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르릉
'14.4.16 1:47 PM
(121.168.xxx.131)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1613300228703
2. ..
'14.4.16 1:49 PM
(1.235.xxx.157)
아휴..아..정말 가슴이 찢어져요.
3. ...
'14.4.16 1:50 PM
(175.112.xxx.171)
넘 안타까워요ㅠㅠ
지옥같은 상황..얼마나 무서울까요
지금 선생님 14분도 연락이 안되고 있다고 해요
4. 이게 정말
'14.4.16 1:50 PM
(115.22.xxx.148)
무슨 일인지....가슴이 아파 미치겠네요....
5. 어휴..
'14.4.16 1:51 PM
(211.112.xxx.23)
선생님 14분은 아이들 피난 돕느라 남다가 연락 안되는 것 아닐까요..ㅠ.ㅠ
아이들도 다 소중한 누군가의 자식이고.. 선생님도 누군가의 부모일텐데..ㅠ.ㅠ
6. 낙관적이지가 않아요 ㅠㅠ
'14.4.16 1:51 PM
(175.210.xxx.243)
구명조끼를 입었더라도 침몰된 배 안이라면 구명조끼의 역할은 그리 크지 않을텐데요...
천안함때 사망한 군인들도 배 안에서 많이 발견됐거든요.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아직 애기들인데...ㅠㅠ
7. 부디
'14.4.16 1:53 PM
(121.157.xxx.2)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래 봅니다.
어선들에 구조된 사람들은 더 이상 없는 건가요?
8. ...
'14.4.16 1:55 PM
(211.202.xxx.237)
기울어졌다는건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다는건데...
그냥 복도에 서 있는 방법 밖엔 없었다는게....
배가 너무 기울어져 갑판위에 서 있을수도 없었을테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9. 부디
'14.4.16 1:56 PM
(173.172.xxx.134)
살아나와 부모님과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기를...
10. ㄱㄷㅋ
'14.4.16 1:56 PM
(125.178.xxx.147)
미치겠네요 아 진짜 제발제발. . . . . ㅠㅠㅠㅠ
11. ㄹㄹ
'14.4.16 2:08 PM
(180.68.xxx.99)
움직이면 더 위험하다는 저말은..
안내 방송 멘트와 같군요..
저 말 믿고 계속 그냥 있었던거 같은데 ㅠㅠ
어떻게 해요 ㅠㅠ
12. ....
'14.4.16 2:09 PM
(1.227.xxx.250)
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
13. ..
'14.4.16 2:11 PM
(222.109.xxx.228)
아.. 진짜 눈물나요....ㅜㅜㅜ
14. 남은 애들
'14.4.16 2:20 PM
(14.52.xxx.59)
다 조끼 입었으면 좋겠어요
그거라도 생명줄로 잡고 있었으면...
15. ...
'14.4.16 2:28 PM
(180.228.xxx.9)
배 안의 상황이 아마 타이타닉 영화에서 본 상황과 거의 같을 것 같아요.
본문의 신모양 메시지처럼 배가 너무 기울어 나아갈 수가 없다고 ㅠㅠ
16. ...
'14.4.16 2:33 PM
(121.141.xxx.160)
정말 눈물나고 속상합니다. 왜 잊을만하면 사고가 나고 또 잊을만하면 사고가 나는지...ㅠㅠ
17. 조끼 입어도...
'14.4.16 2:39 PM
(112.144.xxx.27)
배가 기울면 물이 들어 오면 빠져 나오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전기가 나가면서 어둡기 때문에 방향을 잃어 버릴 뿐 아니라
물 속으로 잠수 해서 장애물을 피하고 다시 위로 나와야 하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는 거죠
타이타닉 보면 배가 기울어진 상태 잘 보여 줍니다
18. 조용조용
'14.4.16 2:49 PM
(124.50.xxx.131)
특공대 군단들 조용히 잠입하여 하나하나 빠짐없이 안전하게 구출하길.....
누구하나 소중하지 않은 목숨 없습니다. 제발...냉정하게 판단하고 안전하게 구출만이 전부가 살길....
19. 어두워져가는데,,,
'14.4.16 3:34 PM
(218.157.xxx.172)
아이들이 걱정입니다
20. 눈물나고 속상하네요
'14.4.16 4:33 PM
(117.111.xxx.216)
-
삭제된댓글
그때 차라리 모두들 구명조끼 입은채로 바다에 뛰어들었으면 나았을지도....제발 살아돌아오렴 아가..
21. 기도드리네요
'14.4.16 5:00 PM
(121.131.xxx.66)
종교가 없지만 기도가 나옵니다
아이들을 살려주세요.. 저 학생들...
22. 구조자명단에없어ㅠ
'14.4.16 5:19 PM
(61.106.xxx.189)
저 여학생 아빠 어찌 살겠나...
구조자명단 살펴보니 남학생 신씨 밖에 없어...
23. 혹시나
'14.4.16 6:20 PM
(223.62.xxx.52)
기도합니다..
제발 무사하기를
지난 폭설 사건도 얼마 안 지났는데 에효....
24. 기도
'14.4.16 7:26 PM
(121.181.xxx.169)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발 무사하길
25. 깐혠맘
'14.4.16 7:46 PM
(125.177.xxx.178)
제발...
귀한자식들 부모님들품에 안길 수 있도록...
제발 제발...
얘들아 조금만 버텨줘...
구하러 가실꺼야
제발...
26. ㅠㅠ
'14.4.16 7:47 PM
(1.243.xxx.40)
정말 눈물나요ㅠㅠㅠㅠ 아 제발.....
27. 제발
'14.4.16 8:27 PM
(116.121.xxx.53)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ㅠ
28. 열심엄마
'14.4.16 10:43 PM
(14.48.xxx.238)
공부도하고 연애도 하고 맛잇는것도 먹고 애도 낳고 나라위해 좋은일도할 금쪽같은 애들이 ㅠ 정말 아깝고 불쌍하구 ~~~창창하게 살아갈 금쪽같은 애들인데~~~
29. 열심엄마
'14.4.16 10:46 PM
(14.48.xxx.238)
제발 기적이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금쪽같은 애들 찬바다에서 그대로 떠나지않게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