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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장 이런 사람이래요

조회수 : 20,752
작성일 : 2014-04-17 01:04:4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41...

저 음모론자 아닌데 이 뉴스 보니 너무 의심스러워요

저 선장 보호받고 있네요

언론도 선장 이야기 하나도 안하구요

일단 티비엔 선장 이야기 안나와요


IP : 110.70.xxx.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태풍엄마
    '14.4.17 1:07 AM (183.101.xxx.135)

    아까 뉴스에 잠간봤는데 선장이휴가라 다른사람이 운항헸다고 나오던되요

  • 2. 참맛
    '14.4.17 1:09 AM (59.25.xxx.129)

    정말 정상이 아니죠.

    일반 버스 운전기사도 이러지 않죠.
    봉급이 적더라도 자기의 책임감들은 다 있어서 승객들을 보호할려고들 하죠.

    이 사람은 선장이 아니네요.

  • 3. ..
    '14.4.17 1:10 AM (211.179.xxx.12)

    살인마예요

  • 4. Nnn
    '14.4.17 1:10 AM (218.151.xxx.223)

    저기 음모론 글 썼다 좀 그래서 지웠는데요
    선장이 어떤 기밀사항을 알고 있다면 선장에 대해선. 조용히 넘어가겠지요
    진실은 50년은 지나야 나오려나. 선장 기사가 왜 없는지

  • 5. 선장이
    '14.4.17 1:10 AM (173.172.xxx.134)

    구조될 그 시각에 구명정이라도 다 열어서 바다에 던져 놓았더라도 더 많은 구조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더 안타깝습니다.

  • 6. 선장과 승무원들의 존재감이 없죠
    '14.4.17 1:14 AM (183.102.xxx.20)

    도무지 선장의 존재감이 없어요.
    선장이 실종된 것도 아니고 엄연히 구조되었는데
    왜 전문가들이 나와서 예측만 하면서 분석을 하고 있고
    구조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상황을 분석해야하는지 이상했어요.

    선장과 항해사는 알 거예요.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며 왜 그렇게 시간을 지연시켰고
    학생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는지
    도의상으로라도 인터뷰했어야 하는데
    선장이나 승무원들은 완전히 존재감없이 보호된 느낌이었어요.

    초반에 전원구조 됐다. 전원구조될 거다라고 뉴스에서 편하게 말할 때도 뭔가 석연치 않았구요.
    이 사건 이상합니다. 정말 이상해요.

  • 7. Nn m
    '14.4.17 1:20 AM (218.151.xxx.223)

    천안함이랑 비슷합니다 누가 아고라에 세월호 잠수함 쓰셨네요
    아무리 봐도 넘 감싸줍니다

  • 8. 이상하고 말고요.
    '14.4.17 1:20 AM (59.187.xxx.13)

    이 정부는 무엇 하나 투명한게 하나도 없네요.
    뭐가 그리 구리고 감출게 많은지...
    도대체 명쾌한게 없다는..

  • 9. ......
    '14.4.17 1:21 AM (59.0.xxx.217)

    미친놈.
    욕이 안 나올수가 없다.

  • 10. 그래서
    '14.4.17 1:22 AM (175.223.xxx.212)

    천안함 생각이 자꾸 나는겁니다.

  • 11. 기도
    '14.4.17 1:22 AM (112.187.xxx.158)

    그 놈이 이상한 놈이고 죽어 마땅한 건 당연하지만 뭔가 숨기고 있다는 추측은 조금 이른것 같아요,
    지금 그럼 언론에 선장, 승무원들 얼굴 다 까발려지고 인터뷰 나오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아직 원인도 규명 안됐는데 설레발친다고 기레기라고 욕했을걸요?

  • 12. 미친놈
    '14.4.17 1:23 AM (115.139.xxx.183)

    8시 55분 교신내용에는 위험하다고 해놓고
    9시2x분 방송으로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
    지는 도망치고

  • 13. 찝찝
    '14.4.17 1:43 AM (211.36.xxx.46)

    먼가좀 수상해요 무섭고

  • 14. 이상해
    '14.4.17 7:05 AM (125.146.xxx.142)

    저도 전에 음모론 이런거 안 믿었는데...이번엔 이상하게도 살아있는 선장(대리선장)에 대해 언급이 없네요.뭔가 석연치 않아요.

  • 15. 쿨한걸
    '14.4.17 2:38 PM (203.194.xxx.225)

    이놈의 정부색깔이 사건색이 그대로 나타나는거지요..


    그 여자를 대통령 만든 놈들이 죽일놈이지요....

  • 16. 진홍주
    '14.4.17 3:04 PM (218.148.xxx.91)

    70넘은 우리엄마왈 이러다 북한 소행아니냐고 하고 있어요
    양치기 소년 짓을 너무 많이했어요 이 정부....국민들이 다들 음모론자
    되게 생겼어요

  • 17. 태양의빛
    '14.4.17 5:28 PM (221.29.xxx.187)

    이준석 선장은 부산 출신이라고 나와있지만, 억양과 발음으로 보아 전라남도 출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7123904484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today/article/3449271_13495.html


    뭔가 있기는 있군요. 이 사건 터지니, 현 정권에 타격을 입히려는 세력들이 82 게시판을 도배하다 시피 하는데, 이쯤되면 종북 (전라남도)세력과 민주당의 합작품일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군요.

  • 18. ///
    '14.4.17 9:03 PM (121.171.xxx.26)

    전라남도가 종북이라고 대놓고 글을 쓰는 저런 쓰레기가 82에 있네??
    태양의빛이라는 저 놈은 선장보다 만배는 더 나쁜 쓰레기네.
    나가 죽어라.

  • 19. ///
    '14.4.17 9:06 PM (121.171.xxx.26)

    그리고 민주당이 배를 의도적으로 침몰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까지 말하는데 저 놈 콩밥을 먹일 방법이 없나?

  • 20. 어머머
    '14.4.18 12:55 AM (81.220.xxx.58)

    이 선장이라는 ..병원에서 젖은 지폐말리고 있었다네요...
    아니 어떻게 살았길래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있는지...

  • 21. 나도 고딩 엄마
    '14.4.18 1:02 AM (222.119.xxx.200)

    정말 이 넘의 정부... 뭘 더 어떻게 해야 믿을 수 있나요?
    실망과...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이런 현실과 자꾸만 젊은 이들이 죽어나가는 이 상황을 더 이상 받아 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 썩을넘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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