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을 자다깨다 자다깨다 핸드폰 보다 자다 ㅠㅠㅠㅠㅠ

잠을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4-04-17 08:15:56

제대로 잠을 못잔것같아요.

자다가 핸드폰보고 구조소식 보다가 진척은 하나도 없고

자다가 깨서 또 보고 또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82.21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4.17 8:18 AM (59.25.xxx.129)

    그러네요.

    아침에 배안에 생존자ㅇ에게서 온 전화를 보고 난 후, 이곳저곳 서핑을 다녔지만, 하나도 진척이 되지를 않네요.

  • 2. ....
    '14.4.17 8:20 AM (1.212.xxx.227)

    아...저도 어제 아침부터 하루종일 멍하고 사건기사만 보면
    눈물이 쏟아지는데 사고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겠어요.
    부디 살아있는 승객들 희망의 끈 놓지않고 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 3. 저두요
    '14.4.17 8:23 AM (223.62.xxx.17)

    자다깨다 구조된 사람은없는지 계속 확인
    엄마 에게 말못말까봐 말한다구 카톡으로
    사랑한다는글 고고 눈물 흘리구 ...
    제발 어디 잘있다가 한꺼번에 구조되었다는 뉴스 듣고싶어요

  • 4. 화면으로 봐도..
    '14.4.17 8:35 AM (124.50.xxx.131)

    조명탄을 쏘고 수색작업 한다는게 겨우 주변 탐색하느거지 선실진입은 아닌거에요.
    선실진입은 오늘도 어려울거 같아요.크레인선이 와서 선체 조ㅡㅁ 들어 올려야
    잠수부들이 진입할거 같아요.천안함때도 그랬어요.미칠거 같아요.

  • 5. ....
    '14.4.17 9:19 AM (211.107.xxx.61)

    걱정되고 속상해서 자다깨다 잠설쳤어요.막 악몽꾸고ㅠㅠ
    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어찌 이러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192 비치는 흰 난방안에는 7 코디조언 2014/07/02 2,345
393191 도와주세요~ 핏플랍 사이즈! 4 러블리핑크 2014/07/02 13,012
393190 아이시력이 0.2 0.1 나왔는데 당장 안경써야할까요? 12 초2 2014/07/02 5,443
393189 개 늙으면 다 이런가요..살짝 걱정이.. 12 --- 2014/07/02 4,460
393188 토마토 라면 드셔보셨어요? 5 점심 2014/07/02 3,082
393187 (닥치고) 소재 좋은 가디건 어디 없을까요? 5 가디건 2014/07/02 2,220
393186 스마트폰 단말기만 구입할수 있나요? 6 .... 2014/07/02 3,236
393185 예전에 여학생 체력장 400미터 달리기였나요? 22 88학번 2014/07/02 3,284
393184 하도 열 받아서 조ㅇㅈ 의원 삼실에 전화해서 지랄지랄해줬어요 저.. 18 국민의힘 2014/07/02 2,477
393183 나이가 오십쯤 되면 어떤 일이 제일 후회될까요? 15 ........ 2014/07/02 4,755
393182 부모모시는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면 23 2014/07/02 4,962
393181 노안이 온거같은데 컴퓨터 볼때 눈이부셔요 안경새로해야하나요 1 안경 2014/07/02 1,575
393180 좋아하는 음식 먹는데도 배탈이나요 3 슬퍼요 2014/07/02 1,059
393179 양파장아찌 잘 담그시는분? 5 ... 2014/07/02 2,171
393178 임병장사건을 보며 적응력 부족한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을 불러봅니.. 8 걱정맘 2014/07/02 1,989
393177 권양숙 오래간만에 나들이 75 나들이 2014/07/02 3,981
393176 이건희는 소식없나요? 24 ... 2014/07/02 5,842
393175 이회사 다녀야할까요?? 10 고민중 2014/07/02 2,239
393174 돌아가신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요.. 2 +-x 2014/07/02 1,990
393173 이준석 ”내가 같이 일했던 분이 맞나 싶다” 박근혜 대통령 직격.. 21 세우실 2014/07/02 4,201
393172 43세인데 팔에서 열이 나는 느낌 4 경상도가시나.. 2014/07/02 1,806
393171 코스트코에 평일 저녁때 가도 사람 많나요?? 3 코스트코 2014/07/02 1,642
393170 디자인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3 디자인 2014/07/02 1,509
393169 비만세? 수인선 2014/07/02 903
393168 문방구 용품 기증할곳이 없나요?? 2 문방구 2014/07/02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