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mainnews/newsview?newsId=20140417105107809#page=1&type=...
인원은 많아도 현장상황이 그렇다는군요.
◆ 황대식 > 네, 물살이 너무 빨라서 사람이 들어가면 그냥 빨려들어갈 정도의 상황입니다. 그렇게 되면 구조는 커녕 자신의 안전조차 담보할 수 없게 되거든요.
◇ 김현정 > 그러다 보니까 신중하게 두 분씩 들어가는 거다, 이런 말씀이세요?
◆ 황대식 > 그렇습니다.
◇ 김현정 > 몸에 줄은 매고 들어가시는 거죠?
◆ 황대식 > 그렇습니다.
◇ 김현정 > 네, 현재상황은 그렇고. 밤 사이의 상황은 어땠습니까?
◆ 황대식 > 밤에는 해경하고 해군하고 수색을 했는데 설치했던 수색구조 세이프티 라인이 상당히 엉켜 있습니다. 조류가 이동하고 했기 때문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