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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까지 생존자 문자라고 온 거 전부 거짓입니다.

.,?! 조회수 : 5,451
작성일 : 2014-04-17 18:34:37
언론에서 확실하다고 밝힌 것도 하나도 없고
전부 장난질
장난질 한 인간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요.
전화가 터지면 벌써 여러번 왔어야 하는데
문자 하나씩 나 살아있다 이런 식으로 오는 거 말도 안됩니다.
그리고 구조대원 마누란지 뭔지
그것도 딱 봐도 관심병 걸린 정신병자 아니면 철없는 인간이겠지요.
설령 그게 사실이더라도 가족들 애가 타는데 인터넷에 그런 글을 올리고 싶을까요?
아직 배 속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완전 농락하는 행동인데
전부 형사처벌 했으면 좋겠습니다.
IP : 218.145.xxx.2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아
    '14.4.17 6:35 PM (175.112.xxx.3)

    이 상황에 스미싱도 돈대요....ㅠ.ㅠ.

  • 2. ..
    '14.4.17 6:36 PM (118.36.xxx.143)

    알아요. 개놈들

  • 3. 이거
    '14.4.17 6:37 PM (14.52.xxx.59)

    일벌 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법문화해서 처벌해야 해요
    가족들이 저런 문자 하나에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는지 짐작이나 할까요
    희망고문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데 너무 하네요

  • 4. --;;;
    '14.4.17 6:37 PM (112.223.xxx.172)

    조금이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문자에 갸우뚱 할 겁니다.
    물론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거지만요.

    왜 하나같이
    지인, 남편, 친구발 소식일까요?
    직접 올린 사람은 하나도 없고..

  • 5. ..
    '14.4.17 6:37 PM (121.157.xxx.75)

    우선 82에 글 올리시는 분들 부디 사실확인하고 올리세요
    지금 옆의 베스트글만해도 많은 수가 허위글입니다...

    도대체 자정이 안되요 82는.. 희한할정도로.
    슬프다 안타깝다 엉엉.. 우는것만이 그들을 위해 해줄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허위글들이 돌아다니는건 막아줍시다

  • 6. ....
    '14.4.17 6:38 PM (125.185.xxx.10)

    장난질로 판명된 경우 어른이든 아이든 꼭 엄중 처벌 했으면 좋겠어요... 사이코패스지 그게 뭔가요...
    근데 발신지가 사고해역이라고 분석된 경우도 있답니다. 그 시각에 보낸 문자인지 먼저 보냈던게 뒤늦게 도착한건지 진위 여부는 몰라도요.

  • 7. sono9900
    '14.4.17 6:38 PM (39.7.xxx.28)

    아까 초등학생이니 뭐니 했는데 이런 문자 보낸 이들은 초딩이래도 행정 낭비 하게 한 보상금에 가족들에게 정신적 피해보상 싸그리 물리고 3대를 곤장 백대 쳐서 유배보내버려야함...

  • 8. --;
    '14.4.17 6:38 PM (112.223.xxx.172)

    우선 82에 글 올리시는 분들 부디 사실확인하고 올리세요
    지금 옆의 베스트글만해도 많은 수가 허위글입니다...

    도대체 자정이 안되요 82는.. 희한할정도로.
    슬프다 안타깝다 엉엉.. 우는것만이 그들을 위해 해줄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허위글들이 돌아다니는건 막아줍시다

    22222222

  • 9. ...
    '14.4.17 6:39 PM (211.214.xxx.43)

    구조대원 부인이 왜요??

  • 10. ....
    '14.4.17 6:40 PM (218.153.xxx.30)

    우선 82에 글 올리시는 분들 부디 사실확인하고 올리세요
    지금 옆의 베스트글만해도 많은 수가 허위글입니다...

    도대체 자정이 안되요 82는.. 희한할정도로.
    슬프다 안타깝다 엉엉.. 우는것만이 그들을 위해 해줄수있는 일이 아닙니다
    적어도 허위글들이 돌아다니는건 막아줍시다

    333333333333333333

  • 11. 구조대원
    '14.4.17 6:42 PM (112.223.xxx.172)

    부인이라면서
    배안에 사람들 직접 봤다고.. 탐조등도 필요없이 막 밟힌다고..
    그런 글 어제부터 돌아다녔습니다.

    구조대원이 마누라한테 상황보고를 한다니..

    더구나 배에 들어간 사람 아직 하나도 없는데요.

  • 12. 위위님
    '14.4.17 6:44 PM (112.223.xxx.172)

    생존자 명단이 아니구요,,
    생존자 확인하는 명단 동영상이
    와전된 거랍니다.
    영상 잘못이 아니라
    잘못 전달하는 인간들이 문제죠..

  • 13. 문자도
    '14.4.17 6:50 PM (114.206.xxx.43)

    화면캡쳐는 없고 다 왔다더라 잖아요......아휴 정말

    그걸 진짜라고 진짜 믿으시는 분들 참.....
    적어도 허위글이 돌아다니는건 막아줍시다44444444444444444

  • 14. 속터져
    '14.4.17 6:50 PM (211.36.xxx.163)

    아니 좀전에 아빠 핸드폰으로 온건 사실 아닌가요?정말 희망이 보이나했더니 ㅠㅠ어떤미친것들이 그푼수짓을하는지 천벌받기를 진짜 욕나오네

  • 15. ...
    '14.4.17 6:57 PM (116.122.xxx.70)

    그 영상 끝까지 보시면 식당에 생존학생이 아빠한테 생존자 명단 문자로 보낸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더 살아있다고 했다고 했어요.

  • 16. ....
    '14.4.17 7:16 PM (1.236.xxx.131)

    온갖 거짓문자에 음모론에 언론통제설에 ,,, 어린아이들이 죽어가는 이 상황을 이용할만큼 저질에 악인들이 있다고 믿고 싶진 않네요..현장에서 생명 구하려고 자기 목숨 걸고 있는 사람들 욕되게 하지 말구요...헛된 유언비어에 휘둘리지 맙시다...

  • 17. ..
    '14.4.17 7:30 PM (123.228.xxx.150)

    저기요.그게 전부 거짓이라고 어떻게 단정하시나요?? 이 상황에 장난질하는 인간들은 벌받아야 하지만 과연 그 모두가 거짓일까요?? 그 생존문자들 중에 단 하나라도 진짜가 있다면 당신이 책임질 수 있나요? 이런글 진짜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 18. ㅇㅇ
    '14.4.17 8:05 PM (222.107.xxx.13)

    하늘이 무섭지 않나요
    희망고문 그거 부모를 몇번 죽이는 일인데

  • 19. 찾아서
    '14.4.17 8:15 PM (115.143.xxx.72)

    꼭 벌을 주었으면 합니다.

    이건 수색작업에도 엄청난 지장을 줄수있는 중대 사안 아닌가요?

    장난을 칠때가 따로있지 ㅁㅊ것들

  • 20. 이번에
    '14.4.17 8:52 PM (121.147.xxx.125)

    저런 장난문자질에 스미싱까지 하는 것들

    꼭 찾아내서 벌주고 어린아이라면 부모에게 책임을 물려서 벌금혹독하게 때려 주세요.

  • 21. ...
    '14.4.17 10:36 PM (211.107.xxx.61)

    에라이 이 못된 인간들! 이 와중에 장난질하면서 구조에 혼선을 주고 싶은지..
    죄다 감방보내버려야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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