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삼촌 딸이 침몰된 배에 있는거같아요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예쁘고 착한아이..
외삼촌 외숙모 실신싱태세요ㅠ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무사히 구조될수있게 꼭 살아있게 기도해주세요
1. 정현사랑
'14.4.16 4:02 PM (182.222.xxx.173)어떡해요 ㅠㅠㅠ 기도할께요.
2. 아제발
'14.4.16 4:02 PM (182.218.xxx.68)제발 데려가지 마세요..제발 다시 땅으로 육지로 돌려주세요.
아직 갈길이 먼 꽃같은 아이들 데려가지 마세요 제발
무사하길 무사하길 제발.. 아이들이 무사하길 제발..
속상해 죽겠습니다.3. 루비
'14.4.16 4:02 PM (112.152.xxx.82)간절히 구조되길 바래요
4. 아이고~~
'14.4.16 4:03 PM (115.140.xxx.130)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좋아요..ㅠㅠ5. 콩콩이큰언니
'14.4.16 4:03 PM (219.255.xxx.208)아휴...차마 댓글 달기가 마음이 아파서 아무말도 못하고있었는데..ㅠ.ㅠ
부디 무사히 구조되길...다른 모든 아이들과 함께.
기도할께요...제발..6. 참맛
'14.4.16 4:03 PM (59.25.xxx.129)아이구.....
그저 무사히 부모 품에 돌아가기를!!!7. //
'14.4.16 4:03 PM (113.131.xxx.96)제발 ~~
기도합니다...8. 아
'14.4.16 4:04 PM (211.209.xxx.23)눈물나요.ㅜㅜㅜ
9. 정말
'14.4.16 4:04 PM (210.107.xxx.92)빨리 구조됬음 좋겠어요 수색대기만 하고 계시지 말고 좀 물에 들어가서 보기라도 하세요
유속이 빨라서 안되하고 단정짓는건 지금 배안에있는 학생들에게 할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행동하는 양심 보여주세요 ......10. ...
'14.4.16 4:05 PM (61.77.xxx.241)부디 살아돌아오기를 울면서 기도하고 있어요.
아이가 그 또래라 정말 남일 같지 않고...ㅠㅠ
원글님, 외숙부님 가족 모두 힘 내세요...11. 어쩌나요..
'14.4.16 4:05 PM (61.79.xxx.76)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어우..어쩌노..
제발 애들이 다 돌아오기를요.12. 이효
'14.4.16 4:05 PM (59.16.xxx.33)아 ㅜㅜㅜㅜ
저도 딸가진 부모로서.. 기도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13. 제발
'14.4.16 4:06 PM (180.66.xxx.85)꼭 무사하길 기도드립니다
14. ...
'14.4.16 4:07 PM (119.206.xxx.164)아...
이게 무슨 일인가요..
제발 무사히 돌아왔으면...ㅜㅜ15. ..
'14.4.16 4:07 PM (121.157.xxx.2)제발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 오길 바랍니다.
16. 음
'14.4.16 4:07 PM (175.211.xxx.206)예쁜 아이 꼭 돌아오길 빕니다...
17. ...
'14.4.16 4:08 PM (175.223.xxx.212)꼭 무사히 돌아오기를 빕니다!!!
18. 꼭
'14.4.16 4:08 PM (203.230.xxx.2)꼭 돌아올 거에요...기도합니다..종교는 없지만..그래도 기도할게요...기도합니다..
19. 기도할게요.
'14.4.16 4:09 PM (124.50.xxx.131)다른 아이들도 무사히...추우면 서로 껴안고 배낭안에 옷이라도 꺼내 입고 ..
제발 좀 견딜수 있기를..그런데 그것도 실시간 아주 빨리 산소투입이라도 해줘야하는데....
하느님,부처님..다 찾아서 기도 합니다.생때같은 내자식들....제발 살아만 있어다오...20. 기도
'14.4.16 4:09 PM (1.227.xxx.164)기도드려요...정말 무사히 돌아올거에요...
21. 꼭꼭
'14.4.16 4:1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꼭꼭 무사하길 바랍니다..
22. 중국발
'14.4.16 4:12 PM (221.141.xxx.21)기적을 믿어요 반드시 돌아올거에요...
23. 무언
'14.4.16 4:12 PM (125.140.xxx.86)아 정말 눈물납니다.
기도합니다
나 여기 있으니 걱정말라고
걱정해줘서 고마웠다고
제발 전원이 웃는 얼굴로 나타나기를!!!!!!!!!24. 제발!!
'14.4.16 4:13 PM (180.71.xxx.85)어디서 구조되어있기를,,,,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25. ...
'14.4.16 4:13 PM (210.121.xxx.129)모든 아이들이 무사히 구조될 거에요. 걱정 놓으세요. ㅠㅠ
26. ....
'14.4.16 4:16 PM (175.112.xxx.171)아 어떡해요 ㅠㅠ
반드시 좋은 소식 올거예요
미리 슬퍼하지 마세요
제발 마지막까지 힘내서 엄마 아빠품으로 꼭 돌아와다오27. 막대사탕
'14.4.16 4:17 PM (39.118.xxx.210)어찌 이런일이‥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꼭 돌아오길 기도드립니다
모든아이들 무사하길‥28. 순정
'14.4.16 4:18 PM (121.148.xxx.125)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9. 자다깬여자
'14.4.16 4:24 PM (175.223.xxx.98)무사할거예요
정말 눈물밖에ㅜ30. 긍정 긍정.
'14.4.16 4:25 PM (211.195.xxx.238)기도하겠습니다.
31. 삶의 아우라
'14.4.16 4:25 PM (58.230.xxx.181)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32. 제발
'14.4.16 4:28 PM (59.0.xxx.44)모든 아이들이 살아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33. 무사하기
'14.4.16 4:29 PM (121.190.xxx.124)만을 바랍니다! 아직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34. 룰룰공주
'14.4.16 4:39 PM (112.216.xxx.226)꼭 다시 부모님품으로 돌아오갈 바라고 또 바랍니다.
35. 라라
'14.4.16 4:41 PM (59.13.xxx.218)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제발...
36. 간절히
'14.4.16 4:43 PM (211.178.xxx.216)간절히 기도합니다.. 꼭 살아와서 부모품에 안기길 바래요.. 아직 꽃다운 나이에요..
부모님 어찌 살라구..37. ...
'14.4.16 4:48 PM (112.155.xxx.34)제발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38. 아아
'14.4.16 4:50 PM (211.58.xxx.131)정말 진심으로. 온마음다해 기도하겠습니다 ㅜㅜ
제발 무사하기를 ㅜㅜ39. 희망을
'14.4.16 4:51 PM (121.190.xxx.124)버리지 마세요!
아직 배가 떠있는 상태이기에 분명 산소도 공급되는 지역이
있어 그곳에 생존자가 몰려 잇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sbs뉴스에서는 몇 년전 이탈리아 해상사고에서 우리나라 승객이
30시간 만에 구조가 됐다고 하네요!!!40. 제발
'14.4.16 4:53 PM (182.172.xxx.130)좋은소식 기다릴께요 ..꼭 이요...
41. ..
'14.4.16 4:57 PM (1.235.xxx.157)어우..어우..진짜...
기도할께요...42. 아휴...
'14.4.16 5:09 PM (211.206.xxx.130)눈물나네요. 무사히 집으로 오길 기도드릴께요. 이게 정말 무슨일인지..
43. ..
'14.4.16 5:09 PM (109.152.xxx.2)배안의 어린생명들 기적적으로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44. 기도하는 것에
'14.4.16 5:19 PM (211.194.xxx.54)익숙하지 않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할게요.
45. ..
'14.4.16 5:45 PM (175.112.xxx.171)친구 신랑도 세월호에 탑승했다고 하신분도 있었는데
그분도 함께 꼭 구조되길 바랍니다.
다들 희망 잃지 마세요ㅠㅠ46.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14.4.16 6:41 PM (59.187.xxx.13)마음을 모아 드릴게요.
무사히 돌아올것으로 믿어요.47. 수성좌파
'14.4.16 6:44 PM (121.151.xxx.187)외사촌 동생과 다른아이들 모두 꼭 구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 무사히요 .....48. ...
'14.4.16 6:56 PM (112.152.xxx.115)반드시 살아돌아오길 기원할게요.
아이들아~~힘들어도 조금만 더 견뎌줘라..49. ,,,,
'14.4.16 7:02 PM (203.226.xxx.10)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제발...
50. ㅠㅠ
'14.4.16 7:13 PM (115.140.xxx.74)얼마나 춥고 무서울까요 어린아이들이 ㅠㅠ
모두 구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ㅠㅠ51. ..
'14.4.16 7:21 PM (27.117.xxx.151)모두모두 무사하시기를..
주여. 이렇게 엎드려 비나이다. 굽어살피소서..52. 힘모아
'14.4.16 7:28 PM (121.181.xxx.169)우리 모두 기도해요. 모두 무사하길
53. 아!!
'14.4.16 7:32 PM (183.99.xxx.117)가슴이 무너집니다.
주여!! 제발 살려주소서ᆢᆢ
아직 구만리같은 인생입니다 ᆢᆢ54. ...
'14.4.16 7:43 PM (180.231.xxx.23)그럼요 꾹 구조되어야죠
마지막까지 힘내라 얘들아 꼭 살아돌아와55. 오후
'14.4.16 8:06 PM (211.199.xxx.96)저도 기도 보태요.
살아만 있으라고요.56. ........
'14.4.16 9:07 PM (222.232.xxx.103)제발 기적이 일어나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57. tta
'14.4.16 9:20 PM (222.117.xxx.198)기도드려요....
58. 진심으로
'14.4.16 9:21 PM (180.71.xxx.19)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59. 달빛소리
'14.4.16 9:36 PM (211.178.xxx.65)제 조카도 안산에 살아서 남일 같지가 않아요
기도합니다...60. 꼭
'14.4.17 12:13 AM (116.39.xxx.233)무사하길 기도 합니다.
61. 구출될거에요
'14.4.17 12:23 AM (58.232.xxx.34)기도합니다 꼭 구조자로 가족품으로 돌아올거에요
62. 꼭 다시
'14.4.17 12:23 AM (173.172.xxx.134)살아서 만났다는 글 보고싶습니다.
아가야... 얼마나 춥고 무서울까?63. 어이구
'14.4.17 12:29 AM (175.120.xxx.73)정말 이게뭔일이래요.... 꽃같이아름다운 청소년기에.... 무사히살아나오길 간절히기도드려요
64. 아이야...
'14.4.17 1:55 AM (210.205.xxx.161)힘을내.....
웃으며 만나보자꾸나..65. 반드시
'14.4.17 4:11 AM (211.36.xxx.98)꼭 돌아오길. 엄마 아빠 품에 안기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66. ...
'14.4.17 10:31 AM (124.49.xxx.88)꼭 구조되서 좋은 소식 주시길 바랄게요...
제 조카는 그 학교 1학년 학생인데
정말 남의일같지 않아서 저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요....67. 저도
'14.4.17 11:02 A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꼭 살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