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거 보고 있었는데...구조된 여학생이랑 인터뷰 도중 앵커가 "혹시 알고 있습니까? 하면서 남학생 하나 죽었다고 하니까.. 최민지 여학생이 울음을 터트려 버렸네요...ㅜㅜ ㅉㅉ 그거 보면서 큰 실수 했네...했는데..역시 기사 떴네요...ㅉㅉㅉ
http://www.nocutnews.co.kr/news/4008244
jtbc거 보고 있었는데...구조된 여학생이랑 인터뷰 도중 앵커가 "혹시 알고 있습니까? 하면서 남학생 하나 죽었다고 하니까.. 최민지 여학생이 울음을 터트려 버렸네요...ㅜㅜ ㅉㅉ 그거 보면서 큰 실수 했네...했는데..역시 기사 떴네요...ㅉㅉㅉ
http://www.nocutnews.co.kr/news/4008244
안 그래도 지금 불안해 하는 애들인데..어쩌자고 저런 질문을...ㅉㅉㅉ.....아이가 얼마나 놀랬으면..바로 울음을 터트렸을까? ㅜㅜ 휴...트라우마가 상당할 것 같네요....
타 방송사에서는 머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구조자에게 집요하게 물어보더군요.
사실전달도 좋지만.. 제발 분위기 좀 봐가면서 취재했으면 좋겠어요.
선정적,작그적으로 보도하더니 사고치고 마네.미친..
에휴......
인터뷰 듣고싶지 않은데...
생존자 한명은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아이는 울리고...
그 와중에 현수막 깃발은 언제 준비했는지...
맨날 느끼는 거지만 앵커들의 자질이 심히 부족해요
질문도 날카롭게 할 줄 모르고 요약도 못하고 센스도 없고...
연예부기자감이 앵커를 하나봐요
장례식장 가는 연예인 붙들고
소감이 어떠세요
이러더니..
앵커가 딱 저 레벨이군요
미친노무 아나운서 욕도 아깝다
저도 방송 받는데요. 전화 끊고 . 제가 괜한 말을 한것 같습니다. 하던데요.
그 부분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 아파하면서 방송했어요. 젊은 사람 이 급하게 편성된.방송 잘 진행하네. 하면서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넘 자질 없는걸로 몰고 가진 말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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