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동남씨 아시나요?
민간 잠수부 자격으로 지금 세월호 현장에서
구조작업 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사고 날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애쓰시는 분이지요.
애쓰시는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1. 탤런트
'14.4.17 3:19 PM (125.186.xxx.25)네
얼굴에 점있는 탤런트..
그분은 항상 재난현장에 뛰어가서
묵묵히 구조하시는분이에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에요2. 맞아요
'14.4.17 3:20 PM (118.42.xxx.125)재난있을때마다 발벗고 나서주시는.. 대단하세요.
3. ㅇㅇ
'14.4.17 3:20 PM (115.139.xxx.145)고맙습니다
그리고 몸조심하시구요4. 에구구
'14.4.17 3:20 PM (103.11.xxx.96)어렸을때 드라마에서 봤던 분..이마에 점.나이도 많으실텐데...
정동남씨같은 분들이 계셔서 대한민국이 아직 살만합니다.감사합니다.5. 아..그분
'14.4.17 3:21 PM (219.248.xxx.153)정말 감사하네요.
6. ...
'14.4.17 3:22 PM (61.254.xxx.53)저 분이 저렇게 구조현장마다 가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게
예전에 동생분을 사고로 잃으셨대요.
그 때 잠수부들이 돈을 먼저 내놔야 수색해 줄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너무 한이 맺혀서...7. ㅇㅇ
'14.4.17 3:23 PM (211.177.xxx.120)조심하세요..ㅠㅠ
8. 진홍주
'14.4.17 3:24 PM (218.148.xxx.91)또 저기 가셨네요...건강 챙기면서 하시면 좋겠어요
9. ㅜㅜ
'14.4.17 3:25 PM (115.126.xxx.100)많이 늙으셨네요 ㅠㅠ
10. ‥
'14.4.17 3:27 PM (1.242.xxx.239)단순히 웃기는 분이 아니라 저럴때 늘 목숨 내놓고 달려가는 분 ㅠ
11. @@
'14.4.17 3:35 PM (118.139.xxx.222)엥....
이분 이제 나이가 많으신 거 아닌가요????
조심해야 할텐데.....12. 찰떡
'14.4.17 3:43 PM (175.198.xxx.197)역시 믿음직한 한국남자!!!
자기몸 안돌보고 구하는 남자13. 그런분이셨군요
'14.4.17 3:44 PM (121.186.xxx.147)이제서야 알았네요
응원과 함께 축복을 빌어드립니다14. ...
'14.4.17 3:47 PM (61.84.xxx.189)정말 이런 분이 이시대의 영웅...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15. 감사
'14.4.17 3:47 PM (119.194.xxx.239)감사합니다. 몸 조심하세요.
16. 감사합니다...
'14.4.17 4:02 PM (115.136.xxx.228)얼마전 고기집에서 회식 하시더라구요..
드시고 가는 길에 저랑 눈이 마주쳐서 인사드리니
맛있게 먹고 가라며 등을 토닥토닥...인상 좋으세요...
남편한테 귓속말로 "저아저씨 탈렌트만 하는게 아니라
아마 구조활동도 하고 그럴껄??" "음..좋은일하네..."그랬거든요..
이번에도 좋은 일 하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17. 예전에
'14.4.17 4:05 PM (112.165.xxx.25)유재석 프로에 나오셔서 큰 웃음 주신 분 맞나요?
마술사도 나오고
그 프로가 생각안나네요18. 좋은일만이해서인지
'14.4.17 7:04 PM (115.143.xxx.50)곱게나이드셧네요
19. 정동남씨
'14.4.18 12:52 AM (81.220.xxx.58)이분의 동생분이 한강에서 익사하신 후로 계속 봉사 하시는걸로 압니다.
20. 그랬군요..
'14.4.18 1:59 PM (125.177.xxx.190)누구신지는 아는데 그렇게 좋은 일 하시는줄은 처음 알았어요.
정말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