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구조란 기사도 나오고, KBS1에서는 구조된 여학생이 일부는 배 안에 남아 있을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화상 2명·타박상 4명 환자들 진도 팽목항 후송
이걸 보면, 단순한 암초는 사고원인이 아닌거 같으네요.
그라고 공군기로 고무보트 급파라고 하는데, 사고 소식 듣자말자 보냈으면 하는 아쉬움이.....
배가 뒤집히고 난 다음에 보낸 거는 절차상 문제겟지만서도.
진작에 급파했었으면 지금쯤 애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있을 건데....
전원구조 아니라고 나왔어요.
학교 관계자가 전원구조하겠다는 이야기가 잘못...
비행기 뜨는 게 그렇게 막 되는 일이 아닐 겁니다.
이 와중에 인원파악이 잘 될수 있는건지 의심스러워요.
단 한명이라도 정확하게 잘 인원체크해야하는데...애가 타네요
학생들은 전원구조래요
물에 뛰어내린사람은 없고
육해공군 투입했대요
배는 뒤집어졌어도 갈아앉으려면 1`2시간 걸린대요 배가 워낙 큰배라 금방 갈아앉지는않는대요
구조중이란 말 자체가 말장난이죠
그냥 구조중도 아니고...
공식은 161명이라고 발표하네요
투입할수 있는 인원 다 투입하고 구조하면 인명피해는 없을것 같다는 말이 제일 일리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