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걸 더 원하세요 ..?

.....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4-04-16 14:35:46

이성친구가 결혼을 하는데요

제결혼식에는.. 축의금만 보냈고 ..

만나서 식사도 같이하긴했는데.. 저도 축의금만 보내면 그친구가 서운해할까요?

전 솔직히 말하면 쬐끔 서운했었거든요 제 결혼식에 안와서리..

사실 갈려니 귀찮기도 하고.. 또.. 그친구 입장에서도.. 그냥 축의금만 보내는게.. 그친구에게 낫지 않나 싶어서리..

나중에 제 결혼식 끝나고 나서 친구들이랑 식사하면서 이야기하는데

축의금만 보내는 사람이 제일 좋단 식으로 말한적도 있어서리.. 그 말한게.. 몇년 전이라서리..

저도 똑같이 축의금만 보내면.. 욕먹을까요 ...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건..  친구가 청첩장줄때 간다고 말을 해서리...

IP : 182.209.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4.16 2:39 PM (211.237.xxx.35)

    욕 안먹어요. 바쁘면 못가는거죠. 그 친구도 참석은 안했다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0265 왜 자꾸 어이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7 뉴스끊자 2014/04/16 1,457
370264 과외비 적당한가 모르겠네요 3 2014/04/16 1,835
370263 연합뉴스..학교에서 직접 구조확인된 인원은 77명이라고... 4 .. 2014/04/16 1,983
370262 씽크대 상판에 약간 금이 갔는데요.. 1 어이 2014/04/16 1,019
370261 우리 침대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아들 10 장남 느낌 2014/04/16 5,031
370260 대단들 하시네요 49 신변잡기 2014/04/16 17,148
370259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어줍잖은 중.. 2014/04/16 1,102
370258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2014/04/16 6,203
370257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2014/04/16 858
370256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아침 대용 2014/04/16 2,953
370255 요즘에 시드니 셀던,제프리 아처 같은 작가 누가 있나요? 2 efds 2014/04/16 843
370254 지나가는 여성분이 입은 옷 브랜드 궁금...^^; 10 넘 궁금해용.. 2014/04/16 4,972
370253 회사 생활. 4 .. 2014/04/16 1,172
370252 급질)생강청 푸른 곰팡이 6 --- 2014/04/16 6,379
370251 여기 좋은책이 엄청싸네요 7 헌책 2014/04/16 1,802
370250 학교내 운동장 캠프도 민원이 제기되는경우가 많아서 힘들답니다. 10 2014/04/16 1,727
370249 무조건..밖으로 나와야합니다... 35 가슴이 아파.. 2014/04/16 21,477
370248 이 니트 좀 봐주세요 이상황에 죄송.. 5 ..43 2014/04/16 1,492
370247 서울대 근처에 1~2주 지낼만한 숙소가 있나요? 9 집이멀어서... 2014/04/16 1,410
370246 여태까지도 구조가 다 안이뤄진건가요? 7 아니 왜 2014/04/16 1,558
370245 카루소님 봉사 근황 1 쿠시쿠시 2014/04/16 1,996
370244 82님들! 다함께 기도해요! 9 기도해요 2014/04/16 1,040
370243 갤럭시s2 초록불이 계속 깜빡이는데 5 u 2014/04/16 3,398
370242 집담보 대출 아무나 열람 가능하게 하는거 금지해야할것 같아요 22 어이없음 2014/04/16 4,904
370241 초2아이 집에 혼자 있기 힘든가요? 6 블루마운틴 2014/04/16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