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을 데려다가 물어보면 더 정확한 정보가 나오지 않나요?

ㄴㄴ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4-04-17 08:47:46
사고현장에 있었던 구조자보다 선장의 말이 듣고 싶네요. 선장이 살아있는데 그사람 인터뷰는 왜 한마디도 안나오나요? 선장이외에 승무원들 인터뷰도 한마디도 안나와요 왜? 구명정을 왜 사용하지 않았는지 왜 답변해줄수 있는 사람들 얘기를 한마디도 안들어 보는건가요? 그배 운항에 책임이 있고 각종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말을 왜 안내보내냐고요? 브리핑은 뭐 매번 똑같은 ㅇㅒ기만 쳐 지껄이고 다 알고 있는 얘기만 쳐지껄이냐고요. 다 필요없고 선장의 말을 듣고 싶다고요. 그리고 애들이 살아있다고 카톡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게 진짜맞는건지 통신사를 독쳐서 확인할수 없냐고요? 진짜면 물밖으로 나온부분을 잘라내고라도 헬기로 구조인력을 넣어서라도 애들을 구조해야죠. 다른거 다 안중요해요. 선박의 조감도를 보고 애들이 있다고 하는 부분을 빨리 가봐야돼요.
IP : 223.62.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뻔해요
    '14.4.17 8:54 AM (61.73.xxx.248)

    선장이야 자기 유리한대로 진술하겠죠.

    인터뷰했는데 암초에 부딪친것은 아니라고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선장 항해사들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게 뻔해요.

  • 2. ///
    '14.4.17 9:27 AM (1.247.xxx.101)

    방송보니 선장 넘이 암초에 부딪힌거 아니라고 한대요
    자기도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른다고 모르쇠 작전으로 나가려나 보더군요
    인면수심 또라이 넘이 그렇게라도 해서 도망치려고 하나봐요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을 쓰려고 하네요
    모른다 기억이 안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534 기사 펌) 침몰당시 구조하러온 미군 헬기, 우리 군이 돌려보내 10 대참사 2014/04/17 5,942
371533 개업식 선물...뭐가좋을까요? 2 아메리카노 2014/04/17 2,407
371532 박근혜 박수받은 것도 방송 조작이라는 주장이 있어요 12 조작정권 2014/04/17 3,143
371531 오전 9시부터 9시 반사이 이때 구명보트로 탈출했더라면 다 구조.. 8 휴.. 2014/04/17 2,564
371530 정말 혼자 살다가 조용히 죽어야지 7 2014/04/17 3,810
371529 16일 제주 해군 잠수요원 1명 수색작업 중 뇌사 상태 20 qwe 2014/04/17 4,545
371528 박근혜왔다는 말에 격분한 가족들 13 ***** 2014/04/17 5,668
371527 선장 놈 넌 이랬어야 했다 12 ㅇㅇ 2014/04/17 3,063
371526 남은아이들은 학교에 모여서.... 3 아이들아 미.. 2014/04/17 3,561
371525 우리도 이럴진데... karabl.. 2014/04/17 1,383
371524 그 말이 박수칠이냐???????? 20 ... 2014/04/17 4,763
371523 아이들부터 구하고 그 후... 5 기억하지요 2014/04/17 2,193
371522 저기 왜 갔데요 20 완전 2014/04/17 3,354
371521 질문도 정리해서 받으려고 하네... 2 닭대가리 2014/04/17 1,772
371520 단체 카톡으로 생사 나누던 선생님과 아이들! 2 신우 2014/04/17 4,580
371519 안 생겨야하지만, 혹시라도 저런 상황에 있다면 2 ㅡㅡ 2014/04/17 1,793
371518 오늘같은 날 애도 운운하며 선거 유세 문자 보내신 전혜숙님 8 시궁창 2014/04/17 2,000
371517 이 나라에서는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2 분당 아줌마.. 2014/04/17 1,102
371516 혹시 주변에 생존자 가족들 아는분 계시면 보여주세요 2014/04/17 1,911
371515 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처리 착수 19 이와중에 2014/04/17 2,353
371514 참 하늘도 무심하시지 2 무지개 2014/04/17 1,864
371513 좀 전에 ytn뉴스에서 10 ㅠㅠ 2014/04/17 4,256
371512 허망한 상상을 하게되네요 3 탄식 2014/04/17 1,623
371511 정홍원 총리 물맞기전 상황 16 보세요~ 2014/04/17 4,961
371510 3억 빚 33 답답한 마음.. 2014/04/17 1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