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구조된 아이 가족이 연락되었나요

엄마 조회수 : 5,826
작성일 : 2014-04-17 00:16:43
우리아이또래가 그 아이 사진이 자꾸
아른거리네요 ㅜㅠ
제발 아이 부모님 찾아주셨음 좋겠는데...
IP : 125.142.xxx.12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총이엄마
    '14.4.17 12:19 AM (223.62.xxx.90)

    할머니랑 연락됏다는것 같던데요

  • 2. ㅇㅇㅇ
    '14.4.17 12:20 AM (175.197.xxx.119)

    https://twitter.com/ky02741206/status/456439558754693124

    이거 보시면 이름이 권지연인데 권지영으로 잘못 알려졌다고
    지금 친척들 도착한다고 하네요

  • 3. ...
    '14.4.17 12:22 AM (211.179.xxx.12)

    아기 먼저 구해주라고 보내주면서 남은 사람들은 누굴까요..아기도 아기 부모님도,,남은 사람들도,,
    너무 너무 괴롭네요

  • 4. 참맛
    '14.4.17 12:22 AM (59.25.xxx.129)

    부모는 아직 소식이 없는 거 같으네요.....
    가슴이 아파서 그냥 소식이 올라올 때까지 기다리고만 있네요.....

  • 5. 존왓슨
    '14.4.17 12:22 AM (221.153.xxx.203)

    ㅠㅠ 다행이네요,,

  • 6. ㅇㅇㅇ
    '14.4.17 12:22 AM (175.197.xxx.119)

    이 아이 가족 제주도로 이사가는 중이었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7. ..
    '14.4.17 12:27 AM (203.228.xxx.61)

    고모부랑 연락 닿았다고 방금 뉴스 나오네요

  • 8. ...
    '14.4.17 12:27 AM (175.125.xxx.182)

    진짜 미치겠네요...이사간다던 생떼 같은 자식이...
    손녀딸 하나 남았으니...
    진짜 뭐라 할 말이 없어요...
    꿈인지 뭔지...

  • 9. 할머니께서 손녀 잘 지켜주셨으면..
    '14.4.17 12:36 AM (123.212.xxx.133)

    부모를 모두 잃을경우 친인척으로부터도 보호해 주셔야하는데, 할머니께서 잘 해주실지 그것도 걱정이 되네요.ㅠ.ㅠ

  • 10. 제발...
    '14.4.17 12:36 AM (211.201.xxx.173)

    가족들도 살았으면 좋겠어요. 동생에게 구명조끼 채운 여섯살 오빠라니.. ㅠ.ㅠ

  • 11. ...
    '14.4.17 12:42 AM (211.179.xxx.12)

    여섯살 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 12. 아휴..
    '14.4.17 12:46 AM (115.143.xxx.174)

    제딸하고 나이가같네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오늘아침에도 어린이집 가기싫다고..
    엄마랑 같이있고싶다고..울었는데..
    어떡한데요..ㅠ.ㅠ

  • 13. 눈물이
    '14.4.17 12:46 AM (175.120.xxx.73)

    지금이시간에 울고있네요 잘수가없어요... 이고통을 어찌해야할지.... 다들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14. 하아......
    '14.4.17 12:47 AM (222.107.xxx.119)

    걱정했는데.....온 집안이 단체 여행중이였나하고요

  • 15. 어휴
    '14.4.17 12:54 AM (175.118.xxx.193)

    여섯살 오빠가 동생 구명조끼 입혀 구한건가요? 어휴 ㆍㆍ 오빠도 애기구만. 너무 하네요ㆍ어찌 이런 일이 생긴답니까ㆍ어휴‥ 진짜 눈물 멈추질 않네요ㆍ

  • 16.
    '14.4.17 1:08 AM (173.172.xxx.134)

    배에 같이 탔던 가족들과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구조된 아이에게 오빠와 부모들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또 어디 있을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624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1,986
393623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141
393622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336
393621 이 중에서 갖고 싶은 재능은?? 14 vv 2014/07/03 1,997
393620 수원대 이인수 총장 고발…김무성 딸 특채 의혹 수면 위로 4 이기대 2014/07/03 1,400
393619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49 흐흐 2014/07/03 16,922
393618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랑 같이사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5 . 2014/07/03 2,237
393617 청와대에서 vip 보고용 영상 독촉한 놈이 누굴까요? 2 ㅇㅇ 2014/07/03 1,117
393616 미국 세일기간에 사갈것듳 5 난 촌스러워.. 2014/07/03 2,258
393615 소파커버링 가격이 이 정도면 적당한가요?(더불어 소파 브랜드 추.. 3 소파 2014/07/03 2,251
393614 지니킴 패밀리세일 해용 3 난꽃노루 2014/07/03 2,250
393613 중1 아이들의 회화실력은 어느정도 일까요? 1 ... 2014/07/03 945
393612 폼롤러 어디서 사요? 2014/07/03 2,195
393611 시외버스터미널 전주가는거 1 야탑 2014/07/03 898
393610 영화가 우리의 증인... 갱스브르 2014/07/03 654
393609 세월호 서명받는데 질문이요 2 천만가자 2014/07/03 653
393608 지금 교황님 보면은요 레인보우 2014/07/03 836
393607 새정치 동작을 전략공천 기동민? .. 2014/07/03 1,404
393606 나이많은 남자 8 윤진서 2014/07/03 2,393
393605 과일 설탕절임?이 효소인가요? 1 .. 2014/07/03 1,582
393604 전세가 안나가서 고민인데요, 복비 2배 준다고 하면 효과 있을까.. 4 가시방석 2014/07/03 2,695
393603 다른 아파트도 입주민카드 만들어서 입주자 다 기록하나요? 9 고양이바람 2014/07/03 7,215
393602 어머니 인공관절 수술.. 어떻게 해야하나요? 8 해보자 2014/07/03 2,437
393601 허리 고무줄 들어간 원피스 12 허걱 2014/07/03 3,186
393600 영화 다운받아서 구울 수 있나요? 4 저. 2014/07/03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