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뉴스 보다가 알게 됐는데 은근 좋으네요.
소매치기 여주인공도 색깔있네요.
손석희 뉴스 보다가 알게 됐는데 은근 좋으네요.
소매치기 여주인공도 색깔있네요.
오늘 못봤네요
현실감 팍팍 드는 드라마죠
대사도 연기도 ‥ㅎ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옛날 서울의 달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대부분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데도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작가의 필력이 서울의 달 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저도 오늘 뉴스 보다가 두번째로 봤는데 구수하면서 찰지네요. ㅎㅎ 안내상 표정 연기 재미있었어요.
이거 넘 재밌던데요..내 삶이 많이 힘든지 예전엔 이런 바닥 인생들 나오는 드라마 별로 공감 못하고 재미 없었는데..나이가 들고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저네들 인생 살이도 이해도 된다 하면서 보고 있네요..
손석희님께 도움이 될까해서 제나름대로의 선물이라 생각하고 유나의거리를 봅니다.
보다보니 재미도 있네요.
하지만 손석희님이 떠나면 유나의거리의 끝도 그리 궁금 하지않을것 같네요.
여자 주인공이 연기 잘하고 이희준도 푸근하고 괜찮아요.
유머스런 장면도 많이 나오고 재미 있어요.
유나의거리 재밌나보다.여기 82에서 많이 얘기가 나오는거보니...
전 현재 보는 드라마가 너포위밖에 없어요..
꼴할배수사대 재밌다고해서 다운받아놓고 아직 안보고있네요.
유나의 거리도 한번 봐야겠네요.감사해요.
아아 종편은 종편.... 유나의 거리가 뭔가 했더니 종편 드라마네요. 종편 드라본다고 손석희옹께 도움되는 거 없어요.
오히려 이런 사고가 손옹을 더욱 난처하게 만듭니다. 봐라 종편이 결국 손옹 데려다 뉴스 만들더니 일반 국민들에게 종편 스며들게 하지 않느냐 하는.
그래도 보시겠다는 사람들 어찌 말리겠냐만 손옹 땜에 본다는 얼토당토 않는 말 하지말고 걍 보고 싶어서 본다 하시고요.
손옹께 진짜로 보답하려면 이제부터라도 진실을 알고 확인하고 판단하는 주체적 사고를 가진 시민이 되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뉴스를 보더라도 아 저 사건을 이렇게 저렇게도 분석풀이해 내는구나 공부하시면서요.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깨어나는 것, 그리하여 좋은 미디어, 뉴스를 선별할 안목을 기르는 것이 손옹에 대한 보답입니다. 왜? 그걸 위해 손옹이 노력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종편 시청 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