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생의 왕따.

왕따 조회수 : 2,382
작성일 : 2014-04-16 03:04:45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심리적으로 약하고 많이 맞는 다는 학부모말에 담임샘게 그냥 주시만 해다라 부탁드린바

업무처러를 바로 생활지도부로 돌려 피해자 제아들 가해자 애하나 데리고 지비으로

와서 고소하시겠냐에 안하겠다 소문은 쫙 퍼졌지요  그 아인 법적으로 도와줄수도 없고 경제적 문제도 많으나

일짱이고 소문나면 좋지 못할듯 해서 하지만 선생님의 마지막 발언은 잇었습니다.

이건 어쨋든 미약하나마  처벌하시겠다  그 시기가 학년 말이 었고 다음 해 공교롭게

그아이를 위시한 그때 연루된 아이들과 함께 같은 반이 되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드뎌 일은 터지더군요

누가 코가 놀리니 야 재 한테 잘 못 말햇다간 지엄마한테 도 꼰 질러 학폭위 한다고

이번에 학폭위 열자고 한번 은따는 영원히 그렇다더니

또 한 아이는 책상을 걷어더 차며  이 아이 엄마와는 친했건든요

근데 하구 한날 제 아들 수업시간에 잔다. 담배핀다 여친만나 안달났다

들어서 좋을 부모 없구여

정말 속이 상해 있었어요

그래서 그즈음 학교에서 성관련 문제가 발생해서 어찌어찌 누구누구 어느 장소에 잇었다.

근데 당신 자제분도 잘 살피거라까지만 말한게 화근이죠

그러나 우리 아이는 이 아이에게 다음날 매교시 책상을 발로 채이고 복도로 끌려 나가 폭력 미수를 당했어요

이 엄마가 거짓말 한 내용 녹취후 들려주어도 안하무인 입니다. 직설적으로 가해자가 성관계 한거 말 안했거든요

이 아이 또한 전화로 개념 없는 씨발쌍년이라 하며 전교권이 엄마 내세워 너를 증오 한다는 문자 보내 왓어요

그뒤 그 엄마랑 아이들 이야기 한건 모두다 전달해 일년전 부터 언급된 많은 아이들이

쌍욕을 하며 저와 아이에게 덤빕니다.

전학은 우리가 할겁니다 왕따 피해가 가장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이나 기록자체가 없다니

심각한 질병을 만들어 내 그게 바로 우울증 첨엔 선생님 께서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위해라고 명시하라 해서

준비 하고 잇엇는데 바로 학교 생활이 괴로워서라고 고치라 합니다.

혹 써보신분

완전 비공개로 교육청에만 그 자료가 남아 잇는겁니까 와중 제가 열랇 가능합니가 억울 합니다.

IP : 211.187.xxx.2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학은 가시더라도
    '14.4.16 7:11 AM (218.48.xxx.114)

    먼저 학폭위에서 처리하시는게 어떨까요? 아이에게도 뭔가 마무리를 지어 주셔야 할 것 같고, 사실 고등학교 재학중인 가해자가 가장 무서워하는건 기록이 남는거죠. 대입에 치명타니까. 상대방 어머니의 문자는 고소할만한 사항 아닌가요?

  • 2. ..
    '14.4.16 7:16 AM (223.62.xxx.82)

    일단 뭔말인지 모르겠다는..
    오타도 넘 많고 말이 넘 두서가 없어서 이해곤란..

  • 3. 윗님 223님
    '14.4.16 7:22 AM (121.134.xxx.54)

    글 삭제하시죠!!
    모르겠음 가만히 계시던가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오타 있어도 저는 충분히 글쓰신분 마음이 헤아려지는데요

    원글님.
    저도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는 학교에 건의했다가 다음학년에 다시 되풀이 되는 과정에서 완전 실망하게 되고 아이는 상처만 받은채 오히려 피해자인 우리애가 조용히 전학하는걸로 비겁하게 마무리 지은 학부모입니다.

    다행히 전학간 학교에서는 너무나 잘 지냅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은 아이가 상담과정을 꼭 거쳤으면 한다는거에요.
    상처받은 마음이 치유되어야 하니까요
    ㅠ ㅠ
    같이 마음아파해드리는거 외에 다른 조언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 4. ..
    '14.4.16 8:18 AM (122.36.xxx.75)

    윗님말씀대로 경찰서신고하고 학포위 여는게 좋을듯싶네요

    글내용보니 아이들이 학포위신고한다고 겁먹거나 조심하진않으니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946 단원고교사 8시10분경 제주해경 전화받았다 58 서로 반대의.. 2014/04/21 5,536
372945 '8시10분 미스터리 전화' 제주자치경찰이 했다 30 ... 2014/04/21 2,653
372944 세월호침몰/ 만명도 항의나 요청못하는지요? 학부모들 어디계세요?.. 3 녹색 2014/04/21 1,585
372943 정말 파손인가 의심됐는데... 10 궁금 2014/04/21 4,131
372942 처음 신고 시각 ..구조조난신고 시각 사고 발발시각... 3 사고시각 2014/04/21 1,448
372941 이종인대표도 못 들어가게 하고, 잠수부가 앞으로 할 것은.. .. 11 ㅇㅇ 2014/04/21 4,270
372940 얘들 좀 살려줘라 2 제발 2014/04/21 1,332
372939 날씨타령 글케 하더니 이제 뭔 핑계대나요 2 루비 2014/04/21 1,579
372938 정말 많이 아프네요... 정관용 의 참았던 .. 4 투덜이농부 2014/04/21 2,775
372937 정말 나쁜 나라 2 ㅇㅇㅇ 2014/04/21 1,384
372936 외국 ㅡ> 한국 0303 으로 시작하는 팩스번호는 국가번호.. 2 급해서요 2014/04/21 4,612
372935 단독] 해경이 구조헬기 10여대 현장 진입 막았다 35 갈수록 이상.. 2014/04/21 6,049
372934 정말 발빠르네요 2 ... 2014/04/21 1,930
372933 대한민국이 미안해. 손문상 화백 3 얘들아 미.. 2014/04/21 1,700
372932 jtbc에 진중권 나오네요 5 구조 2014/04/21 3,674
372931 김무성vs홍가혜 3 이건? 2014/04/21 1,847
372930 안전상의 이유로 다이빙 벨 사용 불허 했다네요 17 ... 2014/04/21 3,827
372929 방통위, 이종인 대표 인터뷰한 JTBC 뉴스 심의 결정 8 ... 2014/04/21 2,314
372928 정부가 무능력한게아니고 민생에 관심이없는거에요 6 유신정권 2014/04/21 1,149
372927 사실정몽준아들 효자임ㅋ 10 참맛 2014/04/21 3,981
372926 다이빙벨절대쓰지못하죠 13 하루정도만 2014/04/21 5,307
372925 이러다 정말 국민 총 궐기하는 꼴 보려고 그러나.... 4 불길 2014/04/21 1,804
372924 '기념촬영 논란' 송영철 안행부 국장 전격해임(종합) 8 세우실 2014/04/21 1,809
372923 확실히 알았어요.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게 뭔지.. 44 2014/04/21 13,052
372922 이상호 GO발뉴스 5 이종인대표 2014/04/21 2,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