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지금까지 배안에 못들어갔다는거네요

결국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4-04-17 13:22:31
뉴스에서 유속때문에 날씨 때문에 등 많이 말하는데 결국 지금 이시간까지 배안에 못들어갔네요ㅠㅠㅠ
IP : 175.223.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상황이
    '14.4.17 1:24 PM (124.50.xxx.131)

    워낙 그런가봐요.잠수부들조차 십분씩 교대로 들어가서 손으로 두드려보다가 나오고 ..
    실질적인 구조 본격적인 선체진입은 크레인들이 다 와서 쇠사슬 묶고 (이작업도 며칠걸린대요.들어가기
    어려우니) 공기자루 집어 넣고 배를 좀 뜨게 해놓고 진입가능할거 같아요.
    일주일 보고 있답니다.와..미쳐갑니다.점점....

  • 2. 진도는
    '14.4.17 1:31 PM (122.128.xxx.79)

    아니나 전남쪽 춥고 비도 오고 바람도 세네요. 하필 날도 안도와주고..

  • 3. ..
    '14.4.17 1:33 PM (125.177.xxx.38)

    지금 현재 그쪽 영상보니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도 상당히 거칠더군요. 비도 오고..
    무리하게 들어갔다가는 잠수부들도 위험해지니까....ㅠㅠㅠㅠ

  • 4. 종일 방송
    '14.4.17 1:34 PM (124.50.xxx.131)

    해대봤자 살아온 사람 없고 잠수부들 실질적으로 진입도 못하고 고작 한다느거는
    중앙재해재난본부 회의하는 장면만 나오고 ...정말 아무 소용 없어요.

  • 5. 배안은 못들어가죠
    '14.4.17 1:35 PM (180.65.xxx.29)

    끌어 올리는것도 아니고 문열면 생존자도 죽어요. 그물이 안들어가고 그대로 있나요

  • 6. 이기대
    '14.4.17 6:52 PM (183.103.xxx.198)

    그냥 포기해요. 다죽엇지. 맘만 아픕니다. 천안함때도 그랫잔아요. 몇시간 공기가 어쩌고 저쩌고 ? 다 똑같은 시나리오 아닌가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쇼하는거라 느껴집니다. 투표잘해서 개누리 박살냅시다.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690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12
370689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15
370688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45
370687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00
370686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16
370685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22
370684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35
370683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1,921
370682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017
370681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829
370680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265
370679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777
370678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155
370677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515
370676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853
370675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342
370674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라" 방송한 장본인 4 울화통 2014/04/17 5,455
370673 원인은 선장과 해경의 늦은 대처... 16 .... 2014/04/17 2,714
370672 지윤이가 할머니에 보낸 마지막 문자 'ㄹ' 13 헤르릉 2014/04/17 16,085
370671 지금 박근혜가 욕먹는 이유. 48 뻘글 2014/04/17 7,100
370670 제발 아이들이 살아돌아 왔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3 아들둘맘 2014/04/17 1,141
370669 구조 중단이라뇨!! 14 아니!! 2014/04/17 5,384
370668 고등학교때 왕따 1 ... 2014/04/17 2,115
370667 가만있어도 미움받고 시샘의대상이 되는 사람은 주로 32 진짜 2014/04/17 17,692
370666 나이들면 무서워지는 것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2 2014/04/17 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