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임중독 아빠 28개월된 아기 방치해 숨진게 아니라
1. ....
'14.4.16 11:41 AM (112.155.xxx.3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1609593653485
2. ㄱㄷㅋ
'14.4.16 11:44 AM (125.178.xxx.147)이래저래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3월1일부터 7일까지 아이를 집에 혼자두고 7일에 들어와서 그랬다니. . ㅠㅠ
그 7일동안 혼자 집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하고 쓰리네요.
아가야 다음세상에선 좋은부모만나렴. . . ㅠㅠㅠㅠㅠㅠ3. 행복한곰
'14.4.16 11:46 AM (183.101.xxx.119)아가가 얼마나 혼자서 배고프고 무서웠을까요 ㅠㅠㅠ 할말이 없네요 ㅠㅠㅠ 좋은 곳에서 사랑 많이 받길..
4. 블루
'14.4.16 11:47 AM (125.132.xxx.88)아침부터 마음이 정말 안좋네요. 무엇이 문제일까요..저런 아빠. 준비되지 않은 미성숙한 어른.
아가는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부디 좋은 곳에서 편안하길....5. 아예
'14.4.16 11:47 AM (118.36.xxx.171)범죄를 저지를거면 3월1일 그날 하던지.
아니 고아원에라도 보내주지.ㅠ.ㅠ
일주일동안 그 아이가 겪었을 배고픔 두려움...
넘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6. ㄱㄷㅋ
'14.4.16 11:51 AM (125.178.xxx.147)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
분명 이세상엔 좋은 부모를 만나 사랑많이 받으면서 크는 행복한 아가들에겐 더할나위없는 천국일텐데
저런 부모만나 사랑은커녕 홀로 방치된 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지옥이었을지. . . ㅠㅠㅠ
어린 아이들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슬프다못해 마음이 찢어지는거 같아요. . . ㅠㅠㅠㅠ7. 이놈은
'14.4.16 11:58 AM (1.233.xxx.3)진짜 쳐죽일 놈이네요.
아아 욕이 저절로 터져나왔어요.
어떻게 해요,그 불쌍한 아이를..겨우 28개월이라니요...8. 짐승만도 못한놈
'14.4.16 11:59 AM (110.47.xxx.111)공개처형했으면 좋겠어요
광화문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돌던져서요
그래도 죽은 가엾은아이는 원한이 안풀릴겁니다9. 아이는
'14.4.16 12:03 PM (118.36.xxx.171)아는게 없기 때문에 경험이 없기 때문에
그 공포는 정말 말할 수 없었겠죠.
글고 아가들은 먹는다는 생존본능이 거의 다인데...
ㅠ.ㅠ 내 마음이 분할 정도네요.10. 부모
'14.4.16 12:21 PM (39.7.xxx.99)입장에서 너무나 마음이 이파요.
11. 짐승
'14.4.16 12:34 PM (119.194.xxx.61)고만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이라서 그런지.. 그 기사를 보는데 아기가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배고픔에 떨었을지..
5분만 보호자가 안보여도 무서워서 우는게 고만한 아기인데... 몇날 며칠을 혼자 있었을 그 아기가 생각나서
너무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그 아빠라는 인간이 어떻게 제자식에게 그렇게 잔인한 짓을 저지를 수가 있나요..?
차라리 고아원에 버리지 그랬나요.. 정말 세상 어떤 욕도 그인간에게는 아까워서 안할랍니다..12. 이제
'14.4.16 12:40 PM (14.52.xxx.59)점점 더 할거에요
애들 게임중독,아빠고 엄마고 지 새끼도 안보여요
일벌백계 차원에서라도 이런 애들은 세금으로 콩밥 먹이지 말고 바로 사형해야 돼요
사람한테 인권을 적용시키는거지 이런 종자를 사람이라고 해야하는건 아니잖아요13. ....
'14.4.16 12:51 PM (211.222.xxx.59)굶주림속에서 버티다가 일주일만에 아빠를 보았을때
아이가 얼마나 반가웠을지....14. 진홍주
'14.4.16 1:35 PM (218.148.xxx.91)엄마는 기숙형 공장에 일하러 갔다고 하더만
애비라는 후레자식은...으이구....아내가 애 어딨냐고
추궁하니 노숙하다 잃어버렸다 사기도 쳤다군요
아가만 불쌍해요.....못 키우면 고아원이라도 갔다놓던지
저런넘은 다 잘라버려서 아이를 못 낳게 하는 법은 없을까요
금수보다 못한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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