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초에 이나라는 전문가도 책임자도없고
위에서 뭐라하든 제 껀 제가 챙겨야 하는거 맞죠
확실히 알았네요
1. 정말
'14.4.16 6:35 PM (118.220.xxx.207)그 어떤 전쟁터보다 살기 험난하곳이에요 슬프고 힘드네요
2. 요즘
'14.4.16 6:36 PM (218.38.xxx.93)누가 책임지는 분위기 아니잖아요~~
걍 미안하다하면 땡~~3. 한국탈출
'14.4.16 6:38 PM (109.90.xxx.42)탈출만이 답이예요
오늘 뼈저리게 깨닫네요.
후진국에서 살면 어이없는 일을 당하는거예요.
이런 거지 발싸개같은 나라에 살아서 얻는게 뭔가요.
이미 개발도상국 단물은 기성세대가 다 빨아 먹었고
젊은 아이들은 후진 시스템과 기상세대에 의해 무한 착취 당할 뿐이예요.
빚이라도 내서 아이들 유학보내는게 답이예요.4. 태양의빛
'14.4.16 6:38 PM (221.29.xxx.187)정말
'14.4.16 6:35 PM (118.220.xxx.207)
그 어떤 전쟁터보다 살기 험난하곳이에요 슬프고 힘드네요 //
원글도 참 병맛같은 글이지만, 군인도 아니고, 군사 훈련도 받아 본 적 없고, 참전 경험도 없는 이가 뭘 겪어봤다고, 그런 소리를 하는 지........아주 뜨신 밥 먹고 배불러서 하는 소리로 밖에는 안보이네요.5. ......
'14.4.16 6:42 PM (121.168.xxx.131)근데 정말 이번 사고처리보니 이 나라에 전쟁이라도 났다가는 개판되겠더군요. 말그대로 무정부상태요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6. ㅁㅁ
'14.4.16 6:43 PM (175.212.xxx.191)이나라에서 자식 키우면서 사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7. 태양의빛
'14.4.16 6:46 PM (221.29.xxx.187)한국탈출
'14.4.16 6:38 PM (109.90.xxx.42)
탈출만이 답이예요
오늘 뼈저리게 깨닫네요.
후진국에서 살면 어이없는 일을 당하는거예요.
이런 거지 발싸개같은 나라에 살아서 얻는게 뭔가요.
이미 개발도상국 단물은 기성세대가 다 빨아 먹었고
젊은 아이들은 후진 시스템과 기상세대에 의해 무한 착취 당할 뿐이예요.
빚이라도 내서 아이들 유학보내는게 답이예요.
빚이라도 내서 아이들 유학보내는게 답이라니, 결코 건전한 생각이라고 안보여지는데요. 님 아이 빚내서 유학 보낼 때, 그 빚 꼭 님이 갚으세요. 님 배우자는 아무 죄도 없으니까요. 아이 유학 성공시켜 취직 시킨 후 영주권 따면 같이 눌러앉으실 것 같은데, 요즘 현지에서 동양인 취직 잘 안되서 제 3국 다국적기업 지사로 나가거나 아니면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면 되죠. 특히 님의 정신상태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의 조국에 대해서 이리 비하를 하다니, 정녕 대한민국은 님의 조국이 아닌가 봅니다.
대한민국 불평불만 선동세력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김병조씨의 지구를 떠나거라~라는 유행어가 새삼 생각이 나는 시점이네요.8. 태양의빛..??
'14.4.16 6:51 PM (59.26.xxx.26)참내~~ 전쟁을 꼭 당해봐야 지옥이란걸 아는건가?
군대를 경험해봐야 전쟁을 알 수 있는건가??
전쟁시 고통 당하는건 당하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노릇이거늘...
진짜 ㅂ ㅅ 이 따로 없네...
그저 하라는대로 굽신 굽신.. 조아리고 조인트 까면 까이는대로
주는대로 쩝쩝~ 먹어대는 빌빌거릴 ㅂ ㅅ~!! 뭔넘의 태양의빛...9. 221.29
'14.4.16 6:53 PM (109.90.xxx.42)태양의 빛 당신같은사람 때문에 나라가 발전이 안돼는거예요.
조국이 신성 불가침 영역이예요?
비판할 점이 있으면 비판하는게 자유시민의 권리예요.
당신은 어느나라 신민이라서 조국에 대한 비난도 못하고 주어진 환경 그대로 순응하고 사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안그렇거든요,
외국인 취직 안되는건 납득이라도 가는데 한국에는 젊은 층 취직 그래서 엄청 잘돼서 개떡같은 대학교육받고
학자금 대츨 만땅 받고 다들 휴가빵빵 나오는 직장에 취직 잘되나봐요.
저는 빚져서 아이 유학보낼일 없는 신분이니깐 너님 정신상태나 신경쓰고 조국찬양이나 하세요신민님.10. 태양의빛..??
'14.4.16 6:54 PM (59.26.xxx.26)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스통할배..로 늙어가시는 길이 정답~!!
11. 그렇죠
'14.4.16 6:56 PM (182.210.xxx.57)해경보다 민간 어선이 먼저 구조에 참여했다면 말 다한거죠ㅠㅠ
닥대가리야 니 지시 다 무시하더라 더 이상 인명피해 나지 않게 하라고 지시했는데
사망자는 늘고 실종자는 293명이다.
우야노???? 구조했다는 얘긴 오보때 12시 이후로 6시간이나 지났는데 한명도 없네12. 저기
'14.4.16 7:00 PM (121.129.xxx.208)태양의 빛인지.빚인지... 머리가 안되면 눈치라도 있던지...있는건 노예근성과 마름 근성 뿐인것같은데 본인눈에는 안보이겠죠 뭐가 문제인지...
이게.지금 정상적인 나라에서 벌어지는 상황인가요...13. ...
'14.4.16 7:06 PM (61.254.xxx.53)저 위에 있는 태양의 빛인지 뭔지...
정부가 사고 제대로 수습하지 못하는 걸 비판하고
이 나라의 안전불감증 비판하면 불평불만 선동세력?
ㅉㅉ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425 | 안전교육이 필요해요 5 | 슬픔 | 2014/04/16 | 1,481 |
370424 | KBS는 최선을 다해 구조했다고..헐~ 7 | ㅇㅇ | 2014/04/16 | 1,976 |
370423 | 너무나 가슴이 아파 3 | 민들레엄마 | 2014/04/16 | 1,059 |
370422 | “이번 정권에선 대형사고 안나”…유정복 두달 전 ‘입방정’ 도마.. 14 | 으이그 | 2014/04/16 | 3,437 |
370421 | 물 차면 객실문이 안열리지요 6 | ddd | 2014/04/16 | 3,486 |
370420 | 어떻게 이런 일이... 1 | 비통함 | 2014/04/16 | 889 |
370419 | 다들 살아서 돌아오길.. 2 | 제발. | 2014/04/16 | 716 |
370418 | 티비를 더이상 못보겠어요 ㅠㅠ 1 | 눈물이 나서.. | 2014/04/16 | 1,217 |
370417 | 정말 짜증나네요... 6 | ... | 2014/04/16 | 1,502 |
370416 | 사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6 | gem | 2014/04/16 | 2,246 |
370415 | 세월호 사건 독일인들이 말하길.. 30 | 애통 | 2014/04/16 | 27,226 |
370414 | 제가 너무 오래 살았나 봐요 5 | 세월 | 2014/04/16 | 2,394 |
370413 | 뽐뿌에 수학여행가면서 글을 남긴 학생의 글에 댓글들이 몰리고 있.. 10 | 참맛 | 2014/04/16 | 6,457 |
370412 | 구명조끼 제대로 입는 방법(링크) 6 | 펌 | 2014/04/16 | 3,039 |
370411 | AFP, 北 박근혜 제안 ‘정신병자의 몽상’ 맹공격 | light7.. | 2014/04/16 | 1,265 |
370410 | 저희 옆집 어떻해요ㅠ ㅠ 24 | 정말이지.... | 2014/04/16 | 30,871 |
370409 | 미안하다 미안하다 2 | 로뎀나무 | 2014/04/16 | 1,541 |
370408 | 이 와중에 천하장사 이만기는,,,ㅠㅠㅠ 11 | 글쎄요 | 2014/04/16 | 15,987 |
370407 | 에스비에스 배경 음악 2 | 스브스 | 2014/04/16 | 1,724 |
370406 |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정 9200억원.. 그대로 국회 통과 2 | 굴욕협정 | 2014/04/16 | 1,521 |
370405 | 살만큼 산 선장이 원망스럽네요. 19 | . . | 2014/04/16 | 5,511 |
370404 | 우리 이웃이잖아요 6 | 우린 이웃 | 2014/04/16 | 1,878 |
370403 | 정말. 4 | 여기 카나다.. | 2014/04/16 | 1,234 |
370402 | 세월호 침몰속도가 빨랐던 이유 ㅠ 13 | 참맛 | 2014/04/16 | 14,070 |
370401 | 어떡하죠 공보의들 내일 아침에 그냥 오지말라고 하네요 9 | ... | 2014/04/16 | 6,5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