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존자가 전하는 당시의 참상 ㅠㅠㅠ

참맛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14-04-16 19:04:16
생존자가 전하는 당시의 참상 ㅠㅠㅠ
“배 중간의 2층 객실에 있었는데 밑을 보니 왼쪽 객실 1층에 있던 학생들이 기울어진 갑판의 경사가 너무 심해 기어오르지 못하고 있는 게 보였다”

“배가 기울면서 배 뒤쪽에 있던 사람들은 복도가 아닌 선실 벽을 딛고 뛰어다녔다”

“그런데 복도가 낭떠러지처럼 꺼지는 바람에 탈출로가 막혀 헬기를 타지 못하고 그대로 가라앉은 사람도 많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20여명 구하고 마지막 탈출한 김홍경씨.jpg


IP : 59.25.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7:05 PM (1.235.xxx.157)

    아...어떡해요...울 아이들

  • 2. .............
    '14.4.16 7:07 PM (39.115.xxx.19)

    아침에 집 나갈때만해도 다 구조됐다 다행이다 이랫는데 3시경에서야 보도가 잘못됐다는 소식듣고 한명 사망했다길래 안됐다 그러고 돌아와 이제서야 뉴스 찾아보니 안타깝네요.
    저 배 보다보니 천안함 생각도 나고 그때와는 다르게 모두 주목하고있으니 저안에 생존자들 무사히 구출했음 좋겠어요.
    간절히 기도드려요.

  • 3. 기자들 입닫고
    '14.4.16 7:11 PM (58.143.xxx.67)

    김홍경씨 인터뷰나 전달하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480 우리 같이 기도 해요 27 제발 2014/04/16 1,367
370479 kbs1과 jtbc 내용 참 다르네요 9 2014/04/16 5,108
370478 JTBC 뉴스9 오프닝 사과 전문 - 역시! 22 참맛 2014/04/16 7,479
370477 개인적인 느낌. 첫 헤드라인 보고 22 2014/04/16 5,624
370476 행운은 그냥 오지않아요 밑밥을 던져놔야와요 2 폴고갱 2014/04/16 2,318
370475 손석희 사과 5 그래도 역시.. 2014/04/16 4,280
370474 TV를 계속 못 봤는데..구조된 꼬마 아이 부모님도 같이 배에 .. 13 .... 2014/04/16 5,821
370473 93년 당시 서해 훼리호 사건 아시나요? 10 엘살라도 2014/04/16 5,771
370472 해석좀 부탁드릴께요 4 해석 2014/04/16 805
370471 내일 교육청에 전화합시다 수학여행 2 이런 2014/04/16 1,687
370470 노란옷 입고 종이 한장 들고 구조인원 368명이라고 하는 병신들.. 4 개새끼들 2014/04/16 2,481
370469 학부모들...엄마들 울음 소리 들으니 6 2014/04/16 4,266
370468 사건 정리 된거 퍼왔어요 14 사건정리 2014/04/16 7,281
370467 그냥 수학여행, 수련회를 없애면 안되나요/ 36 혀늬 2014/04/16 4,396
370466 맨정신으로 살기 힘드네요... 4 정말 2014/04/16 1,772
370465 답답한 여자들 진짜많네 39 2014/04/16 14,260
370464 이미 낳은 아이들 지켜주지도 못한 나라가 애는 왜 낳으라고 하나.. 7 aa 2014/04/16 1,152
370463 발견된 사망자가 많을 것 같은데 이상하네요 36 @@ 2014/04/16 19,908
370462 그래도 개인적글 올리는 분들 계시네요 23 ... 2014/04/16 3,050
370461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거...정말 힘드네요 11 ,,, 2014/04/16 1,745
370460 북한의 소행이라 그러지? 21 이것도 2014/04/16 3,025
370459 이제 어두워졌으니.. 1 gem 2014/04/16 899
370458 사건 정황 확정되고 난후에 까도 깔 시간은 많습니다. 6 루나틱 2014/04/16 1,370
370457 기도합니다. 24 기도 2014/04/16 1,536
370456 구조된 6살 여아 연고자 못찾아 애태워 8 oolbo 2014/04/16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