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식을 쓰고 있는데, 용량이 작아서 좀 큰 걸로 바꾸려고 보니....뚜껑식은 옆으로 많이 넓네요.
싱크대를 맞추면서 김냉 자리가 별로 넓질 않는데, 아무래도 스탠드형이 위로 길고 옆은 더 짧으니 좁은 공간에선
괜찮을 것 같은데요...
문제는 스탠드형은 고장이 잘 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요. 지금 쓰는 김냉처럼 딤채스탠드형을 사면 후회할까요?
김치가 많지 않고 얻어먹는 형편이라 위 몇칸은 냉동고로 써보고 싶은데...김냉을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친정이건 어디건 제 주위엔 모두 뚜껑형만 쓰니, 과연 스탠드형이 괜찮은지 여기 82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