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차웅학생...너무 눈물이 나네요
1. ..
'14.4.17 11:26 AM (1.235.xxx.157)귀공자 처럼 잘생겼던데...명복을 빕니다..미안하다...꼭 좋은데 가거라.
2. ....
'14.4.17 11:26 AM (59.0.xxx.217)그래서 그 아이는 살았을까요?
부디 살아 있기를.......
가슴이 아프네요.
아~부모맘은 어떨지
미안하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해서....3. ...
'14.4.17 11:27 AM (58.227.xxx.237)길거리에 지나가는 중고생 아이들이
오늘은 너무 예뻐보이고
참담한 미래를 안겨주는 어른들이
너무 이기적이예요
지금 아이가 바다밑에 있는걸 알면서도
못 들어가고 있잖아요 ㅠ.ㅠ4. 탈
'14.4.17 11:2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야.... 미안해!!!!5. YJS
'14.4.17 11:27 AM (219.250.xxx.24)미안하다..아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 아이구
'14.4.17 11:28 AM (124.50.xxx.131)얘야... 혼자 기쓰고 수영해서 어떻게든 구조될줄 알았지..미안하다 얘야...좋은데 가렴...
눈물만 나는 이 아줌마가 너무 미안하다....7. 분당댁
'14.4.17 11:28 AM (182.219.xxx.84)부디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미안하다..
8. ㅠㅠ
'14.4.17 11:28 AM (218.38.xxx.154)책상에 목표 공부 열심히 하자!라고 붙여 놨더군요ㅠㅠ
9. ...
'14.4.17 11:29 AM (182.228.xxx.137)장하다. 예쁘다...
하지만 너무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0. 좋은데로 가거라..
'14.4.17 11:36 AM (122.100.xxx.71)어른으로서 할 말이 없다..
11. 주근깨공주
'14.4.17 11:39 AM (1.251.xxx.241)천사가 되겠지요..
12. ...
'14.4.17 11:40 AM (39.117.xxx.129)이렇게 고귀한아이들이 왜 어른들의 잘못으로 희생되야하나요?
도대체 왜, 왜13. ....
'14.4.17 11:55 AM (103.11.xxx.96)이 잘생긴 인물에,고운 마음씨에... 신은 참으로 무심하십니다.
별이 되어,천사가 되어 세상을 환히 비춰주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님께도 위로를 보냅니다.14. .......
'14.4.17 1:34 PM (116.38.xxx.201)미안해...아가야...
아줌마가 너무 미안하다...........15. 미안해
'14.4.17 4:45 PM (221.167.xxx.71)너무 미안해
다 어른들 잘못이란다
부디 다음 세상엔 너희들 지켜줄수 있는
좋은 나라에 태어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