 PM (180.231.xxx.23)얘 벌써부터 치매끼 있나
맛이가도 너무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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