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천*에서 파는 김밥만 먹는조건으로 100억준다면 과연 할사람 있을까요??
식욕과 100억을 바꾼다는 조건인데(식욕은 인간의 3대본능)
과연 이런 사람 존재할까요??
김밥천*에서 파는 김밥만 먹는조건으로 100억준다면 과연 할사람 있을까요??
식욕과 100억을 바꾼다는 조건인데(식욕은 인간의 3대본능)
과연 이런 사람 존재할까요??
지원해도 될까요....?
전 할래요..^^
저요~~
저 김밥천* 참치김밥 엄청 좋아해요.. ^^;;
커피랑 음료수는 맘대로 마셔도 된다면 진짜 할 수 있을것 같아요..ㅋ
생각만으로도 갑갑 그 자체네요.
나이 드니 먹는 게 낙이 되가는데요 ㅋㅋ
꿈의 제안이네요.
돈 백억이 좋아서가 아니라 메뉴걱정 안해도 돼서 ㅎㅎㅎㅎ
저요 저요..
굶는것도 아닌데 저라면 할거예요.
더불어 식욕 좀 줄어들어 살도 빠지고 일석이조일듯..ㅠ.ㅠ
50억만 줘도 할래요~~
식욕이 없어 충분히 가능해요~~
저요저요! 어렸을 때는 엄마가 김밥집 했음 좋겠다고 생각함. 내가 맨날 가서 먹게요. 지금은 엄마가 순대국집했음 좋겠네요ㅋㅋㅋㅋ
건강해치지 않을 정도만 먹을 뿐이지, 먹는 거에 특별히 애착없는 분들이 있죠. 웬만한 식탐가 아니면 받아들일 분 많죠.
열흘 정도 30회 먹고 포기할듯..쳐다보기도 싫거나 김밥만봐도 구토가 나거나..먹고 싶은거 먹으며 돈버는게 낫지...
김밥천국 김밥 넘 맛없음 ㅠㅠ
안그래도 매일 먹는 김밥, 100억 준다는데 안먹을 이유가‥
우울할것 같아요
배 엄청 고프게 해놓고 김밥만 먹으라면 가능할거 같아요.양만 선택 가능하다면요.
100억 아니고 10억이라도 괜찮겠네요..써놓고 보니 10억은 좀ㅋㅋ 먹는 낙도 상당한거니;;
20억도 괜찮을 듯.
김밥천*에서 파는 김밥만 먹는조건으로 100억준다면 과연 할사람 있을까요?? // 저는 못합니다.
이유는 김밥도 버라이어티하게 여러 종류로 매번 바꿔먹으면 괜찮을텐데, 김밥지옥에서 파는 김밥만 먹으라면 곧 먹는 것이 고행이 되어 질릴 것 같네요.
김밥천국 메뉴로 확장한다면.. 생각해볼께요 ㅋ
제가 하지요 ^^
이분 불펜에서 왔나? ㅋㅋ
김밥 내용물이 지정 안됐으므로..
얼마든지.
기회가 남았다면 제가 할께요
느낌이니까~
100억 받아도 얼마못가 병원에 누워지내게
되지 않을까요
완전 웃기네요 ㅋㅋㅋㅋ 아까 참 시리즈서부터 오늘 재밌는 글 많아요 ㅋㅋ
김밥사러 나가요
입금해주세요 ㅋ
남초 사이트에서 심심할 때마다 하는
그런 설문이군요~ .ㅋ
사는 곳은 경기도 소도시인데 이곳에 김밥 천국이
두 곳 있는데 정말 더럽고 맛 없어요.
처음에는 깨끗 했는데 언제인가 주인이 조선족
바뀌고 부터 더럽고 맛 정말 개도 안 먹을 정도로
맛이 없어요. 주인이 바뀌어도 맛 과 청결성은 똑
같고요. 계속 조선족 주인으로 만 바뀌더군요.
김밥 천국 말만 프렌차이져고 본사에서 관리 안 하나요?
다른 곳도 그런가요?
쪽지드립니다.
이분 남자분이면 진심 대쉬해보고싶다. ㅋ
전 '김밥도' 면 할텐데 '김밥만'이라 안할래요.
매일 김밥 먹는건 자신있는데 아이스크림, 초코렛, 감자탕, 족발, 크림파스타등 먹고 싶을때 못 먹는다 생각하니 못할거 같아요.
위경련으로 죽을거 같을때가 있었는데 고통이 사라지면 먹으면 아플거 같은데도 먹고싶은거 포기 못하고 먹고 나서 데굴데굴 구른 경험이 있는지라 먹는 낙이 인생에 얼마나 큰지 알아서 안할래요.
백억을 받고 김밥천국지점을 인수해요.
매일매일 내가 먹고싶은 김밥을 스페셜메뉴로
준비해서 팔아요. 한우불고기김밥, 봄나물김밥,
샤브샤브김밥세트, 철판볶음 김밥세트~
질리면 세트메뉴로 극복!
먹는거 인생에서 반정도 비중으로 중요해요.
죄송하지만 먼저 문자 주신 분 계셔서
거래중이예요. 패스되면 연락드릴게요 ㅋㅋ
↑
ㅋㅋㅋㅋㅋㅋ
퍼스트클래스에 앉아 유럽여행가다 기내식으로 김밥한줄
최고급 호텔에서 스파를 즐기고 김밥한줄
남편과 기념일에 김밥한줄
생일날 김밥한줄
애 낳고 김밥한줄
유쾌한 저녁시간 이네요...
저희동네 김밥헤븐집 김밥 완전 쓰레기 여서
안 사먹은지 오래됐는데 백억이라면 꾹 참고 먹어야지요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돈 많이 벌면 먹을거로 많이 나가지 않나요?
그 큰돈으로 집하고 옷만 산다면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요
집에서 만든 김밥이라면 몰라도 천국김밥은 싫네요.
그냥 100억 없고 말래요...ㅎㅎ
어떻게 평생 김밥만 먹고 사나요? ㅜㅡ
다 먹자고 하는 건데;;;; ㅋㅋ
백억을 열심히굴려 김밥천국 인수
럭셔리 김밥체인으로 !
스테이크 김밥 회초밥김밥 산삼김밥
백억없이 내가 먹고싶은거 먹고 살래요
3,40평 아파트에 살면서 삼시세끼 김밥천국 김밥,
집김밥도 아니구
과일 김밥 없다면
100억 그냥 없는 셈 칠래요 ㅋㅋ
딴것도 먹는거죠?
가령 주식만 김밥이라던가.하루 세줄은 꼭 김밥을 먹어야 한다던가 하는거요
그럼 10억이라도 감지덕지요
줄서봅니다
저요. 일단 100억 테이크.
줄서봅니다.2
전 삼각김밥ㅡ전주비빔밥맛ㅡ도 가능해요.
타는데 밥은 김밥이고
럭셔리 해외여행으로 비싼호텔갔는데 밥은 김밥이고
멋진옷 입고 멋진 치장으로 멋진남자랑 데이트 하는데 늘 밥은 김밥이다?.......
에라이~~ ..안한다 에 한표 ㅋㅋㅋ
가끔 횡성가서 김밥....?
바닷가 가서 김밥....?
식후 김밥...?
ㅠㅜ 으앙 안할래요.
난 등심도 먹고 회도 먹고 커피도 마실테야
가난하게 ㅠㅜ
With the money you can buy 김밥천* company and change its menu to something more exciting :-)
큰 돈이라고 생각했는데
김밥만 먹으라면 이렇게 그냥 단숨에 고민도없이 포기가 되다니
이거 두달 해도 병걸린다고 누군가 글 올리신 적 있는것 같아요
여긴지 다른데선지
돈 모으려고 오직 천원 김밥만 먹다
한달만에 병원가야했고 병원에서 된통 혼나고 왔다는 글 본 기억이 나요
집에서 싼 김이랑 김밥천국 김밥이랑 쌀이랑 재료가 꽤 큰 차이일거에요
이런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하는 이유가 궁금해지네요ㅡㅡ왜죠?심심한가부네
그돈으로 김밥천국을 차려서
재료를 업그레이드하고 김밥종류도 늘이겠어요~~ㅎㅎ
가진 돈이 백억인데 하루세끼 김밥만
쳐묵하는 삶을 택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놀랍다.
한달도 안돼 검은 종이만 봐도 경기하다... 일년만 하면 백억 얹어 이백억 줄테니 무르자고 할듯 ㅋ 일년까지 가기도 힘들듯
50억에 먹고 싶은 거 먹는 걸로 협상합시다.
전 김밥 좋아해서ㅋ 할래요ㅋㅋ
평생은 너무 힘들것같아요.
왜냐하면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요...
국물은 주는건가요? 국물없이 김밥만 먹으면 너무 목메잖아요.
전 그럼 할래요. 그 돈으로 딸한테 원없이 베풀어주고, 험한세상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빌딩도 하나 마련해줄래요 ㅋㅋ 그리고 남편한테 위자료도 줄래요.
리김밥이였어도 한번 생각해 보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넘웃겨요.ㅋ 쪽지드립니다라니 ㅋㅋㅋㅋ
전 못해요.김밥만 하루세끼평생이라뉘....식욕이 무지강한사람인가봅니다..ㅎ
거래불발 시 연락주세요
오늘 안에 지하철역 직거래 가능합니다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쪽지 드립니다.
이분 넘 잼 있으셈~~~~
양껏 먹을 순 있는거죠? 한줄이면 안할래요..
제 계좌번호 불러드릴게요.
왕식욕녀이지만 100억 원에는 모든 것을 감수하겠음.
저 당첨 시켜주시와요~~
악 전 절대 하기싫네요 ㅠㅠ
한다고 할 사람들은 많겠지만
실제로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좀 하다가 다들 포기할 거임..
받은 돈 다 내주는 것만으로는 안되겠죠? 두배 정도는 내줘야.. ㅋㅋ
제가 김밥을 무진장 좋아하거든요...
밥은 한공기를 다 못먹구 다른것도 제가 1인분을 제대로 못먹는데
김밥은 예외요....
두줄 세줄까지도 먹어요....
그런데 김밥천* 김밥 너무 맛없어요
다른데 김밥으로 그 조건이면 전 OK.....
고등학교 3년 내내 도시락을 김밥으로 싸서 다녔던 전력있음.
하루건너 하루씩 김밥먹는 조건으로 50억 받을게요.
흠.....하루건너 김밥천국 먹는다면 30억 줘도 하겠지만
매일이라면 아무리 김밥 좋아하는 저라고 해도 감당 못할듯
충분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나 안해 하는 분들도 막상 입금되면 다 하실걸요?
저 시켜주시면 20 억 리베이트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김밥만 먹어야 되면
100억 그거 뭐하시게요..
안할래요!
하루는 그냥 김밥, 하루는 참치김밥 이렇게 돌려먹으면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전 안할것 같아요.. 인생 짧은데 먹고 싶은것도 못먹다니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066 | 헬게이트 7212버스!!!! 4 | 옴뫄 | 2014/04/15 | 2,547 |
370065 | 중국집 잡채밥 시켜먹고 7 | ㅜㅜ | 2014/04/15 | 3,742 |
370064 | 가족과 연끊고 혼자 잘살수 있겠죠? 9 | .. | 2014/04/15 | 5,464 |
370063 | 애가 너무 느려요. 2 | 걱정맘 | 2014/04/15 | 1,489 |
370062 | 현진영이 이렇게 노래 잘했던가요? 25 | 놀라워 | 2014/04/15 | 6,003 |
370061 | 뉴스 보도기자 목소리 톤이 너무 높습니다. 10 | 왜그래요? | 2014/04/15 | 1,499 |
370060 | 밀회 유아인이 혼자 친 곡 제목 뭔가요? 4 | 궁금이 | 2014/04/15 | 2,318 |
370059 | 루이비통 단종된 룩스브리 드라이브요.. 2 | 으 | 2014/04/15 | 1,978 |
370058 | 핸드폰 분실 3 | 질문 | 2014/04/15 | 1,357 |
370057 | 해물탕 재료는 어디서 살까요? 1 | ... | 2014/04/15 | 1,769 |
370056 | 저처럼 사람에게 실망하면 계속 표현하다가 한계에 도달하면 딱 끊.. 20 | 고민 | 2014/04/15 | 4,498 |
370055 |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말이 많지만....그래도 잘 쓰고 계시나요?.. 3 | ... | 2014/04/15 | 3,357 |
370054 | 요즘도 미세먼지 많지 않나요?? 2 | ... | 2014/04/15 | 1,206 |
370053 | 코수술후에 마스크나 두건같은꺼 1 | ... | 2014/04/15 | 1,276 |
370052 | 완도여행 숙소 도와주세요 2 | 청산도 완도.. | 2014/04/15 | 2,255 |
370051 | 드롱기 eco310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커피메이커 | 2014/04/15 | 2,040 |
370050 | 이휘재씨 와이프 피부?? 7 | ..... | 2014/04/15 | 8,241 |
370049 | 해외직구 초보자를 위한 꿀팁 모음 총정리 + 관세청 고시환율! 46 | 참맛 | 2014/04/15 | 5,432 |
370048 | 노이즈가든을 기억하는 분들께, 전설의 명반 5 | 깍뚜기 | 2014/04/15 | 1,621 |
370047 | 지하철에서 무말랭이.. 21 | 김줄 | 2014/04/15 | 4,799 |
370046 | 큰 샷시 뺀거 다시 넣는 방법좀요 1 | 기회를잡아라.. | 2014/04/15 | 1,278 |
370045 | 아파트에 있는 불개미가 사람도 무나요?? 2 | .. | 2014/04/15 | 2,049 |
370044 | 월급이 적정한지 좀 봐주세요 6 | 45세 | 2014/04/15 | 2,052 |
370043 | 감자탕용 돼지등뼈로 다른거 못만드나요ㅠ 5 | ‥ | 2014/04/15 | 1,772 |
370042 | 아무리 의사지만 74 | 딸래미? | 2014/04/15 | 19,639 |