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뻘글 조회수 : 7,152
작성일 : 2014-04-17 15:37:35

자기 아빠나 선거와 관련된....
어떤 대가 없는 일에 뭔가 진심을 다해
자신을 내놓는걸 본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예를들어 인권운동을 했던 사람들,,문재인이나 박원순,,
고 노무현 대통령이  재난사태에
어떤 말한마디를 했을때 가지는 그 진정성에
박근혜는 많이 부족한 느낌, 이런거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아닐까요?

 

꼭 반 새누리여서가 아니라..
(솔직히 말하면 넷상에서 글들보면 이부분이 젤  크다고 생각하긴해요 ㅡㅡ.저 또한)

곱게 손에 물한번 묻히지 않고 자란 부잣집 딸이
시댁가서  일이랍시고 설거지를 하긴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비유할까;;

 

TV뉴스속에서 항상  어느 재난 현장을 방문해서 말한마디 나누는거 보면
어느 지도자가 진심을 담고 있는지,,이제는 좀 보이는거 같네요.

 

여튼, 재난현장 방문은 잘한거 같은데....

상황이 사상초유의 비극이 될지도 모를 지금

박근혜, 새누리당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국정원장건 묻히고 간첩사건 묻히고...속으로 다행이라 여기는..

그런 비인간적인 생각은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그냥..답답해서 주절거려봅니다.


 

IP : 118.219.xxx.8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7 3:41 PM (1.235.xxx.157)

    보통사람의 정서와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이 아니니..사실 이런 부분을 가장 우려했었죠.
    어쩌겠어요..이미 늦은걸 ..

  • 2. 안갔네요~
    '14.4.17 3:42 PM (58.228.xxx.56)

    박대통령, ‘세월호’ 사고현장 방문...실종 학부모 있는 실내체육관엔 못가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page=1&sn1=&divpage=9&sn=off&ss=...

  • 3. 진심..
    '14.4.17 3:43 PM (1.251.xxx.241)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진심이 안느껴져요..
    그 시점에 해야하는 거니까 하는 느낌...
    굳이 입을 떼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할 지 뻔히 짐작되는 멘트들...

    어제 jtbc뉴스 손석희 아나운서가 인터뷰 도중 아무말도 못하고 있을때 느껴지는 그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 짧은 순간 저도 같이 눈물이 확 나던걸요..

  • 4. 비서들이
    '14.4.17 3:44 PM (124.50.xxx.131)

    봉변당할까봐 못가게 했겠지요.본인도 거기까지 갈 생각은 없어보였고..
    아침에 관계장관회의 사진보니 화장은 볼터치까지 했네요.
    어차피우리랑 다른 세계에 살았던 사람..소통,대화느 고사하고 정직하기나 했으면....

  • 5. ....
    '14.4.17 3:45 PM (125.130.xxx.45)

    맞아요. 진심이 안느껴진다는 말.... 정말 공감

  • 6. ..
    '14.4.17 3:45 PM (1.247.xxx.101)

    어제 방송에 나와서 말하는데 의무적으로 외우고 온 말 하는듯 들리더라구요
    예전 대통령들은 (명박이는 제외) 대형사고 있을때
    진심으로 국민들이나 사고 당사자들한테 미안해하고
    해결책 마련에 최대한으로 노력하는듯 보였거든요

  • 7. 안갔네요~
    '14.4.17 3:46 PM (58.228.xxx.56)

    사고현장엔 방해될까봐 못(! )아니 안(!)가더라도 유가족위로차원에서라도 저곳엔 가봤어야하는게 도리 아닌가요?

  • 8. ....
    '14.4.17 3:48 PM (118.219.xxx.9)

    왜 체육관엔 못갔을까?
    뭐가 뭐서워서....봉변을 당하더라도
    가서 부모들 마음 어루만져주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 숙이고 또하는게 대통령의 도리 아닌가...
    정말 공주코스프레 너무 지겹네요..
    51.6프로 국민들 참 행복하시겠어요..
    나머지 절반은 정말 불행합니다....

  • 9. ....
    '14.4.17 3:48 PM (61.84.xxx.189)

    사고현장에서 본인이 구조활동 할 것도 아니니 안갈 수도 있지만 이런 사고시에는 대통령이 현장에 갔으면 유가족 만나 위로하는 것이 우선 아닌가요?

  • 10. 아이고
    '14.4.17 3:49 PM (110.47.xxx.111)

    현장까지간사람이 체육관은 안갔네요
    자식을 낳고 키워봤어야 부모맘을 알지...
    정말 닭대가리가 딱 맞는인간이네요
    이런일이 일어날수록 노통이 그립네요
    노통같았으면 물병맞더라도 체육관가서 실종자가족들 위로해주면서 같이 울사람인데...

  • 11. ..
    '14.4.17 3:49 PM (183.98.xxx.7)

    공감능력이 심하게 떨어지는거 같아요.
    공감을 못하니, 남의 일에 감정이입을 못하는거죠.
    꼭 불에 데여봐야 뜨거운거 아는거 아니잖아요.

  • 12. 전부를 내걸지 않습니다.
    '14.4.17 3:51 PM (124.50.xxx.131)

    이쪽 사람들은...본인들이 불리하면 전부를 안걸어요.
    책임자의식이 없는거죠.지금 현장 불시에 방문 이런거..다 쑈를의식한 행동같아요.
    실질적으로 달라진건 없는데도..노인정 지지자들은 그럴걸요??대통령이 속썩어서 얼굴이 반쪽이라고...
    경상도 할배들 수첩 걱정할거고 평소에 보기어려운 대단한 여인이니 왕림했다고
    황송해할 부류들도 있겠지요.

  • 13. 문제는
    '14.4.17 3:53 PM (118.36.xxx.33)

    무슨 얘길 해도 태엽 감은 인형이 메뉴얼에 따라
    조잘거리는 느낌.
    밧데리 방전되면 그때부터 횡설수설,어버버.
    슬픈 대한민국이네요..

  • 14. ㅇㅇ
    '14.4.17 3:56 PM (175.114.xxx.195)

    그냥 애들을 위해 기도나 하죠. 뭘해도 욕먹는것 같네요.

  • 15. ㅌㅌㅌ
    '14.4.17 3:59 PM (211.215.xxx.166)

    뽑은 사람들 진짜 미워요......
    이러면 유치하지만 정말 밉네요.
    아무리 그래도 빨갱이라고 일컬어 지는 정부나 사람들은 이지경까지는 안되었을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더더더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듯 싶어요.
    배가 뒤집어 지는건 사고니깐 어쩔수 없었다 쳐도 나라가 왜 있는걸 까요?
    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을 뽑을까요?
    이런일이 생기면 국민을 보호해주라고 뽑는겁니다.

    저포함해서 어른들이 저아이들을 죽음으로 몬 것 같아서 정말 죄스럽고 미안하네요.

  • 16. bv
    '14.4.17 3:59 PM (175.223.xxx.161)

    결혼한적도 없고 아이를 낳아 길러본적도

    없으니 겉은 여자지만 모성애나 자비심...
    그런것도 없는것같아요!
    그냥 옷만 잘바꿔입는 로보트 같음!

  • 17. 뭘해도 욕먹다니요
    '14.4.17 4:00 PM (50.166.xxx.199)

    욕먹을 짓만 하니 욕먹는거죠.
    시작부터가 도둑질에 거짓말, 부정선거였잖아요.
    게다가 하는 말은 하나같이 생각없고 영혼없는 말이고....칭찬할 게 뭐가 있는지 좀 알려줘봐요.

  • 18.
    '14.4.17 4:04 PM (1.242.xxx.239)

    돌맞아도 가야죠‥ 통탄스럽네 최선다하길 바라네 그런 말은 앵무새한테 하루만 가르쳐도 하는 말이고

  • 19. 애초에
    '14.4.17 4:11 PM (59.187.xxx.13)

    도둑년이니까 도둑질말고는 빛을 발할 기회를 못 갖기 때문에 욕 먹는것이겠죠.
    도둑년 뽑기 대회라도 만들어서 1등에 도전해 보기를 강추한다 나는.
    뭐하나는 타고난게 있겠지. 비밀연애말고 말야.

  • 20. 뉴ddd
    '14.4.17 4:12 PM (121.172.xxx.166)

    너희들은 정말이지 피도 눈물도 없구나.
    그래도 빨리 구조하라는 메세지라도 보여주려고 내려갔겠지.........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 사건도 이용하고 싶냐, 이 놈들아........
    그만 좀 해라.
    지금 이 시기에 대통령 욕까지 보고싶지 않다.

  • 21. 1470만
    '14.4.17 4:15 PM (39.7.xxx.200)

    저럴때 욕먹는거 대통령 이 할일인거다

  • 22. 미친
    '14.4.17 4:17 PM (119.71.xxx.6)

    이 상황에도 대통령 욕이나하고 미친 인간들 많네요

  • 23. 쿨한걸
    '14.4.17 4:19 PM (203.194.xxx.225)

    그녀(ㄴ 생략)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보지만 그녀(ㄴ 생략)이 무지해서 무지한 인사를 저질르니 그 작은 무지함이 수백의 어린 생명을 뺏아가는 참사로 나타난거지요.
    보세요.
    정치가 얼마나 우리생활과 밀접한지를 ...
    이런 사고가 났을때 그건 어쩔수없는 재해가 아닙니다.
    다 정부의 무능력이 부른 인재예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같습니다.

  • 24. ...
    '14.4.17 4:20 PM (113.131.xxx.48)

    맞아요 만약 박씨가 아니고 문재인이나 안철수였다면
    지금 상황이 최소한 이렇게 가지는 않았을거라 확신합니다
    대처도 제대로 못하고 안절부절 잠도 못자고 뜬 눈만 지샌다고 사고가 해결됩니까?

  • 25. 저 위에 뉴데일리 애독자인 듯
    '14.4.17 4:20 PM (50.166.xxx.199)

    박그네 비판했다고 주인닮아 발끈하네요.

  • 26. 꼴갑
    '14.4.17 4:28 PM (119.70.xxx.121)

    뉴ddd,미친/그네 ㄴ 욕 먹는거 가슴 아파?
    대통 도둑질한 ㄴ이 뭐 제대로 하는 게 있어야 욕을 안하지.
    니들도 박빠구나
    어디서 썩은 대가리로 훈계질이야?

  • 27. 책임
    '14.4.17 4:29 PM (5.152.xxx.146)

    대통령이란 막연히 높은 사람이 아녀!
    무식헌 것들아!

    최고책임자여!
    최고 책임!

  • 28. 박그네가
    '14.4.17 4:31 PM (121.129.xxx.208)

    욕먹는 이유는 큰 그림없이 맨날 발끈 대응이예요


    구명조끼 선실문 확인.이런 일차적인 얘기나.할줄 알지 지금 앞으로 뭘 고쳐야하는지.왜 이런일이.일어났는지 진짜 아무 생각없을걸요

    진짜 김정일 김정은 순시가서 하는 이야기나 수준이 똑같은데 어찌 욕을 안먹을수있나요. 뭔가 관리를 하고 방향성을 잡고 해결안을 내놓고 진심을 아우러봐보라구요. 자리만 꽤차고 있지말고

  • 29. ㅉㅉ
    '14.4.17 4:34 PM (112.149.xxx.61)

    사고현장을 가고 체육관을 안갔다는게 참 ...
    많이 무서우셨나봐요...

  • 30. 어휴....
    '14.4.17 4:34 PM (58.228.xxx.56)

    윗님.....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합시다!

    그럼 사고현장은 방문하시면서 유가족들 위로방문은 안한걸 당연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라는거예요?
    대통령이 문재인씨처럼 특수부대출신도 아니고....안철수씨처럼 의사출신도 아닌데....사고현장을 방문해서 뭘 얼마나 도움이 된답니까? 사기진작이요?헐....
    정말 애통한 마음에 우왕좌왕하는 가족들을 위로해주는게 더 필요한 일이라고 봅니다.

  • 31. 럭키№V
    '14.4.17 4:38 PM (119.82.xxx.39)

    뉴ddd / 피도 눈물도 없어? 적어도 너랑 네 대통령보단 많아!!

  • 32. 원글님 동감
    '14.4.17 4:47 PM (115.136.xxx.32)

    원글에 한 자도 안 빼놓고 동감합니다
    환갑이 되도록 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서 하나라도 성취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죠
    아마 살면서 관계라는 것 자체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사람일 걸요. 머릿속에 들어있는 건 '흉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영광 되찾기가 전부..

  • 33. 너무 무능한 나이만 헛먹은 닥대가리
    '14.4.17 4:57 PM (182.210.xxx.57)

    태평양 머나먼 바다에서 일어난 사고도 아니고

    우리나라 앞바다 불과 구조대원들 헬기타고 1시간 남짓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난 사고인데

    본격 구조가 24시간이나 걸려야 이뤄진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나라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거 맞나요?

    국무총리 이하 각부 장차관들 뭣들 하고 있고

    지자체 공무원들은 다 놀고 있는건지

    도대체 저렇게 많은 목숨이 달린 문제를 하루 죙일

    바다에서 떨게 방치하다니 정말 뭐 이딴 대책없는 지랄같은 나라가 있나요?

    우리나라 일본같은 대형 지진이나 쓰나미같은 사고 나면

    국민들 전부 죽일 나라에요. 222222222222222222

  • 34. ..
    '14.4.17 4:57 PM (14.33.xxx.135)

    한 나라 대통령이 무려 200명이 넘는 학생이 실종되었는데 진심이 안느껴진다고 비난하고 싶나요? 누가 슬프지 않은 사람이 있겠습니까! 현장 방문 후 체육관에 갔다네요..

  • 35. 진심보다도
    '14.4.17 5:05 PM (182.210.xxx.57)

    무능한게 문제입니다.
    진두지휘 할 능력이 없다는 거죠.
    전문가들이 조언에 따라 일사천리로 지시를 내렸어야 한다는 거죠.
    그냥 해경에 맡겨서 사건 수습에 우와좌왕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신고하고 1시간 넘어서 겨우 도착한 해경 헬기 몇대와 작은 구조정 몇척.. 이걸 질책하고
    공기주입시키고 그랬어야죠. 어제..
    근데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맡긴 거죠. 해경이나 중앙재난에...
    왜일까요? 모르니요.
    그냥 잠자코 써주는 수첩만 읊어대고 있으니 진정성에 의심을 갖는 거죠.
    그만큼 멍청한 거고요.
    지금 사고 난지 하루하고도 반나절이 지났습니다.
    해경의 늦대응에 전원구조라는 뻥발표까지 어느 하나 제대로 된 행정력이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근데도 문책할 통치력조차도 없는 거죠.
    그저 뒤에 벙커에 있는지 어쩐지 앉아서 문구 수정에 열올리는 재난본부의 보고만 받고 앉았으니 분통을 터뜨리는 거죠.
    너무 무능
    너무 무지
    이게 현 댓통입니다.

  • 36. 애초에
    '14.4.17 5:05 PM (118.36.xxx.33)

    대통 깜냥이 아닌 건 우리 모두 알았고
    난 찍지 않았지만 부정이든 뭐든 당선이 됐으면
    적재적소에 맞는 인재라도 잘 썼어야 하는데
    그 중요한 자리에 낙하산

  • 37. 이어서
    '14.4.17 5:06 PM (118.36.xxx.33)

    낙하산으로 도배.
    이건 어쩌면 예상된 인재입니다.

  • 38. 체육관갔다고...
    '14.4.17 5:06 PM (58.228.xxx.56)

    댓글달으셨던분......이런글도 보세요~


    그네때문에 현장에 장비 못 실었다고 실종가족이 항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1168&page=1
    기자차량 경호원 외부차량등으로 엠블런스도. 진입을 못했대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91168&page=1

  • 39. ..
    '14.4.17 5:10 PM (14.33.xxx.135)

    지금 이 일이 대통령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요? 대통령 방문 당연한 거 아니에요? 어느정도 의전때문에 방해는 있을 수 있겠지만 본문은 대통령의 진심이 안느껴진다. 뭐 그냥 무조건적으로 욕하자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큰 사건 현장에 대통령이 누가 되더라도 방문해서 격려하고 희생자들 이야기 들어주고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왜 모두가 다같이 욕해야만하나요? 이런 슬픈일에 왜 정치적인 것까지 합세해서 편먹어야하죠?

  • 40. 윗님도 누구 닮아 발끈하시네요
    '14.4.17 5:25 PM (50.166.xxx.199)

    대통령 때문에 일어난 건 아니지만 대통령은 책임을 감수하고 통감하고 욕먹는 자리죠.
    노통 욕먹는 거 못 보셨어요?
    명박이와 박그네는 노통 서거 후에도 무슨 일만 터지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노통 탓으로 몰았는데 박그내가 욕먹으니 못 참겠습니까?
    노통도 박그네도 대통령에 앉았으면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겁니다.

  • 41. 날나리 날다
    '14.4.17 5:28 PM (121.148.xxx.247)

    체육관..까지 안가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대통령뜬다고 하면 체육관 천장이고 어디고 다 뜯어서 확인하고 거기있는사람들 소지품검사까지 해야할지도 몰라요.

  • 42. 내가 그의 진정성을 못 느끼기는 게 아니라
    '14.4.17 5:36 PM (203.247.xxx.210)

    그 안에 진정성이 없는 거
    그게 무언지 자신이 모르는 줄도 모르는 인생

  • 43. 어느정도의 의전.....
    '14.4.17 6:12 PM (58.228.xxx.56)

    어느정도의 의전때문에 방해는 받을수 있겠지만 이라고요? 이게 무슨소리에요?
    방해를 받지않게 하는게 지도자의 능력인거고 그릇 됨됨이의 차이입니다!



    마이크를 뺏어든 중년 남성은 "현장에 장비를 실으려고 했는데 못 실었다. 왜? 모든 도로가, 외부 차들을 (막았다)"며 "(진도 팽목항에서) 경찰들이 와서 길을 만들더라고. 왜 그러나 봤더니 대통령이 온다는 거야!"라고 질타했다.

    노란잠바 입고 대통령 코스프레 하며 민폐질.

  • 44. 가긴 가야겠고
    '14.4.17 6:14 PM (121.147.xxx.125)

    봉변은 당하기 싫고

  • 45. ...
    '14.4.17 7:29 PM (203.226.xxx.109)

    진심이 없으니 느껴지지 않겠죠

  • 46. 후진국
    '14.4.17 7:43 PM (183.98.xxx.202)

    지금 박근혜 편들고 발끈하는 당신들이 이나라 이렇게 후진국되는데 일조하는 인간들이야.
    재난은 당신들 가족들이나 당했어야 하는데...
    최고지도자 즉 리더가 그래서 정말 중요하잖아.
    위기대처능력,상황파악력,판단력,리도쉽이 왜 지도자에게 필요한데??
    박근혜는 총제척으로 멍청하고 무능한 인간이고, 지도력이 전혀 없는 얼굴마담격이니, 이런 위기재난상황에서 무슨 수습능력을 발휘했겠냐고??
    위가 엉망인데, 아래에서 뭘 체계적으로 알아서 하겠어??
    왜 지도자 탓,대통령 책임이 아니야, 이 무지렁이들아!!

  • 47. 우리모두 힘들지만,,,
    '14.4.17 9:26 PM (220.70.xxx.114)

    사실왜곡은 하지맙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다른사고때 다른대통령이라는 사람들은 얼굴만 내밀고 눈도장만 찍고 오지만

    박대통령은 실종자가족들 욕설다듣고 현장에서 할수있는일 약속하고 ,,,,뭐 그런다고 위로가 되겠습니까만은

    그래서인지 일부 실종자가족분들은 박대통령현장에 남아달라고 붙잡았다잖아요

  • 48. 220 70
    '14.4.17 11:49 PM (115.143.xxx.179)

    사실 왜곡같은 소리하고 자빠지셨네 . 다른 대통령 누가 눈도장만 찍고 왓다는겁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136 "카메라 내려놓고 자원봉사자나 도와라" 한심하다 2014/04/19 1,534
372135 실종자 가족 사고현장에서 뇌경색으로 쓰러져 긴급 후송| 17 힘내세요 미.. 2014/04/19 4,765
372134 이렇게 무능한 정권 심판 결과...선거 후 투표율. 당선자보면 .. 7 보면 알겠죠.. 2014/04/19 1,362
372133 펌)방금 나온 무능한 정부의 결정판 49 참맛 2014/04/19 7,493
372132 세월호의 미스테리 10 ........ 2014/04/19 3,139
372131 몸살이 나네요 몸살 2014/04/19 1,304
372130 지금 진도체육관 방송내용 요약입니다. 6 ... 2014/04/19 3,296
372129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다가 금방 꺼냈는데 밧데리만 분리해서 말리면.. 8 핸드폰 2014/04/19 2,028
372128 안심하라고 할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3 이젠 못 믿.. 2014/04/19 1,683
372127 여객선침몰)분통터진 학부모들 "청와대로 갑시다 여러분&.. 집배원 2014/04/19 1,176
372126 실종자가족사이에서 구조작업을 포기하고 크레인작업을....ㅠㅠ 17 생방송 2014/04/19 6,587
372125 고 박지영씨 장례도 못치르고 있다는데 진짜인가요? 4 gem 2014/04/19 4,662
372124 포항 오징어배 3척 진도로 출발, 조명탄 100개 동시에 터뜨린.. 13 흠....... 2014/04/19 3,284
372123 불쌍한 우리국민의 마음을 알고있네요. 6 독일에서도 2014/04/19 2,859
372122 돕고싶습니다 1 ... 2014/04/19 1,166
372121 자궁내막이두껍다구해요 7 산부인과 2014/04/19 4,418
372120 멋진 전직SSU대원의 시원한 글~ 34 참맛 2014/04/19 10,909
372119 국민티비 노종면의 뉴스K- 진도체육관 현장 생중계 5 국민티비 2014/04/19 1,626
372118 2014 년인데, 70년대식 통제 12 현재 2014/04/19 1,944
372117 미 잠수함 충돌 가능성, 글이 삭제됐어요! 15 ??? 2014/04/19 3,575
372116 실종자 가족들 사이에 깡패용역을 심어놨다는 42 apple 2014/04/19 6,139
372115 오유)이시점에서 안행부장관이었던 유정복이라는 사람을 곱씹어봐야 .. 1 선동아녀~ 2014/04/19 1,523
372114 지옥민국 하바나 2014/04/19 841
372113 시애틀 드림교회 김범수 목사 23 아이들을 위.. 2014/04/19 5,226
372112 힘드시죠 1 다들 2014/04/19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