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왕비서는 오실장 뒤태만 보고 심증으루 어찌아는건지...

들켰네 조회수 : 3,024
작성일 : 2014-04-16 08:09:48
강교수는 목격자고 한이사는 워낙 여우과에 
 눈치가 빠르니 그렇다쳐도
친구 왕비서는 오실장 뒤태만 유심히 보는 장면만 나왔던 것 같은데 
연애하는 심증은 어케 캐치했는지... ㅋㅋ 
빠른 전개덕분에 몰입감 높고 흥미진진하긴 하네요 
그 왕비서 친구 쳐내고  올라갈 꿍꿍이인건가요?
IP : 115.139.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16 8:15 AM (116.123.xxx.73)

    세상에 비밀은 없죠 이제 다 알려진거 같던데...
    어제 무대뒤 바닥에서 그러는거 보고 추하단 생각 들었고요
    지난번에 잤냐 안잤냔 글의 논란이 우습더군요

  • 2. ..
    '14.4.16 8:20 AM (116.121.xxx.197)

    예고때부터 친구로 20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연애불구라고까지 불리던 친구이니 변화가 좀 보였겠죠.
    그동안 여러가지 심증도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한이사와 차 타고 가면서 쌍꺼풀 말이 나오니 오혜원이 펄쩍 뛰면서 그 애는 눈이 이쁘다 운운하니
    움찔하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심증을 굳힌거죠.

  • 3. 친구인데
    '14.4.16 8:21 AM (61.254.xxx.82)

    친구가 아닌가봐요... 회장님 반지 일부러 들키게 한 것 같기도 하고.

  • 4. 정말
    '14.4.16 8:32 AM (116.40.xxx.67)

    초반에 회사에서 그런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을정도로 수수하게 정많게 생겨서는 어제 그리 뒤통수 칠줄이야...ㅠ 믿을사람 없어요 특히 회사에서는...

    근데 회장님 반지 일부러 들킨건가요? 저는 우연인줄 알았는데 ㅠ

  • 5. ..
    '14.4.16 8:39 AM (122.34.xxx.39)

    그죠?
    회장님 반지 일부러 들키게한거같은느낌 저도 받았어요.

  • 6. 그쵸??
    '14.4.16 8:59 AM (182.210.xxx.57)

    왕비서는 전지적작가시점으로 눈치챈 듯.. 설명력이 떨어지는 건 사실 ㅠ

  • 7. yy
    '14.4.16 9:11 AM (39.116.xxx.6)

    옷을 같은 걸 입고 나타났잖아요,
    외박한거 눈치챈거 같아요.

  • 8. 다람쥐여사
    '14.4.16 12:16 PM (175.116.xxx.158)

    왕비서는 혜원이 자리를 노리는 듯...
    그래서 아닌 척 무심한 척하지만 레이더를 바짝 세우고..

  • 9. 친구는무슨
    '14.4.16 2:37 PM (61.82.xxx.136)

    은근히 견제하면서 오실장 자리 노리는 걸 수도 있어요.
    되려 지수인가 그 친구랑 혜원이는 더 친하더만요.
    회장님 반지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걸 괜히 빌미 제공한 느낌 저도 받았구요 쯧쯧..

  • 10. 친구는무슨
    '14.4.16 2:40 PM (61.82.xxx.136)

    그리고 훨씬 전에 영우랑 강준형 대화 도청한 거 차안에서 한마담한테 들려줄 때..
    혜원한테 난처한 내용 보란듯이 걍 들려주잖아요.
    지가 먼저 내용 들었음 한마담 관련없는 내용이니까 그냥 삭제해도 되는걸텐데..

    암튼 초반부터 오혜원 은근슬쩍 엿 먹이고 싶어하는 맘이 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393 서민이 왜 힘이없어요 8 막강하죠 2014/04/19 1,563
371392 공감능력 제로 7 바람 2014/04/19 1,885
371391 일억주면 배에서 꺼내줄께.... 4 짱아 2014/04/19 4,237
371390 법이 6 궁금 2014/04/19 750
371389 성대 수은투척 용의자 목매 에이 2014/04/19 2,419
371388 진도체육관에 사복경찰관이라..... 22 jdelor.. 2014/04/19 3,769
371387 KBS 취재팀이 잠수한 진도앞바다 14 진도 2014/04/19 4,282
371386 배 바닥 긁힌 자국에 관해서는 이제 말이 6 없나요? 2014/04/19 2,429
371385 웃기네요.이제와서 오징어잡이 배라.. 13 정부 2014/04/19 3,983
371384 하는짓을 봐서는... 3 aaa 2014/04/19 1,252
371383 전원구조라는 말은 대체 어디서 10 Baller.. 2014/04/19 2,043
371382 제대로 된 목회자의 기도문[펌]-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2 아마 2014/04/19 1,523
371381 故 박지영씨 빈소에 '대한민국 국민' 익명 화환 3 박지영승무원.. 2014/04/19 3,913
371380 유실 되지 않도록 바닷속에 그물망?같은 장치도 설치 했을지.. 7 그물 2014/04/19 1,263
371379 세월호를 살릴 수 있었던 모범답안 4 나가리라 2014/04/19 2,170
371378 대한민국이 거대한 세월호 같다는 글 좀 찾아 주세요. 4 como 2014/04/19 1,492
371377 특별생중계 -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팩트TV, 도전365.. lowsim.. 2014/04/19 948
371376 오징어 채 잡이 어선 이제 투입 한답니다 3 뭐야? 2014/04/19 1,552
371375 '선박직' 전원 생존…승객 두고 먼저 탈출 1 흠.... 2014/04/19 846
371374 선장만탔할일이 아니네요?? 4 선장만 2014/04/19 2,204
371373 이 글 꼭 읽어보세요. 꼭이요. 18 ... 2014/04/19 5,393
371372 배가 오른쪽으로 누웠다네요 ㅠㅠ 18 이젠 2014/04/19 8,959
371371 미: 이행이 안 되는 협정은 종이로서의 가치도 없다 5 FTA 2014/04/19 918
371370 이와중에 본인이 위로받고자 하는 글들 15 2014/04/19 2,316
371369 노란 잠바 입은 꼭두각시 1 **** 2014/04/19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