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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이 살려달라는 소리를 잠수부가 들었다네요

ytn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4-04-17 09:23:07

ytn 방송에서 나오네요.

 

구조하러 들어갔던 잠수부가 애들이 살려달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그 얘길 나와서 현장에 있던 부모들에게 얘기했고, 그중 한 분이 진도에 있는

 

아내에게 전화했다고 지금 진위를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사실이길 기원합니다.

IP : 119.149.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7 9:23 AM (59.0.xxx.217)

    제발......빨리 구해주세요.

  • 2. 잠실아짐
    '14.4.17 9:24 AM (220.85.xxx.203)

    확실한것같아요... 답답합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렴

  • 3. 구조전문가..
    '14.4.17 9:24 AM (1.235.xxx.157)

    대기하고 잇나요?
    안전하게 데리고 나올수 잇는 전문가요..
    우리나라에 없으면 미국이든 어디든 빨리 데려와 대기시켜야 해요. 빨리요..제발

  • 4. 잠수부들한테
    '14.4.17 9:25 AM (124.50.xxx.131)

    엠바고는 안걸었나봐요. 빨리..구해내길...물도 안넘어가요.

  • 5. 지금
    '14.4.17 9:26 AM (182.218.xxx.68)

    뉴스에서도 나오던데 ㅠㅠㅠㅠㅠㅠ

  • 6. ....
    '14.4.17 9:26 AM (118.219.xxx.9)

    일분일초가 급해요. 제발.....어서 구해주세요.ㅠ_ㅠ

  • 7. ....
    '14.4.17 9:28 AM (221.152.xxx.5)

    빨리 빨리 구해줴요........ㅠㅠㅠㅠ

  • 8. 좋은날
    '14.4.17 9:28 AM (14.45.xxx.101)

    내일 온다는 크레인인가 그거 없으면
    현재 할수 있는 게 배에 공기 주입하는거 외엔 방법이 없는거에요?

    아... 이 글보니 더 초조해지네요. 부모님들은 오죽할까요.

  • 9. 산소
    '14.4.17 9:32 AM (211.112.xxx.14)

    집어넣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네요.

  • 10. ..
    '14.4.17 9:33 AM (121.157.xxx.75)

    우리야 한시라도 빨리 구조했으면 간절히 바라지만
    현장 계시는분들한텐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그분들도 목숨걸고 작업하시는거니..

    다들 힘내시길.. 모니터앞에 앉아서 할수있는 일이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 11. 도대체
    '14.4.17 9:35 AM (175.223.xxx.72)

    박근혜 충성도 넘치는 군은 뭐 하나요?

  • 12. 국방부도
    '14.4.17 9:41 AM (124.50.xxx.131)

    대응이 늦은건 부인할수 없죠.해경이 전원구조라고 설레발 쳐서
    뒤늦게 사태파악하고 특공대니,군함이니 모여들었ㅈ만, 잠수부 인력부족에 장비부족이랍니다.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의 국방부,해경,행안부입니다.
    되지도 않는 소형무인기로 국회 불려다니면서 정작 중요한건 많이 놓치고 있지요.
    총체적 난국은 이럴때 쓰는 말인가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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